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실시간 뉴스 기사
-
-
중앙선 폐철도가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풍광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철도 관광지로 급부상한다. 군에 따르면 ‘중앙선 구철도시설(단성역⁓죽령역)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중앙선 페철도 위를 시원하게 내달리는 레일바이크와 풍경 열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2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인 ㈜단양레일코스터와 개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단성역부터 죽령역까지 8.2km 구간에 레일코스터, 풍경열차, 문화몰 등을 갖춘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420억 원의 대규모 민간 자본이 투입된다. 군은 사업주관자인 ㈜대명건설과 2021년 협약을 체결했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공원 구역조정, 환경영향평가 등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착실히 이행했다. 사업은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6월 말 착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4인승 레일코스터 총 160대가 죽령역부터 단성역까지 운영되며 반대 방향으로는 풍경 열차 4량이 운행될 예정이다. 또 구간 중 대강(2km)·장림(0.2km)·원평(0.1km) 터널 곳곳에는 볼거리가 가득한 미디어 아트와 특수조명 등 각종 컨텐츠가 설치된다. 군은 기존 역사를 리모델링하고 신축해 단성역에는 매표소와 문화몰, 펫카페, 쉼터를 조성하고 죽령역에는 승·하차장, 죽령마켓, 기차테마광장을 조성해 대표적인 체험·체류형 관광거점 시설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으로 8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마을 특산물 판매장, 멀티몰, 푸드트럭존, 야외무대 등 신규 지역상권을 형성하고 지역주민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해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이번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을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했다”며 “이 사업이 단양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상 개장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
중앙선 폐철도가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
제천시, 샘표식품 제2산업단지 유치
- ▲제천시는 샘표식품 주식회사와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국가대표 식품기업인 샘표식품 주식회사(대표 박진선)와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샘표식품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제천 제2산업단지 약 81,727㎡의 부지에 45,217㎡ 규모의 공장을 2025년 내 착공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계획으로 15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1946년 창립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을 중심으로 요리소스, 가정간편식(HMR), 차류, 면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파워 1위 식품 제조기업인 샘표식품은,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업주 박규회 회장의 신조 아래 정직과 신용으로 78년 전통을 이어오며 국민건강과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장수 기업이다. ▲샘표식품은 2025년 내 착공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계획으로 15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샘표식품은 업계 1위인 장류 외에도 최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조미료, 파스타소스, 육포, 커리 등의 분야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블루오션 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를 제천 제2산단에 전격 결정함으로써, 세계 유수의 글로벌 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박진선 대표이사는“충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 및 사회공헌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고맙고 반가운 손님 샘표식품 주식회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전 세계인 모두의 식탁에 샘표의 제품으로 요리한 음식이 차려지는 날까지 제천시는 적극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협약으로 민선 8기가 출범하고 1년 9개월 만에 2조 94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며, 민선 8기 3조 원 투자유치 조기 달성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
제천시, 샘표식품 제2산업단지 유치
-
-
단성중학교, 현대홈쇼핑과 협력하여 방송실 리모델링 및 완공식 개최
- 단성중학교가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하이(H!) 드림온에어' 학교 방송실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여 리모델링 완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의 노후 방송장비와 기자재를 현대홈쇼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체하고, 방송실 공간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리모델링 과정에 방송전공 관련 대학생 멘토링 및 장비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방송부가 신설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멸종위기종인 단양쑥부쟁이 보존과 군사적 요충지였던 적성산성, 적성비, 그리고 중방리 봉화대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성중학교 정흥순 교장은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현대홈쇼핑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뉴스
- 교육
- 일반
-
단성중학교, 현대홈쇼핑과 협력하여 방송실 리모델링 및 완공식 개최
-
-
단양군 매포읍 공무원, 쓰러진 관광객 심폐소생술로 구해
- ▲단양군 매포읍 소속 정재윤 주무관 단양군 매포읍의 한 공무원이 쓰러진 관광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지난 30일 매포읍 소속 정재윤 주무관은 가족과 나들이를 위해 집을 나서던 도중, 집 앞 편의점에서 가슴에 고통을 호소하는 관광객 A 씨(50대)를 발견했다. 정 주무관은 불길한 예감에 A 씨에게 다가갔고 A 씨는 금세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정 주무관은 주변 도움으로 119구급대원을 호출하며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힌 후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A 씨는 큰 병세 없이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가족들은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사고를 방지해 준 정 주무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정 주무관은 “매년 단양군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응급 상황에 놓은 사람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긴급상황에서 군민과 공직자의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과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심폐소생술(CPR) 등 읍급조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단양군 매포읍 공무원, 쓰러진 관광객 심폐소생술로 구해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2,303명
- 충청북도는 1일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1,372,303명, 청주시 제9선거구(복대1동, 봉명1동)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48,201명으로 정해졌다. 충북도는 지난 3월 19일 기준으로 3월 23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여 도내 인구의 86.3%인 1,372,653명을 선거권자로 하고, 3월 24일부터 3월28일까지 4일간 시‧군 홈페이지 및 시장‧군수가 지정하는 장소(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누락자 등재 신청을 받아 3월 29일 1,372,303명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충북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 보면 1.4%(18,598명)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자 13,360명, 여자 5,238명이 증가하여, 이전 국회의원 선거와 비교하여 남성 선거인수의 비율이 0.3%p정도 증가하였고, 연령대별로 10대부터 50대까지 유권자는 54,587명이 감소하였으며, 60대 이상은 73,185명이 증가하였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유권자의 52.5%인 720,16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양군이 1.8%인 25,379명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청주시(23,166명), 충주시(371명), 진천군(5,210명), 증평군(909명)의 유권자 수가 증가하였다. ※ 선거권자는 2006. 4. 11.이전 출생자(18세 이상)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기간은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2일간이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3,565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충북에서는 읍‧면‧동별로 1개소씩(단, 증평읍 2개소) 총 154개소의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될 예정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투표소에 대한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2,303명
-
-
제44주년 제천시민의 날 성료…시민대상 2인 시상
- ▲해오름 전통예술단 윤병순 단장(문예학술체육부분), 김창규 제천시장, 류금열 사학사(특별상) 제천시가 시 승격 44주년을 맞아 4월 1일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시민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반기문 총장․언스주장․도지사․교육감․서울시장 등 18개 국내외 지자체로부터의 축하영상 시청하고 제천고등학교와 제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시민헌장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그리고 제36회 시민대상 시상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날 시민대상은 ▲문예학술체육부문에는 우리의 전통소리 보급에 앞장서온 해오름 전통예술단의 윤병순 님이, ▲특별상에는 30여 년간 꾸준히 제천의 역사 유물 연구와 탐구에 힘써오며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류금열 님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천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여러분이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중심으로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44주년 제천시민의 날 성료…시민대상 2인 시상
-
-
단양 매포읍, 무인증명사진기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
- ▲증명사진기를 이용하는 어르신 단양군 매포읍이 민원실에 무인증명사진기를 설치했다. 그동안 매포읍 주민들은 사진관이 없어 증명사진이 필요할 때마다 단양읍이나 인근 제천시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무인증명사진기는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비자 발급 등 용도에 따라 필요한 사진을 선택해 인화할 수 있다. 읍은 인화 비용을 시중 사진 촬영 가격보다 저렴한 5,000원으로 책정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기는 오후에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13명이나 이용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이용자인 강미정 씨는 “주민등록증 훼손으로 재발급을 받기 위해 사진을 찍으러 왔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령의 한 주민은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증명사진을 소장하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신상균 읍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소해 살고 싶은 매포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단양 매포읍, 무인증명사진기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
-
-
- 공연예술로 더욱 풍성해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 (재)제천문화재단은 2024년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공모 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12월까지 엄선된 예술 콘텐츠 18개 작품을 확보하게 됐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Seoul Arts Center)이 10대의 4K카메라로 촬영한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이로써 제천문화재단은 매월 최대 2개 예술공연 작품을 상영할 수 있게 되었다. 제천문화재단은 4월 11일 넌버벌 아트 서커스 ‘두 바퀴 자전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시네마제천 × SAC on Screen, 문화가 있는 목요일>을 추가로 운영한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시민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영상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10인 이상이 희망하는 작품을 상영해주는 <우리만의 봄극장>,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봄극장>,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연휴 기간에 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시네마 제천>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 뉴스
- 공연.전시.행사
-
- 공연예술로 더욱 풍성해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
-
이경용 민주당 후보, 화물연대 협약식 개최...‘불합리한 노동환경 개선 시급’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금),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및 노동기본권 보장을 의제로 법, 제도 개선을 위한 총선정책 협약을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순홍)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안전운임제 재추진, 위수탁제 법제도 개선, 노조할 권리 보장, 화물공영주차장 추진 등 화물노동자의 처우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등 법 개정 중심의 조항으로 체결됐다. 이경용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제천, 단양에 만여 명이 넘는 화물노동자들이 있지만, 처우는 물론 기본적인 노동조건은 개선돼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의 고용과 일자리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노동의 안정성을 서둘러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순홍 본부장(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은 “화물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 국회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현 정부에서 대폭 후퇴됐다”며 “국민의 안전까지 달린 문제인 만큼, 다음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경용 후보는 “협약 체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화물노동자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
이경용 민주당 후보, 화물연대 협약식 개최...‘불합리한 노동환경 개선 시급’
-
-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선거유세 첫 주말 민심 청취 동분서주
- 4.10 총선 선거운동 첫 주말인 30일, 국민의힘 엄태영 제천·단양 후보는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히며 주민과 함께 하는 민생행보에 적극 나섰다. 현장 소통력과 경청을 앞세워 유권자들 마음 속으로 파고 든다는 구상이다. 주말임에도 엄태영 후보는 이른 아침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하소동 홈마트 앞 거리에서 제천·단양 경제 발전 적임자인 엄태영 후보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거리 인사 직후 제천 신동테니스장, 적십자봉사관, 단양 어상천면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정책적 제언들을 면밀히 청취하였다. 또한 장날을 맞이하여 남부 5개면을 둘러본 엄 후보는 물품을 구입하면서 서민물가와 전통시장 동향을 살피는 동시에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특색있게 살려 나갈 방법들을 모색했다. 엄 후보는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며 "매일 지역민들과 함께 아침을 연다는 각오로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민생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선거유세 첫 주말 민심 청취 동분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