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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제천시 특별강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제천시 특별강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시는 전 세계적 이슈인 기후위기,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마련했다.    강의 주제는 ‘기후변화 위기대응과 지자체의 역할’이며,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강 후에는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제33대 외교통상부 장관 및 제8대 UN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 명예 원장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국제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대응 방안이나 환경문제 인식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김창규 제천시장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같은 충북출신에 외교관이라는 공통점이 친분을 만들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반 총장은 충북 음성 출신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반기문 총장님의 제천시 방문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 함양과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기회로 삼아 친환경 도시 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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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예술인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연예예술인총협회 제천지부(회장 강창기)는 오는 6월 1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의림지 수변무대 일원에서 창립기념 및 예술인 축제를 개최한다. 제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예술문화를 제공하고자 협회가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제천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형식으로, 지역 예술인 공연으로 대중에게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고, 예술을 통한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는 계획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축제 슬로건도‘예술인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로 정했다. 예술인을 주인공으로, 관객을 축하 손님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각오다.   강창기 회장은 “모든 문화예술은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대도시에서 세계로 뻗어나간다. 따라서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번 축제는 예술인이 자신들을 격려하고자 개최하는 축제가 주 콘셉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협회는 앞으로도 예술인이 행복한 도시 제천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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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창작극 시리즈 3탄 성인 우화극‘기호실종 사건’ 공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문화예술 ‘공동체 만들기’ 추진사업으로  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울림아트n' 컴퍼니가 주최하는 창작극 시리즈 3탄 ‘기호실종 사건’이 5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제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창작극 ‘기호실종 사건’은 지역예술가들의 공연활동과 창작극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예술분야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 하여 제천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공연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인(人)이 미래제천을 이끌어갈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지역문화콘텐츠의 원천’으로 추진하는기획의도를 갖고 추진하였다.    울림아트n' 컴퍼니 채민석단장은 창작극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분야간 협업을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수 있었음에 문화예술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 한다”면서 “다함께 작은 생각을 모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우리의 노력이 지역문화예술의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콘텐츠로 기획되길 바란다"며, 함께 해주신 지역예술인 분들께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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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제천시, 기후변화주간 맞아 사진전시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제53회 지구의 날(4.22.)과 제15회 기후변화주간(4.21~27.)을 맞아 시청 및 달빛정원 일원에서 기후현상 및 기후변화 사진전시회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현상을 관찰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를 시민과 함께 인식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기상청기상기후사신전 대상(윤석주 성벽을향해날아드는불화살)_기상청누리집 출처 게재   ▲기상청기상기후사신전 금상(김진흥 한지붕두가족)_기상청누리집 출처 게재   ▲기상청기상기후사신전 은상(조은옥 태풍의흔적)_기상청누리집 출처 게재   전시작품으로 올해 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석주씨의‘성벽을 향해 날아드는 불화살’, 금상 김진흥씨의 ‘한 지붕 두 가족’, 은상 조은옥씨의 ‘태풍의 흔적’을 포함해 총 37점의 사진과 영상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신호가 드러나며 소중한 일상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소등을 통해 빛을 끄고 지구를 밝힌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 주도로 전국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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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제1회 단양 벚꽃 야경투어’ 성료
    ▲단양 벚꽃 야경 투어 체험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제1회 단양 벚꽃 야경투어’가 흩날리는 벚꽃비 속 알록달록 화려한 야경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최한 단양 벚꽃 야경투어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4,000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단양 벚꽃 야경 투어 버스킹 공연 관람하는 주민들   ‘별빛 하늘 위로 흩날리는 벚꽃 세상’을 주제로 단양의 아름다운 별천지 속 꽃 풍경을 소개한 이번 단양 벚꽃 야경투어는 단양읍 상진리 수변(소노문 단양∼군 보건소) 1.3km 구간에서 펼쳐졌다. 이상 고온으로 인한 때 이른 개화로 벚꽃이 다소 떨어진 상황에서 행사 첫날 강풍까지 불며,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단양 벚꽃 야경투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졌다.   ▲단양 벚꽃야경투어 플라이보드 시연   ▲단양 벚꽃야경투어 야간 플라이보드 공연을 보고 있는 주민들   단양읍 상진리 247그루 벚나무에 설치된 은은한 조명 아래 자리한 행사 부스에는 SNS 인증이벤트와 벚꽃라떼 시음,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하려는 연인, 가족 방문객들로 3일 내내 북적였다. 특히, 행사 첫날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 인디밴드 ‘딸기주스가 너무 달아’는 단양 하늘에떠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보고 직접 작사·작곡한 ‘단양여행’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변에서 깜짝 등장한 야간 플라이보드 공연은 영화 속 아이언맨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벚꽃이 핀 나무를 향해 손짓하는 김문근 군수    군 관계자는 “이번 벚꽃 야경투어는 군과 지역 청년 등 민·관이 합심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계획한 봄맞이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비록 벚꽃은 졌지만 많은 분들이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을 계속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단양강 잔도, 수양개빛터널 등 야경 명소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승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 대표 등 지역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들이 참여해 특색 있는 먹거리와 이색적인 상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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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포토뉴스]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스케치 2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8일 김창규 제천시장이 축제 현장에 방문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버스킹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헤이유진’공연에 100여명이 관람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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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포토]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스케치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4월 온세컬쳐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김창규 제천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현장. 주무대에서 바라본 맑은 하늘과 벚꽃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풍선아트로 축제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풍선아트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제천명물 빨간오뎅과 사람들로 붐비는 주민 장터            ▲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현장. 포토존(벚꽃으로 엮은 기억:in memory car) 전시차를 낙서하며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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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미동산수목원 특별기획전‘짚과 풀로 여미다’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연두빛 새순이 돋아나는 새봄을 맞이하여 자연의 재료로 엮어 만든 짚풀공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기획전 ‘짚과 풀로 여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짚풀공예 명인 이준희 작가의 달항아리, 찻상, 장구 등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통적으로 짚과 풀은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재료로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을 풍요롭게 했던 자연이 준 귀중한 선물이다. 최근 들어 짚풀공예는 예전 농가에서 볏짚으로 가마니, 삼태기 등을 만들어 활용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예품 제작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짚으로 만든 작품 외에도 왕골, 옥수수껍질, 부들, 사초 등의 재료와 각양각색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볼 수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김영욱 산림환경과장은 “짚풀 생활용품은 플라스틱에 밀려 이제 우리 주변에서 접하기 힘들지만, 전시를 통해 짚풀공예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경험하고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찾는다면 자연을 생활에 접목한 선조들의 소박한 삶의 지혜를 경험하는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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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 ‘단성의 봄, 벚꽃엔딩’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하)에서는 봄이면 하얀 벚꽃으로 만개해 장관이 펼쳐지는 단성면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단성의 봄, 벚꽃엔딩’행사를 4월 8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단성면 벚꽃풍경을 많은 사람과 함께 하고 이제 곧 시작될 ‘단성면 상․하방리 개발사업’으로 바뀔 단성면 벚꽃 거리 모습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벚꽃길 걷기’뿐만 아니라 ‘봄 밤, 음악회’, ‘기부와 나눔 바자회&일일찻집’, ‘체험․참여부스’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가 열리는 단성면생활체육공원 일원은 벚꽃 명소로 익히 알려져 있어, 주말에 단성면을 찾을 많은 방문객에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하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행복과 힐링의 ‘단성의 봄, 벚꽃 엔딩’행사에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성공적 행사 추진에 자치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기간 단양읍 단양호 주변에서도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가 예정돼있어 주말을 맞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단양의 아름다움에 흠뻑 매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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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겨울 이색 스포츠「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개최
    ▲2020년도에 개최된 제13회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육상연맹(회장 최승철)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천 의림지 및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2023년 새해 겨울 이색 스포츠 이벤트로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 마라톤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연령과 성별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제천시육상연맹 홈페이지 (http://jcaaf.com/) 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육상연맹(☎010-5485-7993, 010-8841-4319)으로 하면 된다.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제천의 겨울철 이색 스포츠 대회로, ‘제베리아’제천의 추위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회를 여는 만큼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다지기 위하여, 기존 맨 도로 위를 5km, 10km 달렸던 것을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의림지역사박물관~에코브릿지~그네공원(반환)~역사박물관)를 달리는 것으로 결정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제천의 관광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메달이 제공되며 남녀노소 참가 대상별 시상이 진행 될 예정이다. 최승철 회장은“코로나 시기에 더욱 중요한 ‘건강’키워드를 이번 알몸마라톤 대회로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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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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