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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문화 공연 일정 중단
       제천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충북도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주말 문화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제천문화재단의 달빛정원, 솔밭공원 등에서 진행했던 ‘버스킹 앤 버스커 프로젝트 공연’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 문화예술장터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차후 공연 일정은 (재)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화 된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고 수도권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결정된 사안으로 시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어려운 이 시기를 온전하게 극복하여 머지않아 마음껏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관련, ☎043-641-4870) 및 상권르네상스사업단(락앤휴 문화예술 장터관련, ☎043-641-4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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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천시 골프협회, 시민정서 무시한 킹즈락CC 규탄
      충북 제천시 골프협회(회장 박명호)가 킹즈락CC(옛 힐데스하임)에 대해 불매운동에 들어가며 시민정서를 무시한 킹즈락CC에 대한 규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천시 골프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킹즈락CC가 인수 이전 인 힐데스하임CC 시절부터 5월 킹즈락CC가 인수하고 최근까지 지역 골퍼들에 대한 할인혜택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는데, 골프장 측이 제시한 할인혜택이 너무 적은 수준이고, 협상에 무성의한 태도와 지역주민들의 안정보다 영리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박명호 제천시 골프협회장은 “지역 골퍼와 함께 성장한 골프장이 지역민을 외면하고 무리한 할인 요구가 아닌데도 무성의한 태도만 보이고 있으며, 다른 지역과의 형평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골퍼를 위한 혜택은 꼭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양측의 입장을 들어 적당한 수준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조정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서로 간 갈등이 해결되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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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제천시, 로컬푸드 활성화 생산자 교육 실시
    제천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관내 로컬푸드 생산자를 대상으로 제천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1년 만에 재개 된 로컬푸드 교육은 분기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교육에는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 김현주 조합장이 강사로 나서 ‘제천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천시 로컬푸드 주요사업 현황 및 성과 ▲안전성 관리 ▲성공하는 로컬푸드 판매전략 ▲출하농가 협조 사항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 후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는 품목 다양화 및 연중생산 작부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자로부터 생산품목 현황조사 설문을 진행하고 민간위탁교육을 마친 70여명의 생산자 농가들에게 수료증을 배부했다. 한편, 로컬푸드 활성화 생산자 2차 교육은 9월 예정이며, 오는 7월 23일과 24일에는 이마트앞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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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신한은행 충북본부, 휴온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5천만원 협찬금 후원
      신한은행 충북본부와 휴온스가 지난 12일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안전하고도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협찬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8월 12일 개막을 앞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안전하고도 즐거운 축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 충북지사에서는 강영구 본부장이 참석해 5천만원 협찬금을, 휴온스에서는 고재천 전무가 참석해 5천만원의 협찬금을 이상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영화제 개막을 한 달 채 남기지 않은 채, 코로나19 격상으로 인해 방역 대책 수립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따뜻한 응원과 큰 힘이 되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제천 시민과 관객들에게 활력이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자연이 하나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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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제천시, 2분기 시장지시사항 이행 성과 두각
    제천시가 이상천 제천시장의 세밀하고 빈틈없는 시정 지시로 다양한 분야의 시정 성과에 두각을 나타내며 하반기의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2021년도 2/4분기 추진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행정 32건, 문화체육 20건, 복지 4건, 경제·투자 20건, 교통·안전 6건, 건설·도시 14건, 환경·보건 21건으로, 총 117건의 다양한 분야의 지시사항을 이행하고 완료 114건(97.4%), 추진 중 3건(2.6%)으로 보고됐다.   지시사항 중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 ‘배달모아’앱 운영 및 홍보 추진 ▲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개관 ▲ 투자유치 1조 1,525억원 달성 ▲ 43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공모 사업 선정 ▲ 장마철 대비 시내 배수로 맨홀 사전점검 종합계획 수립 ▲ 2021년 찾아가는‘행복드림 인형극’추진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 전반에 필요한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및 한방바이오박람회 등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철저히 검토할 것”을 지시하고, “하반기에도 빈틈없는 시정 지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정운영으로 행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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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의림지 역사박물관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호응
     제천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제천 시민들과 의림지를 방문한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는 50회 교육에 847명이, 2020년에는 22회 423명이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에 참여했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관람객의 수가 줄어들자, 역사박물관은 체험키트를 받은 후 유튜브 채널의 교육 영상을 보며 체험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했다.   한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15회 교육에 657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다수의 온라인 교육 참여자가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 인원으로, 제천이 아닌 타 지역의 참가자의 수가 과거와 비교하여 증가하는 추세”라며,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통해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 박물관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공휴일에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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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산사태로 데크길 붕괴
    ▲산사태로 무너져내린 제천 비룡저수지 둘레 한방치유숲길이다.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이 조성된지 일년도 되지않아 산사태로 데크길이 일부 붕괴됐다. 제천시가 국도비 등 육십억원을 투입한 사업으로 제천의 제2의림지로 불리우는 비룡저수지 둘레 데크길이 금일(11일)붕괴로 출입을 통제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이번 산사태로 부실공사가 아닌지, 매일 이길을 걷는 한 시민은 오늘은 비가내려 운동삼아 걷는 사람들이 많이 없고 인명피해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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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1
  • 제천시 이상천 시장 코로나 관련 브리핑
    전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천명을 넘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80% 이상이 확진되고 있어, 오늘중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 격상 발표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금일(9일)코로나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였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브리핑 전문이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오랜만에 온라인 브리핑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시는 확진자 없습니다. 최근 전국의 확진자수는 매일 1천명을 넘고 있고, 그 중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80% 이상이 확진되고 있어, 오늘중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 격상 발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감염자중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사례는 124건으로 그 중 70% 정도가 수도권에서 확인되었고, 충북과 세종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시는 6월에 10명, 7월 현재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6월부터 오늘까지의 확진자는 모두 타 지역 확진자와 1차 접촉으로 인하여 발생하였으며, 발생 즉시 확산 예방 조치를 실시하여 지역내 추가 감염사례는 없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잘 이용하여 주셔서 접촉자 조사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잘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매우 어려운 여건이지만,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우리시는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만 막아낸다면 코로나19로부터 감히 안전한 도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의 대유행 시작에 따라 이번 주말이 우리 지역에도 최대 고비인 듯 합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이번 주말만이라도 수도권 방문을 금지하여 주시고, 타 지역 거주자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타 지역 방문 및 타 지역 거주자와의 접촉후 의심증상이 발생하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분께서는 최대한 빨리 코로나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우리시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1차 접종자 기준으로 48,209명이 접종하여 인구대비 36.2%입니다.  전국 기준은 30.1%로 우리시가 타 지역에 비하여 월등히 높게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접종을 받아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고 동참하여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지난 6월부터의 확진자 13명중 10명은 백신 미접종, 3명은 1차 접종자로 백신 접종 완료자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7월에도 계획에 따라 백신 예약과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상자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접종을 받아 집단 면역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힘드시겠지만, 이번 주말 타 지역 방문 금지와 타 지역 거주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이 더욱 안전한 제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와 가족, 시민 모두를 위해 다시한번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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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제천 향토사, 청풍인 악성 우륵 관련 시트형 우표 23종 발행
         제천 내제문화연구회 향토사학자 류금열(67)은 악성 우륵과 관련한 유적과 문헌을 토대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 인쇄를 의뢰하여 나만의 우표 시트형 23종을 연구자료용으로 발행하였다. 이 우표의 특징은 악성 우륵이 탄생하고 활동한 지역의 고적과 탄강비와 학술발표 등을 중심으로 편집하여 우륵의 공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우표의 주요 내용을 분류하면,    ▲악성 우륵의 탄생지와 관련하여 고구려 고분벽화 주악선인, 청풍 흑성산 풍수지리, 백제 성열현의 읍성 성열성. ▲악사 우륵이 활동지역은 고령 금곡, 충주 탄금대, 제천 장금대, 청풍토성 하림궁. ▲ 악성 우륵의 탄금처는 단양과 제천의 경계 구담봉, 괴산 제월대, 제천 파병암, 우륵대, 우륵산, 우륵단. ▲악성 우륵이 임지를 시축한 대제, 우륵호.  ▲악성 우륵이 의림지 호반에 거주한 우륵동, 우륵샘. 악성 우륵이 임지를 시축한 대제, 우륵호. ▲악성 우륵이 의림지 호반에 거주한 우륵동, 우륵샘. ▲악성 우륵의 사후에 의림지 주변에 우륵당, 우륵정. ▲악성 우륵의 예맥을 계승한 청풍승평계 33명의 율원이 한벽루에서 506율을 교련한 악기종류.   악성 우륵은 신라 진흥왕 어전에서 창작한 청풍체 하림조를 연주한 이후 신라인 세 제자에게 가야금, 춤, 노래를 전수시키면서 대악으로 승화시켜 일본에까지 신라금이 전파되어 정창원에 소장하고 있다. 가야금의 명칭은 신라금으로 불린 것은 가야국에 국한하지 않았으며, 백제에서도 신라금을 제작한 사례에서 가야국의 고정관념은 불식된다.      류금열은 “우륵의 시조는 고대 황룡국 우인(于仁) 왕으로 고구려에 통합되면서 제나패자의 우소(于素)는 신선왕으로 선술에 득도하여 후대에 금가무에 능통한 우륵선인의 위인을 배출한 것이다”라면서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용과 학을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주악선인은 정형화된 한국 음악의 효시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악성 우륵을 선양하는 우표 중에서 충주, 고령, 괴산 등 3곳을 제외하고 거의 제천 지역에 유적이 분포한 것은 바로《악학궤범》에 청풍체 하림조는 청풍인 우륵선인의 예술혼이 응축한 명실상부한 한국 악조의 발상지는 제천 청풍으로 재입증한다.”라고 말했다. 이 우표는 전량 2021년 내제문화연구회 논문집 화보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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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 금고 직원 감사장 수여
    ▲제천경찰서는  동제천 새마을 금고 교동지점  A직원에게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A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은 7월 7일 10시 30분 제천시 명륜로 동제천 새마을 금고 교동지점을 찾아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A직원(20대, 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6월 30일 10:00경 피해자 B씨는 자동차 대출 할부금 이자를 낮춰 대환 대출을 해준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기존 대출금 1,1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주거래 은행인 위 금고를 찾아가 문의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금고 직원이 곧바로 금융범죄 예방관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하였고,출동한 금융범죄 예방관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코드를 삭제한 후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귀가시켰다. 경찰은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며 대출금을 직접 현금으로 요구하는 금융기관은 없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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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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