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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도민 생활정보 지도 신규 9종 서비스 실시!
    ▲도민생활지도 화면(무인민원발급기위치 시각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정보인 충청북도 도민생활 지도에 도민 생활편의를 위해 신규 9종의 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는 기존 주소, 문서 등 목록화 형태로 제공되고 있던 각종 행정정보를 시각화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한 디지털 지도이다. 도는 올해 1월부터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한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를 통해 주차장, 도서관 등 10여종 생활 정보를 시각화한 지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도민생활지도 화면(가까운 동물병원 위치 확인)   이번에 신규로 추가되는 지도는 무인민원발급기, 반려동물병원 등 9종의 정보로 편의시설의 위치와 함께 도내 각 지역의 시설분포도와 운영시간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인구 1,500만시대를 맞이해 반려인들이 도내 동물병원의 상세정보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어 도민 편의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 서비스는 충청북도 누리집 좌측 하단 메인 메뉴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인터넷상의 상업용 지도도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지만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의 장점은 우리 지역에 딱 맞는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활용 할 수 있다”며“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사항> ■ 1차 도민생활 지도 서비스 10종 : ‘22. 1.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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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단양군, 2023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조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이달 10일까지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 및 결혼이민자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라는 계절성이 있는 농업분야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단양군은 2016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7년 동안 결혼 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을 채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2021년 동안 115농가에서 32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사과, 수박, 담배, 곤드레, 고추 재배 및 수확 등 주요 농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46농가에 140명이 입국해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    단양군에서 채택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도 해결했지만, 가족 간 유대로 인한 결혼이민자의 정착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초청 방법뿐만아니라 MOU체결 방식을 도입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확보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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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2022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택수)는 2일 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의 정책적 해법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위원장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제천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태백선 고속화사업 추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지원을 건의했고, 단양군에서는 ▲단양군 전천후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매포읍 삼곡2리 고양교 확장공사 ▲적성면 군도 보행환경 개선사업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사용 확대에 따른 폐기물 반입세 신설을 제안했다. 이날 협의회는 제천시ㆍ단양군에서 제안한 7개 안건에 대한 해법 모색 및 건의사항 등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위한 의견수렴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 및 건의사항은 도, 제천시ㆍ단양군의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실천방안을 모색, 도정에 반영할 방침이다”라며“북부지역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북부지역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연 2회 개최하고 있으며, 159건의 다양한 정책제안 중 83건을 도정에 반영해 명실상부 도와 북부지역 시ㆍ군간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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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경찰병원 분원을 제천으로!”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성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주민자치회(회장 지형일)는 11월 2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 당위성을 호소하였다.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충청북도 내에서 제천시가 유일하게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이번 성명문 발표로 제천시는 충청북도와 손을 맞잡고 공동 유치활동을 추진해 전국 19개 지자체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석이다.   지형일 회장은 “제천시는 국토의 중심지이며 충북, 강원, 경북 3도 접경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경찰병원 분원 건립대상지로 최적지이다.”라며, “국가균형발전과 비수도권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라는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경찰병원 분원은 반드시 제천에 건립되어야 한다. 160만 충북도민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5일 경쟁 지자체보다 앞서 8만명이 넘는 유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전달한 데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해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호소하는 등 분원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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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충주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2일 제천체육관 주차장에서 ‘충주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와 공동 주관해 협의회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댐 수몰지역 내 소외계층, 장애인 시설 등에 배추 5,000 포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정숙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 설립해 현재 2,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나눔 바자회, 자원봉사, 장학금 기탁, 양성평등 주간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평등한 복지사회를 이룩하고자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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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단양교육지원청 2022.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11월 2일 오전 가곡초등학교 내 마을교육공간 ‘마실’ 요리실습실에서 2022학년도 학부모 센터교육 활성화 및 행복나눔 학부모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주관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는 취약계층 결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등 협약기관이 함께 구축한 지역교육복지공동체 사업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소외계층을 찾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대대적인 학부모 축제 형식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반찬을 만들고 한부모가정 등 취약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체험중심의 학부모 감성교육은 학부모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오늘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 준비한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전혜란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 후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하게 받아주는 학생들에게 오히려 더 고맙고 다음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 함께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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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탄소중립 실천 제천환경운동연합 줍깅 캠페인 일정 변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환경운동연합에서는 예정되었던 11월 4일 <탄소중립실천 제천환경운동연합 줍깅 캠페인>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11월 10일(목)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11월 10일(목) 오후 2시에 의림지 수변 무대에 집결하여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의림지 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및 쇼셜미디어(SNS)인증샷 챌린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9일까지로 1주일간 연장되었고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https://naver.me/FKxSCDT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천환경운동연합은 참가자들에게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급, 자원봉사 활동 시간 등록 등 혜택이 주어진다며, “의림지 일대를 걸으며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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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제천경찰서 도로공사 현장 안전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일 봉양읍 원박리 원박교 도로확장공사 현장 등 7개소 주요공사현장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통 안전점검은 최근 청주권에서 연이어 발생한 도로공사장 작업자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추가 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관내 주요공사현장 안전시설 설치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작업보호차량과 신호수배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제천경찰 관계자는 변수가 많은 도로공사 현장에서 적절한 교통안전시설물과더불어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운전자의 방어운전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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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단양군, 가곡면 산불예방 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캠페인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가곡면(면장 박창수)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공무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단풍철 입산객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단속강화,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영농부산물 소각감시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굳은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예방과 진화, 산불신고 단말기 등 장비사용방법을 익혔다. 실제 산불 발생 시 대처방법, 안전사고 예방 및 뒷불감시 요령 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도 진행됐다.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아울러 산불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면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박창수 가곡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작은 산불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면민 및 산불관련 종사자들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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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단양군, 겨울철 대비 빈틈없는 제설 대책 온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도로 제설 대책 계획 수립 및 대설·한파 사전대비 계획을 수립해 겨울철 빈틈없는 제설 대책 마련에 온 힘을 다한다. 군은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을 거친 뒤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기간을 운영한다. 도로 등급별 제설작업 관리 협조 체계 구축에 따라 단양군은 군도·농어촌도로·도시계획도로를 관리하고 각 읍·면은 소규모도로(농로, 마을안길 등)를 관리한다.   군은 약 5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30개 노선 330km의 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력 23명(도로보수원 7, 제설장비 운전원 15)과 장비 백호(1대), 15톤(5대), 5톤(2대), 1톤(8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염화칼슘(100톤), 소금(500톤), 염수액(40톤), 방활사(600㎥)를 확충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에는 산지마을 등 읍면 자체 제설이 어려운 지역에 1톤 트럭 8대를 구비해 제설작업 전문업체에 용역을 시행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어 관내 구석구석 제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 도로 등 국지도로는 체계적인 제설계획에 의해 신속히 추진되는 반면 마을안길 등 소규모 도로는 제설작업이 취약하고, 기존에는 마을별 자원봉사자들이 제설작업을 시행하였으나 최근 고령화 및 인구 감소로 인해 제설 취약 구간이 확대 되는 것에 따른 대응이다.     군은 자원봉사자를 이용한 읍면 제설작업은 트랙터 제설기 131대를 동원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읍면별 제설 취약 지역은 1톤 제설 장비를 임차해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고갯길, 급경사 구간에 모래적사장과 모래주머니를 비치하고, 적설 및 결빙 상습구간에 홍보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대비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군은 도로 제설 대책 계획 수립뿐만아니라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전담 T/F팀 구성, 비상연락망 정비 및 소관 시설 점검 등 협조 체계 구축, 재해취약대상 조사·정비·점검실시 등 자연 재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상황 관리를 통핸 대응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철저한 제설 대책 및 대설·한파 사전대비책 마련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와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내 구석구석 취약 구간 없는 제설 조치로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은 기상 악화 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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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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