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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 공사, 일본 스카우트 대원에 생수 지원
    ▲물병 배부 중인 수자원 공사   ▲수자원공사 단체사진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충주권지사에서 무더위로 고생하는 일본 스카우트 대원을 위해 훈훈한 인심을 담아 생수 500ml 1,600개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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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한국철도 제천역, 교통약자 맞춤 체험프로그램 시행
    ▲ 제천역에서 교통약자 맞춤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발달장애인의 이동권 향상 및 문화생활 기여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천관리역은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제천지회와 함께 8월 9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교통약자의 편의성 및 이동권 향상을 위해 발달장애인 총 6명을 대상으로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제천지회와 협업을 통해 제천역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천역 편의시설 안내 △시설물 이용 주의사항 설명 △기차표 발권 직접 체험 등을 시행했다. 또한 제천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웰컴음악회 영화음악 연주를 감상하며 문화생활의 기회를 접할 수 있었다.   제천역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김명환 제천관리역장은“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제천역을 방문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한걸음 더 향상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발굴하며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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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잼버리 대원들 480명, 9일 제천서 역사, 문화 및 레저 체험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를 걷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태풍‘카눈’북상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 480명이 9일 제천지역을 찾아 역사와 문화, 힐링과 레저가 있는 체험활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천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9일 오전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이후 제천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한방생명과학관 견학 및 배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 등을 관람한다.   제천시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체험활동 및 힐링 여행을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2명과 관광과 직원 5명 등 지원전담팀을 배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 카눈 북상으로 조기 퇴영한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 힐링과 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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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성황 이룬 “제천-송학 환경사랑” 창립총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우리 고장 대기환경 우리가 지키자"는 슬로건으로 “제천-송학 환경사랑”이 출범했다. 2023년 8월 8일, 제천시 송학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제천시민과 송학면민, 국민 1,5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단체가 출범했다. 창립총회에는 150여 명의 주민들과 회원들이 참여하고 강원도 태백, 동해, 영월, 단양 등에서 격려 방문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 단체에 고문으로 참여한 인사는 엄태영 국회의원, 송광호 전 국회의원을 비록하여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여했고, 전국적으로 명망있는 인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특히, 송학면 20여 경로당의 노인회장들이 고문으로 참석하여 전 면민의 지지를 받는 단체로 주목받게 되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창립총회에서는 총회준비위원회가 의결한 정관제정,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안 등이 일괄 상정되어 원안으로 통과되었다. 총회 상정안건이 통과됨으로 고문단 50명, 자문단, 20명, 운영위원 20여명, 회원 400명을 갖춘 매머드급 단체가 결성된 것이다.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박남화씨는 “비정치단체로 여야 구분없이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생존권이다. 앞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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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충북 단양군, 전담팀(TF) 구성해 잼버리 참가자 지원에 만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태풍 예보에 따라 세계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해 단양에 오는 일본 스카우트들을 위해 전담팀(TF) 구성 등 지원에 만전을 다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단양군은 8일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해 단양에 오는 일본 참가국 스카우트 지원을 위한 전담팀(TF) 구성과 문화·관광·체험행사 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56개국이 참석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열렸다. 태풍 6호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브리핑을 열고 전국 8개 지역으로 156개국 3만 6천여 명을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   일본 1,600여 명의 대원들이 단양으로 이동 결정함에 따라 단양군은 부군수를 단장, 행정복지국장을 부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발 빠른 지원 준비에 돌입했다. 구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본 대원들은 구인사 광명전 등 5개소에 머무를 예정이다.   단양군은 대원들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달관광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관광지를 견학하고, 만종리 대학로극장에서 연극 공연 관람 등 체험행사를 지원한다. 구인사는 명상과 다도, 불교 박물관 견학 등 템플스테이를 제공한다.   충북도에서 도립교향악단과 충북미술협회에서 부채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공연·체험행사를 지원한다. 조식과 석식은 구인사 구내식당의 사찰음식을 제공해 집단급식을 실시할 예정이고, 중식은 관내 대규모 식당을 활용해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경찰·소방과 전담 요원 지정 및 연락 체계를 구축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관광통역사와 공무원을 활용해 통역을 지원한다. 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 실시 및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제공하고 유증상자 관리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문근 군수는 “잼버리 행사가 단양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기관·단체 가 최선을 다해 협조해주길 부탁드리고 단양군민도 일본에서 온 대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길 바란다”며, “대원들이 구인사를 통해 한국의 불교 문화를 익히고, 도전·개척 정신을 배우는 한편 단양에 머무르면서 순박한 단양의 정신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원들은 단양에서의 일정을 소화한 뒤 12일 서울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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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잼버리 대원들 480명, 9일 제천서 역사, 문화 및 레저 체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태풍‘카눈’북상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 480명이 9일 제천지역을 찾아 역사와 문화, 힐링과 레저가 있는 체험활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천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9일 오전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이후 제천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한방생명과학관 견학 및 배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 등을 관람한다. 제천시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체험활동 및 힐링 여행을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2명과 관광과 직원 5명 등 지원전담팀을 배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 카눈 북상으로 조기 퇴영한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 힐링과 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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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제천경찰서, 살인예고글 카드뉴스 제작ㆍ배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온라인에 ‘살인 예고’ 게시물이확산됨에 따라 8일 관내 46개 초ㆍ중ㆍ고교 학생ㆍ교사ㆍ학부모에게 긴급 스쿨벨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긴급 스쿨벨은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된 글이 이웃과 사회에 극도의 불안감을조성하므로, 평온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작성ㆍ유포행위를 멈춰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어 살인예고글 게시 행위는 협박죄(특수협박죄) 등으로 강력 처벌될 수 있음을경고하며 SNS 등에서 이를 인지한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제천경찰서는 흉기난동 범죄와 살인예고 글에 대해 모든 가용경력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개학 이후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해 살인예고글과 관련한 범죄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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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제천FC어린이축구단, 창단 16년이 지났어요
    ▲왼쪽부터 박정희 감독(건설과), 엄기성 수석코치(건축과), 허진호 코치(건설과)   “어제인가 싶었는데 벌써16년이 지났어요” 제천지역의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원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천FC어린이축구단이 창단 16년 동안 뒤에서 남모르게 아이들을 가르쳐온 3인방이 있다. 이들 3인방은 제천시청에 재직중인 박정희 감독(건설과), 엄기성 수석코치(건축과), 허진호 코치(건설과)이다.    제천FC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20명~30여명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축구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월 2~3회의 정기훈련과, 하계 및 동계 전지훈련, 친선 경기 참가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3명의 코치진이 재능기부를 하면서 자원봉사자로 지도하고 있다.     그동안 16년 동안 3인방들이 가르친 아이들이 약500여명 정도이다. 3인방이 처음 아이들과 함께 시작할 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재능기부를 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가고 있다.     제천FC는 2008년 6월 18일 월드비전에서 창단이래, 월드비전 전국축구대회에서 2010년 준우승, 2011년 우승, 월드비전제주지회장배 2011년 준우승, 2012년 우승, 2015년 제5회 청주시장배 유소년축구대회 유소년부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재능기부 이외에도 월드비전사업의 통폐합에 따라 2016년 1월부터는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관장 석진)으로 이관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영향력을 확대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자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제천FC어린이축구단 박정희 감독은 “시작이 어렵지만 축구를 할 수 있는 터, 그 터가 아이들에겐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터이고, 그 터에서 자란 아이들이 새로운 터를 만들 수 있는 그 날 까지 열심히 축구를 가르칠 예정이다”라며,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을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뿌듯하고 아이들이 훌륭하게 잘 자라 주는 모습에 감사하고,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을 그 친구들이 보고 싶다” 고 말했다.        또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먼 미래의 주인공이 될 제천FC어린이 축구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라고 덧 붙이며,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풋살연맹 이민영회장, 장영오고문님, 새제천로타리클럽과 많은 지인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 3인방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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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익명의 독지가, 이재민 성금 이천만원 든 종이가방 용두동 전달
      익명의 독지가가 2일 제천시 용두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호우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이 든 종이가방을 전달하였다.    익명의 독지가는 남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은 듯 종이가방만 민원대 복지담당 직원에게 동장님께 전달해달라고 하며 봉투를 놓고 떠났으며, 종이 가방을 확인하니‘호우피해 이재민을 도와주세요!’라는 메모와 현금이 2,000만원이 있었다.   신순임 용두동장은 “익명의 독지가의 뜻에 따라 귀한 성금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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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제천 시내지역 하천변 산책로 전면 개방
    ▲폭우로 물에 짐겼던 하소천 산책로를 정비작업을 마쳤다.     제천시가 지난 7월 400mm가 넘는 집중호우 발생에 따라 관내 하천변 산책로를 통제한 후 20여일만에 전면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추가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과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하천 변시설물 정비작업을 이유로 하천 변 산책로 통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향후 집중호우 가능성이 낮고 시설물 정비작업이 완료되었다고 판단하여 이번 하천변 산책로 전면 개방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그간 하천변 산책로 통제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다시금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에 따라 날씨의 급격한 변화가 자주 발생하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집중호우가 예상될 때 하천 변 산책은 가급적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통제 시 하천 내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하소천, 장평천, 고암천 둘레길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공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운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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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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