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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관광객 5천만 달성을 위해 전 시군과 머리 맞대
      충청북도는 28일 충북 관광 5천만 도약을 위하여 11개 시군과 함께 도 관광 정책을 소개하고 우수한 체류형 관광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시군 관광과장 등 25명이 참석하였으며, ▲도 관광 정책 현황 ▲체류형 관광 수범사례 ▲권역별 관광협의회 성과 등을 내용으로 체류 관광 정책 필요성 공감과 숙박 할인, 숙박시설 확충 등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내 관광정책 수립 기초가 되는 관광통계 중 하나인 주요관광지점의 신규 등록을 확대하는 등 도내 관광객 집계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당부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가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시군별 관광코스 및 자원도 적극 발굴할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2022년 국민여행조사(문체부)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의 도내 방문 비율은 4.5%로 전국 11위 수준이며, 여행일정을 살펴보면 숙박여행 46% 당일여행이 54%로 당일여행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관광객 5천만 달성을 목표로 당일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위해 숙박할인과 야간관광,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충북도 김수인 관광과장은 “정주인구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도내 체류인구를 늘리는 전략적 관광 정책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11개 시군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 가치를 극대화하여 관광의 중심 충북으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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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제천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본격화
     ▲종합실내체육관 조감도   제천시 민선 8기 중점추진 사업인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이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승인됨에 따라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체육센터 건립 지방재정투자사업 충북도 심사 통과는 지난해 중앙 투자심사 시 두 번이나 반려되었던 사업으로, 객관적인 수요 예측 분석 및 이용 효율과 편의를 위한 시설 검토 등 건립 필요성에 대한 재보완 등이 이번 심사 통과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충북도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으며, 김호경, 김꽃임 도의원 및 안성국 체육회장도 심의 위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 투자심사에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등 제천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제천시 종합실내체육센터는 총사업비 477억원을 들여 3,300석의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00㎡ 규모로 지어지며, 특히 코트 면적을 국제 경기가 유치 가능한 64×30M의 규모로 계획하여, 舊 제천체육관에서 부족했던 경기장 내 선수대기실, 도핑룸 등 부대시설과 각종 최신의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앞으로 제천시는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하반기에 착공을 들어가 2028년도에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충북도 내 3개 市 중 유일하게 인구소멸 지역으로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국제 및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유치를 시정 핵심 전력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지난해 80개 대회 개최로 연인원 40만명의 생활인구 유입과 880억 가량의 경제효과 창출을 거둔 바 있으며, 2024년에는 10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 예정에 있고 연인원 50만명 방문과 약 1,200억 가량의 경제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체육관 건립 사업의 통과로 향후 스포츠마케팅 활성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舊 체육관의 활용으로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는 물론 시민 생활체육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하여, 앞으로도 기존 체육시설에 대한 확장 및 보강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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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단양군 소야리, 마을기금에서 경로수당 지급
      충북 단양군 적성면 소야리에서는 마을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80세 이상 어르신 20명에게 마을 자체기금으로 1인당 50만 원의 경로수당을 전달했다. 지난해 말 마을 대동회에서 의결하여 정월 대보름 윷놀이 행사 시 전달했다. 지난 23일 대보름 행사에 마을주민 모두가 모여 윷놀이를 즐기는 자리에서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윤영석 이장은 “이 마을에서 한평생을 살아오시면서 새마을사업 등 마을발전을 위해 젊음을 바친 어르신들에게 마을기금에서 작으나마 용돈을 드리기로 했다”면서 “오늘의 잘 사는 마을로 만들어주시고 역사와 전통을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고령자인 이수복 어르신(90세)는 인사말을 통해 “예부터 어른을 공경하고 정답게 사는 마을로 유명했는데 젊은이들의 정성에 감복했다”고 칭찬했다. 이처럼 마을회 자체적으로 ‘경로수당’을 지급한 일은 전국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야리 마을은 79세대 128명이 살고 있으며 65세 인구는 64명으로 50%가 노인이다.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다정하게 지내는 마을로 유명하다.   매년 7월 초에는 출향인사와 마을주민이 어우러진 ‘소야리 한마음 축제’를 연다. 이외에도 어버이날 경로잔치, 삼복행사, 성황당 제사, 격년제 주민화합행사, 11월 추수감사제 등 마을단위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통을 잘 보전하고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는 모범마을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근 신창훈 후곡리 이장 부부의 1,000만 원 기부, 365만 원을 기부한 익명의 기탁자와 더불어 이 마을의 경로효친 사례까지 ‘훈훈한 단양의 심성’이 선순환되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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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 4길 돈사에서 화재 발생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4길 돈사(마루농장) 에서 27일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는 돈사 소유주인 아들이 7시 50분경 돼지 먹이를 주러 가는 중 화염을 목격하고 소화기로 초기진화 시도하였으나, 실패 후 119에 신고를 하였으며, 소방차 17대와 인력 105여 명이 출동 동원되었으며 돈사 6개동 중 5개동이 전소되었고, 재산피해 는 소방서 추산 7억 원으로 (동산3억, 부동산4억)  / 돼지 1300마리 중 폐사 1200마리(모돈200마리, 자돈1,000마리)인명 피해는 없다. 한편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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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제천시 화산동,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 운영
    ▲화산동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 운영   지난 21일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옥)와 여성가족과(과장 김영옥)는 협업을 통해 2024 인구증가 특화시책의 일환으로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신입생 예비학교 기간을 맞아 학교를 방문한 전입신고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입신고 혜택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적극행정을 펼쳤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학생에게는 전입선물 키트와 다솜고 전입 특별장학금(1인당 30만원), 제천시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만 18세까지 매년 10만원) 및 다문화가정 자녀 대학교 입학 장학금(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화산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 운영으로 7명의 학생이 제천시로 전입신고를 했으며, 3월 중으로 2명의 학생이 추가 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앞으로도 제천시 인구 증가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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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전통 한방 도시에서 미래 천연물 도시로 진화중인 제천시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한방의 도시로 유명한 제천시가 지난 2010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를 준비하면서 천연물 도시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엑스포에서 ‘한방’과 ‘바이오’가 그 중심이었다면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이 또 다른 주인공이다.   천연물산업은 살아있는 유기체인 동물·식물·미생물 등에서 생성되는 특정한 물질을 추출하여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1천조원을 넘어서며 미래를 이끌 핵심 바이오산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에서도 충북도와 협력하여 천연물 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농가 및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한방, 바이오’ 부문에서 이룬 성과를 토대로, 여러 천연물 관련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천연물산업을 컨트롤하기 위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제천시는 △원료 재배 단계에서 지역 생산 우수 약초에 대한 GAP인증을 실시하고 있고, △수집 및 건조 단계에서는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통해 지역 우수 한약재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원료 생산 단계에서는 고기능LED약용작물연구소,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은행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천연물 원료의 대량생산 및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완제품 생산 단계에서는 천연물제제 시생산시설을 통해 정제, 캡슐, 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시제품 제작 및 인증을 지원하고, 올해 말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하여 중소·창업 기업들의 입주공간 마련을 통한 기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한방산업 1, 2, 3관 및 천연물산업 1, 2, 3관의 총 51개 입주공간은 100% 입주율을 기록 중으로, 연말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에 48개 입주공간이 추가되면 입주기업들이 주변 천연물 인프라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여러 천연물 관련 기업체에게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3년 기준 제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사는 74개사에 매출액은 1,919억원에 이르며, 이는 지난 2015년 56개사, 812억원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2.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제천시는 한방을 기반으로 천연물 재배(농업)에서부터 완제품 생산(산업)에 이르기까지 천연물 전주기 산업화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왔고, 부족한 인프라 및 모듈, 조직부분을 올해 응모예정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을 통해 채워 넣어 천연물 산업 컨트롤타워를 구축함으로써 제천을 대한민국 유일의 천연물산업 클러스터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연물은 장기복용에도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정한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과정 전반에 걸친 표준화가 필요하다”며 “개별 농가 및 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해 천연물 산업을 활성화하고 천연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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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단양군, 논에 벼 대신 타 작물 재배 시 최대 630만 원 지원
    ▲단양군 청사   충북 단양군은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150만 원에서 최대 6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벼를 재배했던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ha당 15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 단가는 단작 동계작물(밀, 보리, 청보리 등)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작물(두류 등)을 단작 재배하는 경우 ha당 200만 원, 단작 하계작물(옥수수)를 재배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 단작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이며 이모작(밀과 두류, 동계조사료와 두류) 재배하는 경우는 ha당 350만 원이다.   또한, 이모작(동계조사료와 하계조사료) 재배하는 경우 48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5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두 사업은 중복 지급이 가능하므로 한 번 방문해 두 사업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농지 이행점검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올해 12월에 보조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해 농가에서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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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2년 연임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김호성 상임이사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난 2023년 2월 취임 후‘문화로 활력있는 제천을 만드는 지역문화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예술인 창작 지원체계의 다양화와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정책 기능 강화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등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제천시를 문화로 활력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어 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중장기 정책목표 재설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재단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예술인 협력네트워크(포럼 및 원탁회의 등) 활성화를 통해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설화 등 지역의 문화원형을 발굴해 제천형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도전하고 체계적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임직원 소통강화와 직원 복지 증진 및 체계적 교육 추진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제천문화예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한편, 김호성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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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제천경찰서,‘택배순찰대’우수활동대원 감사장 수여
    ▲23년도 하반기 택배순찰대 우수대원 감사장 수여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14일 2023년 하반기 택배순찰대 우수 활동대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천경찰서 택배순찰대는 지난해 4월 민·경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제천우체국, CJ대한통운택배, 로젠택배 등 관내 택배업체 배송원 112명을 위촉하여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택배순찰대원들은 배송일을 하면서 각종 사건·사고현장을 목격하거나 실종·가출인을 발견 시 112신고를 하는 것은 물론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로등이나 CCTV 설치를 건의하는 등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49건의 범죄신고 및 예방 활동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날 감사장을 받은 대원들은 폭행 현장 신고, 방치 차량 신고,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우수대원으로 선발되었다.     김주동 범죄예방대응과장은“약 10개월간의 택배순찰대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공동체 치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오는 3월까지 제천 관내 모든 택배회사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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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시민이 안전해야 우리도 안전하다
    『   ▲명절 연휴에도 인명 구조 훈련을 하는 제천소방서 (변형욱,김두성) 119구조대원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변형욱,김두성)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인명구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정보사와 특전사로 군복무를 마친 이들은 각각 서울과 강원도가 고향이지만 명절에도 근무해야 하는 소방관 특성상 묵묵히 훈련에 임한 것이다.   올해로 소방관 생활 2년 차를 맞이한 변형욱 소방사는 “비록 연휴이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다, 시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훈련을 거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두 소방관 모두 2년 차로 변형욱(남,32)구조대원은 정보사 제대를 하였으며 서울이 고향으로 23년 6월에 임용됐다. 김두성(남,28)구조대원은 특전사 제대로 고향이 강원도 원주이며 23년 2월에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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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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