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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터의 재발견, 기업인의 열정을 앵글에 담다
      충청북도는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의 숨은 가치를 재발견하는 「내 직장 숨은 흑진주 발견, 기업사랑 사진 공모전」 접수 기간을 9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충북지역 역동적인 산업현장과 기업인의 모습을 기록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하여 주변의 숨겨진 힐링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충북도민 또는 충북 소재 기업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기업 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아낸 작품 ▲직장 주변 나만의 휴식 또는 힐링 명소 ▲직장에서 따뜻한 동료애를 나누거나 동아리 활동 모습 등을 담으면 된다.   공모기간은 5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www.gnlove.or.kr) 또는 이메일(cba0216@naver.com)을 통해 1인당 3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0월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상금 100만원) ▲우수 2점(상금 각 50만원) ▲장려 5점(상금 각 30만원) ▲입선 10점(상금 각 10만원) 등 우수작 총 18점을 선정, 10월 24일 제17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 시 시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산업현장을 지켜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내 직장 내 주변을 돌아보며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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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단양군, 제1회 시루섬 예술제 ‘팡파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에서 시루섬의 기적을 기념하는 ‘제1회 시루섬 예술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단양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오는 19일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역 공원 등에서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해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식 이후 희생‧헌신‧협동의시루섬 정신을 계승하고,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함과 동시에 관내 문화예술인에게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시루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루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루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치러진다. 시루섬의 날 선포문 낭독을 통해 과거 1972년 8월 19일 시루섬 수해 당시 보여줬던 단양 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도록 할 계획이다. 비나리 공연, 합창 공연 등 음악의 향연도 준비돼 기대감을 한층 키웠다.   이어 3시부터 진행될 2부 행사는 시루섬의 기적을 주제로 제작된 연극 ‘폭풍 속의 별’이 60분가량 시연된다. 51년 전 시루섬의 기적이 문화예술회관 무대 위에서 연극을 통해 재현될 예정이다. 전시행사가 주축인 3부는 예술회관 로비에 ‘단양팔경을 품은 시루섬’이라는 주제로 단양예총 미술지부 회원들이 그린 작품들을 전시해 방문객은 누구든지 감상할 수 있다.     단양역 공원에 ‘시루섬의 기억’을 주제로 설치미술 작가 10여 명이 참여한 ‘바깥미술전’도 계획해 단양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예술회관 로비에 전시된 작품들은 기념식 이후 단양수양개전시관 기획전시실로 옮겨져 오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선보인다.   또한, 설치미술 역시 한 달가량 단양역 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라 단양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도 공원을 산책하면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루섬 예술제를 위해 노래, 연극 공연은 물론 미술전시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관내 지역민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시루섬의기적이 널리 알려지고, 시루섬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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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야외에서 고기로 즐기자! 명동 고기데이 운영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에서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명동 3-1번지 명동고기로(舊 명동갈비골목) 일원에서 명동고기데이 운영을 시작 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18:30 ~ 23:00까지 명동고기로 내 고기를 취급하는 9개 외식점포 앞 노상주차장에서 야외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잔잔한 공연이 함께 하여 고기로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고기로내 외식점포 상인들도 행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고기데이 운영기간에 해당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주류권, 음료권, 식사 10% 할인권 등이 포함된 꽝없는 복권을 테이블당 1매씩 지급하며, 각점포별로 개발한 신메뉴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명동고기데이 운영은 제천시 관내 상권의 단순한 유동인구 이동이 아닌, 인근 게스트 하우스 등과 연계하여 관광지 ➠ 고기로 저녁식사 ➠ 숙박으로 연결되는 관광코스 정착을 위해 구상되었다”며 “올해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통해 2024년 4월부터 상설화 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명동고기로 조성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골목상권 게이트 설치 등 11개 단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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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5
  • 다시 찾은 빛, 그늘 속의 의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지 역사박물관은 2021년부터 삼일절, 어린이날, 현충일, 광복절과 같은 국경일과 설, 추석과 같은 명절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15일(화) 광복절에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 이전에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싸웠던 의병을 생각하는 체험행사 “다시 찾은 빛, 그늘 속의 의병”를 준비하였다.   이번 체험은 의병대장이 되어 의병부대를 만드는 ‘나도 의병대장’, 누구의 부대가 최강인지 가리는 ‘최강 의병 대회’, 광복의 순간의 포토존 ‘광복의 순간으로 순간이동’으로 이루어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광복과 직접 연관된 독립운동가들은 떠올리지만 그 이전에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의병은 생각하지 못한다”며,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의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공휴일에 문화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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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2
  • 성군(聖君)이 남긴 문화유산을 만나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이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계층에게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행, 문화유산-빛나는 우리를 만나다’사업의 세부 프로그램 ‘성군(聖君)이 남긴 유산’을 오는 16일에 실시한다.   ‘동행, 문화유산’은 여건상 문화유산을 쉽게 누리기 어려웠던 장애인, 다문화가정, 보호아동을 위해 2020년부터 국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성군(聖君)이 남긴 유산’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성군 정조가 남긴 대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탐방하고, 박물관 관람과 체험 학습도 함께 진행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참여자 연령대에 맞추어 제작된 교재를 배부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에서 문화유산 전문 교육사가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여 아동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처럼 답사와 체험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하는 ‘동행, 문화유산’ 사업은 10월까지 다양한 계층과 함께 충청북도 충주, 제천, 보은 지역과 경기도 수원, 전라북도 익산 등지의 문화유산을 탐방한다.   이종윤 문화재연구원장은 “문화유산을 향유하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로 그러지 못했던 도민들에게 우리 문화유산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시행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교육활용팀(☎043-279-54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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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태풍에 대비한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늘(10일) 제천체육관에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Da Capo'(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9개국 104편의 상영작으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개막식은 태풍 '카눈'의 북상 여파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제천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 배우 진영과 김예원의 사회로 서문을 열며, JIMFF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함은정이 참석하여 위촉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레드 카펫 게스트 소식에도 열기가 뜨거웠다.    개막작 ‘뮤직 샤펠’의 감독 도미니크 데루데르(Dominique Deruddere)와 국제경쟁작인 중 '케이티의 블루스' 주인공인 케이티 로드(Caiti Lord), 영화 '플라스틱 심포니'의 유라이 레호트스키(Juraj Lehotský) 감독, 영화 '그녀와 나' 의 시쉐 차오(Sixue Qiao) 감독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배우 박중훈, 오지호, 류화영, 서효림, 박성웅, 류성희, 고준, 송창의, 연우진, 가수 전진 등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위해 개막식에 함께하였다. 올해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강제규 감독부터, 사카모토 미우(Miu Sakamoto), 배우 박성웅, 장원석 제작자가 참석하였고,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는 허철 감독, 이봉우 감독, 요룬드 플루게 사무엘센 감독(Jørund Fluge Samuelsen) 참석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이동준 집행위원장, 김도균 기타리스트, 해금연주자 김준희, DJ 마비스타가 '다카포 (Da Capo)'라는 곡으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올드보이 필름 콘서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과 29개국 104개 작품으로 이뤄진 이번 영화 프로그램은 온라인 예매 오픈 이후로 개막작과 폐막작 중심 온라인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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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 개막...새로운 출발 다짐
     ▲사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사무국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10일) 개막해 많은 시민들과 영화팬들을 만난다.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Da Capo'(다카포. 처음으로 돌아가다)를 슬로건으로 29개국에서 출품한 10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식은 태풍 '카눈'의 북상 여파로 야외인 청풍랜드 특설무대 대신 제천체육관으로 옮겨 진행된다. 오늘 오후 7시 배우 진영과 김예원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에는 축하공연, 레드카펫 입장, 개막작인 벨기에 영화 '뮤직 샤펠' 상영 등이 진행된다. 개막 이튿날인 11일 제천체육관에서는 김도균, 김태원, 이근형, 함춘호, 김종서 등 한국 록 음악의 대표 주자들과 중식이(중식이밴드), 기타리스트 장하은이 '레전드 오브 록' 공연이 펼쳐지며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는 11일과 12일 10cm, 소란, 치즈, 스텔라장, 권진아, 샘김, 콜드, 웨이브투어스가 '원 썸머 나잇' 공연을 펼친다.이번 영화제의 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를 기리는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는 12일 제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13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필름 콘서트에서는 올해 개봉 20주년을 맞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를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선율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14일 제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필름 뮤직 O.S.T 콘서트'에서는 올해 28주년을 맞은 서울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엔니오 모리코네, 방준석, 이병우의 영화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에는 제천문화회관에서 폐막식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화 '영웅'을 상영하고 폐막작인 일본 감독 다치카와 유즈루의 '블루 자이언트' 상영은 16일로 미뤘다. 당초 광복절인 15일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었으나 폐막작으로 선정된 일본 영화를 16일 상영하는 것으로 조정하면서 일정이 하루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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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한여름 더위사냥은 고운골 작은음악회에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 가곡면에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가곡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한여름 밤의 고운골 작은음악회’는 오는 12일 가곡면 사평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 7시 20분 단양기타사랑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지역 가수 홍성아를 비롯해 인기가수 위일청, 희승연, 김형 등의 다양하고 신나는 음악이 준비됐다. 특히, 가수로 활동 중인 지역주민 임재용 씨도 피시플라워 밴드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금상첨화로 야외무대가 단양강변의 절경과 전통누각 가곡정의 고풍미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여름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지역주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단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이번 음악회를 통해 색다른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먹거리 판매, 제과제빵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회원들이 만든 빵 판매 등 부대행사로 진행해 먹는 재미를 한층 더하게 될 것이다.   최선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고운골 작은음악회를 통하여 관광객 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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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 상영 하루 연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작 <블루자이언트>의 상영을 하루 연기하여 오는 16일날 상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일인 광복절에 일본영화인 <블루 자이언트>의 상영이 결정된 후, 제천시에서는 영화제 측에 수차례 폐막작에 우려를 표하며 다른 방안을 요청하였고, 7일에는 채홍경 부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신중히 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영화제 측에서는“이미 예고된 폐막작의 상영취소 시 영화제의 위상과 팬들의 기대에도 저해요인이 된다”며 우려를 표했으나, 지역민의 정서를 깊이 고려하고, 태풍‘카눈’의 북상으로 인한 재해사고가 우려되어 고심 끝에 상영취소가 아닌 상영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우리 의병도시, 특히 제천시민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영화제 집행위원 측에 광복절날 일본영화 상영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시민들께 다시한번 성공적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번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청풍호반 수변무대를 비롯한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종 프로그램 예매는 홈페이지(https://jimff.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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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배우 함은정,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앰배서더 위촉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앰배서더 함은정(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8월 10일 개막을 앞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JIMFF 앰배서더로 배우 함은정을 위촉했다. 지난 1995년 데뷔한 배우 함은정은 드라마 ‘토지’, 영화 ‘마들렌’, ‘조용한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져온 뛰어난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함은정은 드라마 ‘드림하이’, ‘인수대비’, ‘끝없는 사랑’, ‘별별 며느리’, ‘속아도 꿈결’,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 뿐만 아니라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아이윌 송’, 연극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와, JIMFF 앰배서더로서 선보일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함은정 앰배서더는 오는 10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된 소감을 밝히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영화제 개막식을 비롯해 짐프 팬스테이지, 영화음악인의 밤, 폐막식 등 공식적인 일정을 함께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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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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