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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김흥래, 세명대 전체 수석졸업
    ▲세명대학교 전체 수석졸업의 영예를 차지한 김흥래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사진=세명대학교    전 제천시 공무원이 충북 세명대학교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졸업(공동 2명)의 영예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제천시에서 행정복지국장을 지낸 김흥래 씨로 법학과 재학 4년 간 전 과목 에이플러스(All A+)를 받았다. 이에 2월 16일(수) 오전 11시 세명대 학술관 제1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비대면 졸업식에서 권동현 총장권한대행으로부터 전체 수석 졸업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2017년 말 제천시에서 명예퇴직을 한 직후 법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해 젊은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부했다. 교수님에겐 깍듯이 제자의 예를 다하고 동기들에겐 큰 형님 같은 리더십으로 모범을 보여 학생들의 큰 귀감이 되었다. 학생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신입생 시절에는 공부스터디를 만들어 동기들에게 사회경험과 학급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격증 대비반에서는 가장 앞장서 정보를 제공하며 동기들의 취업을 도왔다.    그밖에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제천노인회관과 협력해 ‘어르신 법률 교실 시리즈’ 유튜브를 제작해 송출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을 활용한 봉사를 실시하며 새로운 봉사 활동 영역을 개척하기도 했다. 재학 중에 배운 법률 지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국가 행정기관 내부 쟁송에서 승소하게 해 준 일화도 있다. 세명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대내외적으로 학교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흥래 씨는 “세명대에서 역량이 뛰어난 교수님들로부터 배우며 그동안 부족한 지식을 보충할 수 있었고 각종 학업 증진 및 학생 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들의 법률적 애로사항을 초동 단계에서 해소해 주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명대를 직접 학생으로 다녀보니 참으로 좋은 대학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했다”며 “지역에서 세명대 학생 입학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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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세명대, 제27회 학위수여식 개최
    ▲세명대학교가 16일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세명대학교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가 16일 오전 11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술관 제1컨퍼런스홀에서 대학원과 학부가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세명대학교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사보고, 세명에서의 소중한 4년 스케치 등 학위수여식을 기념하는 영상도 송출했다. 학부 졸업대상자는 모두 1,521명이며,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박사 11명, 석사 38명, 저널리즘스쿨대학원 7명, 경영행정복지대학원 석사 1명 등 모두 57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사진=세명대학교 제공)                       .(사진=세명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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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정기이사회 개최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정기이사회(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지난 1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12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결산승인과 2022년 장학생 선발 세부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확정하였다.   재단은 초·중·고 대상으로 선발하는 우수장학생, 꿈나무장학생을 포함한 10개 분야에서 총 769명에게 8억3,250만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이중 100만원씩 지원되는 지역대학장학생 410명, 만학도 장학생 80명과 올해 신설된 다문화특별장학생 10명 등 총 500명의 장학생에게 지원되는 장학금 5억 원을 제천화폐 모아카드로 지급하여 제천 경기 부양을 꾀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200만원씩 지원되는 일반장학생 선발도 지난해에 비해 10명이 증원된 8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신청 및 접수는 3월 2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재단 홈페이지(http://www.jcbrain.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장학생 선발 세부계획은 3월 2일 공고되는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경우 기부금 영수증과 연말정산 시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043-653-9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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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제천시, 교육경비 보조금 20억 지원 결정
    ▲제천시가 교육경비 보조금 20억원을 초등주간돌봄교실 등 총 70개 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2022년도 제천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20억 855만 4천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의결하였다. 교육기관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천시 세입 일부를 활용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검토한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해운 부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원, 제천교육지원청, 학부모 대표 등 위원 9명이 참석하여, 초등주간돌봄교실, 농산촌방과후학교, 제천행복교육지구 등 각 급 학교 총 70개의 신청사업을 심의하였다.   해당 사업은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한 계획서를 토대로 세부 사업 내용의 타당성, 그간의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지원 규모를 설정하였으며,금번 결정된 보조금은 3월 초 교육지원청 및 각 급 학교로 교부할 계획이다. 박해운 위원장은 “교육기관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학교 간 형평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의 본질을 지키는 범위에서 우리지역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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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세명대 한의대 국가고시 5년 연속 100% 합격, 수석도 배출
    ▲세명대학교 한의대 국가고시 5년 연속 100% 합격, 수석도 배출했다.(사진=세명대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한의과대학의 졸업 예정자 47명 전원이 제77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5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 재학생 김세희 학생은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340점 만점에 316점(92.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해 공동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의사 국가시험은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며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97.1%이다.     세명대 한의과대학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실습중심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고, 임상술기센터 및 컴퓨터시험 실습실(CBT) 등 첨단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임상술기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임상술기(CTX,OSCE)실습 및 평가와 소그룹학습(PBL)을 통해 문제 중심 학습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웹 기반 피드백 시스템 구축으로 더욱 효율적인 실습지도를 수행하고 있다.     ▲세명대학교 한의대 전경이다.(사진=세명대 제공)   수석 합격한 김세희 학생은 “6년간 저희를 가르치고 이끌어주신 교수님들, 물심 양면으로 지지해준 가족과 동기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세상을 밝히는 인재’라는 건학이념에 걸맞게 사람의 마음에 빛이 될 수 있는 한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화 한의과대학장은 “5년 연속 한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빛나는 결실은 학교의 최첨단 교육환경 지원, 교수님들의 반복적이고 세심한 지도, 그리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의 결과”라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교직원분들과 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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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제천시립도서관, 2022년 상반기 시민교양대학 개최
    ▲ 시민교양대학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과 인문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2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2022년 상반기 시민교양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격주 수요일 저녁 7시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대학교수 등 학계 인사를 초청해 역사, 문화, 철학, 문학, 음악, 미술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유지 및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면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천 관장은 “제천의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시민교양대학은1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우리 도서관의 대표 강좌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제천이 인문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고하거나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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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단양군, 성인문해교육 부교재 제작
    ▲ 부교재사진(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 평생학습동아리 ‘단비로’(회장 임수연)가 전국 군(郡) 단위에선 최초로 성인문해교육 부교재를 제작·발간했다. A4 크기인 해당 교재는 땅을 바라보다(초등 1, 2학년 단계), 하늘을 바라보다(초등 3, 4학년 단계) 2권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150쪽 분량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아리 단비로는 ‘단양을 비문해자 제로로 만들어보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관내 문해학교교사 10여 명이 뜻을 모아 지난해 결성했다. 지현숙 전 회장을 필두로 문해교사들과 군청 박진여 주무관, 안현지 평생교육사는 부교재 제작을 위해 수업 외 개인 시간을 쪼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대면교육과 조별토의 및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교재 집필을 위해 시간, 노력 등 정성을 아낌없이 쏟았다.     ▲ 동아리 단비로 임원진(좌측부터 지현숙,임수연,김춘연 교사)(사진=단양군제공)    한 문해교사는 “수업과 교재 제작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문해교육을 통해 ‘심봉사가 눈을 뜨는 기분’이라는 한 어머니의 말씀에 감명을 받아 힘을 낼 수 있었다”며 “힘든 과정을 거쳐 단양만의 특색있는 교재를 만든 데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부터 각 마을 학습장과 초등학력 인정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부교재를 각각 50권을 인쇄해 성인문해 교사들에게 보급했으며, 나아가 추가 인쇄 및 교재 재편집 등의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비가 단비이듯 배움에 목말랐던 학습자들에게 이번 부교재가 배움의 단비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문해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단양군 성인문해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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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세명대 대학혁신지원단, 동명대·한신대 연합해 ‘참 프로젝트’ 개최
    ▲세명대 대학혁신지원단, 동명대·한신대 연합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위한 ‘참 프로젝트’ 개최했다.(사진=세명대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단(단장 김호현 교수)이 동명대학교, 한신대학교와 함께 대학연합 프로그램 ‘참(CHARM) 프로젝트 : 지역에 색을 입히다’를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참 프로젝트는 디자인사고(design thinking) 방법을 활용해 우리나라 지역사회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환경 만들기’라는 주제, ‘전기차로 꿈꾸는 도시/서비스 디자인’이라는 세부 주제로 프로젝트가 수행됐다. 3개 대학 총 30명의 학생들이 대학, 성별, 전공, 학년, 지역 등을 고려한 융합팀을 구성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든 일정은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유튜브를 통해 지역사회 미래 환경에 대한 사전 특강을 수강한 후 실습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팀빌딩 활동 △디자인사고 기초 이해 워크숍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청년 6명을 섭외해 실제 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심층적인 문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팀별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최종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심사위원의 평가와 시상이 이뤄졌다.     디자인사고 강의와 프로젝트 수행 단계에 대한 총괄 진행은 설상훈 성균관대 교수가 맡았으며, 한송이 교수(세명대), 곽은주 교수(동명대), 장익현 교수(한신대)가 멘토진으로 참여했다. 팀 프로젝트 결과물 평가에는 제천시 교동 강충원 동장과 이쓰리임파워 문지현 대표, 김부경 경기대 교수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피땀눈물’팀이 무선으로 충전하는 전기차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ZOOM’팀은 자율주행 전용차선을 이용한 전기차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다다름’팀의 전기차 대리 충전 서비스가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한 한송이 세명대 CHARM경험교육센터 센터장은 “참 프로젝트는 지역을 넘어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며 “참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환경 문제를 고민하며 의견을 조율하고, 리더십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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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0
  • 제천시 드림스타트, 부모양육교육 실시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양육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천시보건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양육교육을 실시했다. 해마다 진행되던 대규모 집합 부모교육이 팬데믹 이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소규모 그룹별 교육으로 결정한 시는,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 및 아동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김호선 교수를 초청, ‘내 치아 바로 알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부모는 “평소 아이의 구강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교수님이 쉽고 재미있고 설명해 준 덕분에 아이 구강관리를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정 내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양육방법을 교육을 통한 가정 내 올바른 부모 역할 확립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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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세명대 인권상담소, 교육부‘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금상 수상
    ▲세명대 인권상담소, 교육부‘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금상 수상했다.(사진=세명대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인권상담소(소장 장성원) 오현미 담당이 지난 14일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오현미 담당이 기획하고 수행한  ‘SMile과 함께하는 인권서포터즈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으로 구성된 인권서포터즈와 함께 인권을 보호하는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하여 △각 학관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인권상담소 SNS 인스타그램 운영 및 카드뉴스 업로드 △지역사회 유관협력기관과 교외 및 교내 캠페인 진행 △인권상담소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같은 인권서포터즈 활동으로 인권상담소는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양성평등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세명대학교 인권상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재학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안전하고 인권 친화적인 대학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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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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