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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용두동 둘레길 걷기&문화 축제 개최
      용두동직능단체협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용두동행정복지센터와 하소천 둘레길 일원에서 ‘2022년 용두동 둘레길 걷기&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용두동 체육회, 용두동 직능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제천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깊어가는 가을, 걷기 좋은 날씨에 이웃과 함께하는 걷기활동을 주 콘셉트로 삼아 사이좋은 용두동 주민 및 ‘걷기 좋은 길’ 하소천 둘레길을 전략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 관계자는“하소천 둘레길은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용두동의 대표 산책로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둘레길 이용과 문화 활동을 장려해 ‘걷기 좋은 하소천 둘레길, 살기 좋은 용두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걷기 행사는 오후 4시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하소천(경찰서 앞) 반환점을 경유해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개막행사와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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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창의127주년 제천의병제 봉행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자양영당 및 순국선열묘역 일원에서 창의127주년 제천의병제를 봉행한다. 위 행사는 구국의 정신을 지닌 제천의병(호좌의진)을 기리기 위해 창의 100주년이 되는 지난 1995년부터 추진한 행사로, 금년은 “호좌의병창의진, 다시 제천에 새기다”를 주제로 열린다.    21일 11시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동명초 취타대와 수원 국악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창규 제천시장이 초헌관(첫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어문용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아헌관(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을,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이 종헌관(마지막 잔을 올리는 제관)을 각각 담당해 봉행한다. 이튿날 22일 11시에는 순국선열 묘역에서 묘제를 진행하여 순국선열에 존경을 표하고 그 충혼을 기리며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천의병사적 서예전이 의림서도회 (회장 이석윤) 주관으로, 오는 24일에는 전국한시지상 백일장 시상식이 각각 제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제천의병제를 매년 개최하여 희생된 제천 의병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관내 거주하시는 분들만 모시고 진행하게 되어 안타깝다. 타지에 계시는 분께는 소정의 답례품으로 대신함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잘 계승하고 선조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성심껏 제를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의병(호좌의진)은 나라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난에 처해 있을 때 구국의 정신으로 구한말 창의(倡義·의병을 일으킴)한 의병들로, 오늘날 의(義)의 표본으로 자리하며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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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재)제천문화재단, 영화 with 씨네톡톡 진행
    (재)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연호)는 오는 22일 14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다양성영화! 제.시.함(제천시민과 함께보기) 영화<썬다운> with 씨네톡톡’을 진행한다. 위 행사는 제천시 내 영화관에서 상영되지 않는 다양성영화를 선정해 함께 보며 영화전문가의 영화해설을 들을 수 있는 이색 상영 프로그램으로, 당일 선착순 98명을 모집해 무료로 상영한다.   상영작 영화 <썬다운>은 부유한 영국인 닐(팀 로스)이 여동생 앨리스(샤를로트 갱스부르) 가족과 멕시코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어머니 사망 소식을 듣지만 영문을 알 수 없는 일탈로 관객들에게 부조리를 느끼게 하는 영화이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출연하며, 봉준호 감독이 2021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감독인 미셸 프랑코 감독은 칸영화제 3관왕을 달성한 거장으로 알려졌다.한편 본 사업은 2022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주최 및 (재)제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재단 영상미디어팀 (☎043-645-4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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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으라차차 열차마켓으로 놀러오세요
    제천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으라차차 열차마켓 추진단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천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역전한마음시장, 황금들 주차장)에서 ‘으라차차 열차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프리마켓 기획자 양성교육 수료자와 역세권 환경지킴이, 디저트 놀이터, 신디의 신나는 뜨게 동아리 등 일부 주민들이 마켓 추진단을 구성해, 직접 기획하고 판매에 참여하는 주민주도 프리마켓 행사이다.   행사장에서는 아기자기한 각종 공예품들과 생활소품 등을 판매하며, 뜨개・퀼트・업사이클링 소품,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가을날의 낭만을 배경으로 통기타 라이브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공연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는 동시에, 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마련했다는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놀러오셔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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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재)제천문화재단, 올해 마지막 온세컬쳐마켓 개최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천그네공원에서 온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2022 온세컬쳐마켓”을 개최한다. “2022 온세컬쳐마켓”은 다양한 문화예술이 결합된 수상한 문화상점으로 지난 6월 첫 시작해 10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올해 행사는 이번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30여개 문화마켓부스와 프리마켓존, 먹거리 부스,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프리버스킹존 등으로 구성하여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대폭 확보해 총 11개 상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확대해 복지 대상자들에게도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소비가 아닌 온 세대가 모두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복합 문화장터’로써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온세컬쳐마켓 개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43-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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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14일 첫 개막
    제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의림지 및 청전뜰 일원에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개최한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본 예술제는 현존 최고(最古) 관개 저수지 의림지가 지닌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예술제로 승화시켜 지속가능한 로컬관광의 전기로 삼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의림지, ▲청전뜰 일원, ▲삼한의 초록길을 배경으로, △농경문화체험(농경문화 소품전, 볏짚아트, 논바닥 미로, 곤포아트 등), △미식도시 제천 먹거리체험, △제천 특산품체험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가을 음악회, 의림지 쌀 막걸리 페스티벌,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람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년 처음 추진하는 예술제를 통해 삼한시대부터 현존한 의림지가 현대시민의 휴식처로 새로이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모쪼록 많이 방문하셔서 깊어지는 가을, 의림지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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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단양군, 레이크파크 활성화 주민 아이디어 공모
    충북 단양군이 도내 처음으로 단양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활성화를 위한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김영환 도지사 핵심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단양군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단양호(충주호)와 대청호, 괴산호 등 충북 곳곳에 있는 757개 호수 및 저수지와 그 주변에 어우러진 백두대간, 종교·역사·문화유산을 연계해 스토리와 낭만, 힐링이 있는 국내 최대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군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0일간 진행하는 주민 공모전을 통해 단양 호수관광 시대를 선도할 신규 관광시책과 기존 문화·관광·역사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관광사업 아이디어 등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단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 아이디어를 작성해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bbadakwg @korea.kr)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아이디어의 실행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며, 최우수상(1명)은 50만 원, 우수상(2명)은 각 20만 원, 장려상(6명)은 각 10만 원의 상금을(단양사랑상품권) 지급한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수렴된 우수 제안의 경우 이달 중 실시하는 레이크파크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반영해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적극 활용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시루섬이라는 역사자원을 활용한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행사와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 등 충북 레이크파크 활성화에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충북 레이크파크의 중심이자 단양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가 될 단양호 주변 관광자원 개발에 군민 여러분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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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제천문화재단 "오늘 삶-책, 제4장" 개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8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올해 마지막 <오늘 삶-책, 제4장>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개최될 <오늘 삶-책>에는 박문성 해설위원(2022 카타르 월드컴 MBC 축구해설위원 다수 활동 등)을 초청하여 축구 유망주 및 스포츠 전문가로서의 삶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오늘 삶-책>은 제1장부터 최종장인 제4장까지 매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강연자가 ‘사람+책’이 되어 자신의 삶을 대중에게 책 한 권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책 콘서트’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제천문화재단(☎043-645-4990)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삶-책> 토크쇼는 다양한 분야의 시나리오 작가부터, 웹툰 작가, 소설가 등 전문가-시민 소통의 장을 이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생활 함양을 위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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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국외도시 응원 줄이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6일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중국, 대만 등 자매(우호)도시의 축하영상 메시지와 각종 홍보 전시품 등 성원이 이어져 눈길을 모은다. 이번 격려품은 우리시와의 교류활성화 일환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는 9개도시(자매도시<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위린시, 장시성 장수시, 후베이성 치춘현·언스주, 장쑤성 옌청시, 쓰촨성 펑저우시, 대만 화롄현>, 우호·행정협력도시<중국 허베이성 안궈시·랴오닝성 번시시>)에서 마련한 것으로, 국외자매도시 홍보관에 전시하여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위 홍보관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세명대 유학생 유치사업인 ‘제천 콘텐츠 공모전’ 의 대상 수상작 언스주 지아위동(贾雨桐)의 그림과 펑저우시 좡커위에(庄稞月)의 영상 등 총 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바이쑹타오(白松涛) 위린시 시장은 축하영상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코로나19로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위린시의 다양한 특산품을 엄선하여 소개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의 지속적 교류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격려 메시지와 지역 특산품 등을 보내주신 깊은 우정에 13만 제천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선물은 박람회장 내 국외자매도시 홍보관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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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볼거리 풍성한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박람회의 무대공연은 6일 오후5시에 열리는 개막식과 인기그룹 ‘다비치’의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해 백지영, 황치열 등 유명가수의 BIG공연, 특별초청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각종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됐다.   매일 오후 5시에 진행하는 BIG공연은 세시봉(윤형주, 김세환)의 7080추억공감 콘서트, 015B와 HEX, 이장우의 90년대 감성무대, 백지영의 달달한 공연이 있으며,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박상철, 조은새, 김중연 등 트롯가수들의 트롯한마당과 황치열, 이보람의 힐링콘서트로 마무리 된다.   BIG공연 외에도 특별초청공연에는 YENA(최예나)의 특별공연, 뮤지컬‧팝페라 갈라쇼, 캐리와 친구들의 음악공연, 한의사 김오곤의 한방토크쇼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었다. 제천 지역예술단체의 난타, 밴드공연, 풍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과 청풍동요제, 환경노래 개사대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대회 등 전국단위의 경연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구매력 활성화를 위한 ‘한방통보 이벤트’도 선보인다. ‘한방통보 이벤트’는 개당 2,000원과 동일한 가치로 사용되는 행사장용 화폐를 5개(1만원) 구매 시 1개를 추가 제공하는 행사다. 구매는 현금(또는 모아화폐)으로만 가능하고 1인 최대 5만원 구매제한이 있다. 또한 제천약령시에서 진행하는 ‘약령시 건강한마당’ 이벤트의 경품으로 한방통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행사내용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 (www.hanbangbiofai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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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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