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8.08 21:02   조회수 : 7,45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제천시청 전경.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태풍카눈북상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 480명이 9일 제천지역을 찾아 역사와 문화힐링과 레저가 있는 체험활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천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9일 오전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한다이후 제천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한방생명과학관 견학 및 배론성지청풍문화재단지 등을 관람한다.

제천시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체험활동 및 힐링 여행을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2명과 관광과 직원 5명 등 지원전담팀을 배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 카눈 북상으로 조기 퇴영한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힐링과 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잼버리 대원들 480명, 9일 제천서 역사, 문화 및 레저 체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