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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한의대 국가고시 5년 연속 100% 합격, 수석도 배출

- 졸업 예정자 47명 전원이 제77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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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09 18:42   조회수 : 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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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한의대 국가고시 5년 연속 100% 합격, 수석도 배출했다.(사진=세명대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한의과대학의 졸업 예정자 47명 전원이 제77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5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 재학생 김세희 학생은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340점 만점에 316점(92.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해 공동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의사 국가시험은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며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97.1%이다.

 

 

세명대 한의과대학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실습중심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고, 임상술기센터 및 컴퓨터시험 실습실(CBT) 등 첨단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임상술기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임상술기(CTX,OSCE)실습 및 평가와 소그룹학습(PBL)을 통해 문제 중심 학습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웹 기반 피드백 시스템 구축으로 더욱 효율적인 실습지도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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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한의대 전경이다.(사진=세명대 제공)


 

수석 합격한 김세희 학생은 “6년간 저희를 가르치고 이끌어주신 교수님들, 물심 양면으로 지지해준 가족과 동기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세상을 밝히는 인재’라는 건학이념에 걸맞게 사람의 마음에 빛이 될 수 있는 한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화 한의과대학장은 “5년 연속 한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빛나는 결실은 학교의 최첨단 교육환경 지원, 교수님들의 반복적이고 세심한 지도, 그리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의 결과”라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교직원분들과 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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