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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하소천, 추억의 다리밑 피서지로 다시 태어나다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제천시가 하소천 산책로에 위치한 용두교에 벽화를 그리고 벤치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두교는 청전동과 용두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하소천 산책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그간 낙서로 가득했던 다리벽면을 지역작가들과 손잡고 제천의 풍경들로 벽화를 완성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벤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 공간이, 추억의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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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 관광택시 이용객 급증, 여행 편의시설로 정착 완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맞춰 시작된 제천 시티투어 관광택시 이용객이 사업 2년차인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관광택시를 이용한 승객이 총 180대, 48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20년 총 탑승객인 207대, 542명의 약 90%에 육박하는 수치다. 월별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3월 17대 ▲ 4월 45대 ▲ 5월 56대 ▲ 6월 60대(예약포함)로, 관광 특수가 없는 5~6월에도 계속해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천시는 작년부터 소규모 관광패턴으로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관광택시 도입을 서둘렀다. 2020년 기존 10대에서 20대로 운행 대수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 조사, 일반 탑승객으로 가장한 암행평가 등을 거치며 관광택시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지난 1월에는 KTX-이음 개통에 맞춰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고 KTX이음 - 관광택시 연계상품을 준비했다. 또 온라인 모객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여행사 모객 인센티브 등 활성화 정책도 차근차근 추진 해 왔다.   탑승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적은 시간에도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고 식사, 관광지 선택 등이 자유로워 활용도가 매우 높다. 여행사 역시 모객, 고객 동선 관리, 여행코스 추천 등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들어 관광택시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깁태권 회장은 “관광 성수기인 7~8월과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10~11월에도 관광택시의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적모임 완화, 백신 접종률 상승 등으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관광객 수용태세 유지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관광택시는 1대당 최대 6시간에 5만원, 최대 10시간에 8만 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여행, 코스여행 모두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은 (사)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 및 제천시티투어 공식홈페이지(http://citytour.jecheon.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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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연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악 JIMFF 캠핑 그라운드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6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된 JIMFF 캠핑 그라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휴양 영화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자연에서 영화와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제천용두산오토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된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2박 3일 동안 총 15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였다.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2시간 간격으로 이뤄진 방역을 통해 안전에 만발을 기울인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제14회 상영작 <라이브 하드>, 제15회 상영작 <삼비스타>의 야외 상영을 비롯하여 <삼비스타>의 출연 밴드인 ‘보헤미아’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진행되었던 ‘보헤미아’ 밴드의 공연을 올해 JIMFF 캠핑 그라운드를 통해 무대에서 직접 소통하며, 눈앞에서 즐길 수 있어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JIMFF 캠핑 그라운드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이번 행사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캠핑장 패키지를 지급하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황리에 마무리한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여행을 쉽게 갈 수 없는 상황에 자연 속에서 영화와 음악,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8월에 개최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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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수산면 슬로시티협의회, 슬로마켓 개장식 개최
     제천시 수산면 슬로시티협의회(회장 고상준)는 지난 19일 옥순봉생태공원에서 슬로마켓 개장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전원표 도의원, 수산면 직능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역가수 및 간디학교 학생들이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옥순봉 출렁다리 개장을 앞두고 수산면이 새로운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큰 기대가 되며, 측백나무숲과 생태공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로마켓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수산면 슬로시티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으로, 운영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로니아, 된장, 마늘 등 농산물과 수수찐빵, 녹두전 등과 같은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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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제46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제천순회전 개최
        (사)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지회장 장을봉)는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8일간 제천 시민회관 제1,2,3전시실에서 제46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제천순회전을 개최한다. 장 지회장은 충북 지역예술발전의 균형감 제고와 제천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하여 제천순회전을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순회전을 통하여 제천미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제천미술 활성화는 물론 제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충청북도 미술대전은 전국 신진 미술인의 등용문으로서 충북미술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 미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46년째 이어오고 있는 충북의 대표적인 미술행사이다. 이번 제천 순회전에는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과 제천·단양지역 출품작가들의 입상작품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신진 작가들의 작품 역량 및 작품 경향을 통해 미래의 충북 미술 흐름과 나아가 한국 미술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순회전의 개막식은 6월 25일(금) 17시에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미술협회 사무국(010-4907-9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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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제천시공예협회,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천을 상징할 수 있는 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2021 제천시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전’시상식이 18일 제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제천문화재단과 제천시가 후원하고 제천시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우수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공예품과 관광기념품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는 지난 17일 5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작품별 품질수준, 상품성, 창의성 등을 공정히 심사했다.   심사결과 관광기념품 부문은 양혜영씨의‘제천 한방 약탕기&방향제’가 대상을 차지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에는 김광기씨의‘원목 마그넷’, ▲은상 장지환씨의‘약탕기 자석 홀더’가 각각 상장과 시상금을 수상했다. 공예품 부문에서는 ▲이준우씨의‘장승향’이 금상을, ▲유영임씨의‘빛 한지에 담다’가 은상을, ▲박숙희씨의‘한잔의 여유’, ▲곽인자씨의‘평안’, ▲신형종씨의‘조명찻탁’이 각각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오는 7월 청주에서 열리는‘2021 충청북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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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K-water 충주권지사, 청풍 아름그린 슬로우 워킹 챌린지 초청견학 활동 실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6월 17일(목)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슬로우 워킹챌린지 초청견학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천시 소재 시민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K-water·제천시·지역주민이 협업하여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 탐방을 통해 경관단지 조성배경 및 목적 등에 대하여 공감하고 경관단지에 대한 대외 홍보 등을 위한 활동으로,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 및 마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는 “슬로우 워킹챌린지” 초청견학 활동을 통해 인근마을 및 경관단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슬로우 워킹챌린지 초청견학 활동은 친환경 경관단지를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자연의 편안함을 즐기고 동료들과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금번 초청견학 활동에는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 미션 완료시 경품 지급,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부대활동도 마련된다.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견학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관단지가 널리 홍보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고령화로 인하여 소멸위험에 직면한 인근마을 활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water 충주권지사는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맞춤사업 시행을 통한 지역가치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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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제천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
      ▲청정지역 용곡리에 등산로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 기대된다.   제천시는 16일 용곡리 주민과 뜻을 모아 추진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은 총 길이 3.54km, 사업비 2억3천3백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시설로 노인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매트와 계단, 전망대 등이 설치되었다. 또한, 미르봉으로 가는 중간구역마다 이용객이 쉴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여 초보 등산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조성하였으며, 정상에는 정자를 설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인 청풍호반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의 여행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미르봉 등산로를 찾는 이용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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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 드넓은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7일 제천비행장에서 열기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비행에 탑승했다. 이날 시험비행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함께 유일상 제천시의회 부의장, 하순태 행정자치위원장, 김병권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과 관계부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비행은 현장에서의 비행 여건 및 안전성 검토를 목적으로 20여분 자유비행과 계류비행으로 나누어 시행됐다.   제천은 분지 지형으로 열기구를 운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열기구가 가진 홍보 효과를 적극 활용해 의림지와 도심권 관광 연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전국 열기구 대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항공레저 스포츠 메카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될 한방바이오 박람회 기간에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해 먼저 계류비행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열기구 제작 및 조종사 양성을 통해 사업 도입을 준비하여 내년 4월 열기구 사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조종사 양성 및 항공스포츠 안전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성된 조종사는 2026년 조성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 드림팜랜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또 하나의 관광 명소를 만들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열기구는 스포츠가 주는 짜릿함과 하늘에서 보는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열기구 사업을 통해 도심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의 민선7기 핵심공략으로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한 도심관광 인프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의림지 역사박물관,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조성됐으며, 현재는 에코브릿지 조성, 의림지 수리 공원조성, 의림지 야간 경관 개선사업,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사업, 의림지 삼색빛 국민정원 조성사업, 예술의전당 건립, 충북도 자치연수원 이전건립, 물길100리 사업,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도심 관광객 체류를 위해서 목화여관&다방 게스트하우스,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 게스트하우스 3곳이 개관을 하였고, 청전동 휴家 게스트하우스가 오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어, 관광객 유입과 도심 활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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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2021 제천시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제천시는 지역 관광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낼 ‘2021 제천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제천시의 우수한 관광지와 자연경관, 일상 활동, 축제 등이며 사진 및 영상으로 출품 가능하다. 또한, 제천의 상징성, 신규 포토존 및 자연절경, 도심관광 등이 우대사항으로 제안됐다.   총 상금은 900만원으로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등 총 27점을 시상한다. 제출 기한은 2021년 10월 31일 까지이며, 인화된 사진을 직접 제출하거나 USB, 이메일 등의 형태로 제출 할 수 있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그동안의 사진공모전은 우수한 작품이 선정되었음에도, 홍보로 잘 이어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수상작을 모든 국민들이 쉽게 볼 수 있고, 비상업적 용도 내에서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공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상 작품은 11월 시상식 이후 제천시청 및 제천시 사진 DB에 공개되며, 내년 2월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로비에 특별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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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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