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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미래·건강한 단양’ 비전 선포
    ▲제8기 지역보건심의위원회에서 김문근 군수가 발언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보건소가 민선8기 보건의료를 선도할 ‘행복한 미래 건강한 단양’ 비전을 선포했다. 군에 따르면 보건소는 향후 4년간 지역보건의료 정책 기조와 비전을 확정하는 제8회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혜옥 부군수 주재로 개최됐으며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지역보건에 관심이 많은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 앞서 김문근 군수와 지역보건심의 위원은 임은주 보건소장에게 보건의료원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 현안 사업을 보고받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1차 의료, 응급 의료, 전문 의료 등 필수적인 진료는 지불 능력과 상관없이 평등하게 제공되어야 하는 기본권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며, “보건의료원의 설립과 운영에는 여러가지 난재가 산적해 있지만 의료원 경영에 따른 흑자, 적자의 경제적인 논리를 떠나 지역응급의료에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심의위원회 위원들은 군에 적합한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보건심의 위원 의견을 수렴해 수정 원안 가결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및 지역 간 격차 해소 △지역사회 기반 공중보건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및 건강친화적 환경 구축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건강-돌봄 연계 강화 등 9개 추진과제와 29개 세부과제로 확정했다. 단양군은 군민과 천만 관광객들이 평등한 응급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의료혜택 소외지역으로 차별과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고 언론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최근 5년간 급성심장정지 응급의료 환자들의 생존확률은 충북도 평균 5.9%에 비해 현저히 낮은 1.8%에 이른다며 군민들도 낙후된 응급의료 현실에 대한 절박성을 꾸준히 언급해왔다. 임은주 단양보건소장은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단양형 보건 사업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Post-코로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단양군 보건소의 업무추진방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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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윤건영 교육감,단양(김문근 군수,김진수 교육장)행복교육지구 맞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단양 김문근 군수와 김진수 교육장이 온마을 배움터 조성을 위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일대일 대응투자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유효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간이다. 협약식은 21일(화) 15시 45분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약서에는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대응투자외에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교육협력담당관 파견의 점진적 확대, 지방소멸 위기 공동대응 등이 담겼다. 이와 관련 단양군청은 올해 조직개편안에 교육협력담당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식 체결을 마친 뒤 가진 정책협의에서 충북교육청은 「단양소백산 천문지질」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협조를 요청했다. 「단양소백산 천문지질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은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지질과 천문탐방 지역을 찾아가 체험하는 해외탐방프로그램 사업이다. 충북교육청은 또, 학생들이 지역일터에서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진로체험을 하게하는 진로교육체험센터를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단양군과 함께 운영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진로교육체험센터가 자리잡으면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청소년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와 관련 김문근 단양군수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화답한 뒤 “학생과 교직원들이 단양군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인구 회복을 위해 일자리·경제, 교육, 의료·건강 등 모든 분야에 지역특화사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양군은 인구회복을 위해 학생이 전입하면 1인당 30만원의 전입학생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부부 정착장려금(100만원),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장려금(30만원), 전입 장병 장려금(30만원) 등 37개 사업과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일정기간 단양군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특례비자를 발급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단양군은 1969년 9만3948명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이래 2022년 10월말 기준 2만7863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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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제천시,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신청 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022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에 대한 환급 신청을 오는 4월까지 접수한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는 근로소득세(국세)를 징수하며 그 세액의 10%를 다음 달 10일까지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원천세다. 2022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확정 후 국세 환급금이 발생한 제천시 관할 납세자는, 시에 별도로 환급 신청을 해야 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또는 입금통장 사본) 등을 첨부해 제천시청 세정과로 팩스(☎043-641-5618), 우편 또는 방문(내토로 295, 1층)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지방소득세 환급관련 정보는 제천시 홈페이지[소식‧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세정과(☎043-641-561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으로 국세청에서 근로소득세 환급을 받아도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이 아니다” 며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세정과로 환급 신청을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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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제천시-세명대학교대학원 도시경영학과(계약학과) 입학식 개최
    ▲세명대 계약학과 학생대표 권혁원(산림공원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와 손을 맞잡고 지난 21일 제천시 소속 공무원 맞춤형 재교육을 위한 ‘2023년도 도시경영학과 계약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제천시-세명대 계약학과는 2021년도 11월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운영해왔다. 복지, 관광활성화, 도시재생, 인구 및 주거정책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시 소속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 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 금상수 주임교수를 비롯한 시, 대학 관계자, 2023 신입생 25명(박사5, 석사20)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입학식, 2부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년차에 접어든 재학생(2022년 입학)들도 참석해 후배들의 힘찬 새 학기 출발을 응원하고, 학업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원하는 만큼 계약학과 학생들께서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학과 과정들을 성실하게 이수해 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을 위해 똑똑하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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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김문근 단양군수, ‘하나둘셋넷’ 심폐소생술 구슬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1일 충북 단양군청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김문근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배우고 있다. 단양군은 오는 24일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앞서 직원 640여 명이 교육을 마쳤고, 단양군 이장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16개 민간단체 600여 명이 이달말까지 교육을 마칠 예정이다.   이날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40명의 공무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제세동기 사용법 △인체 모형(애니)을 활용한 심장압박 △인공호흡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시뮬레이션도 진행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관내 거주하던 중 심정지가 온 주민이 함께있던 자녀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살린 사례가 있다”며, “급성 심정지는 예측이 어렵고 주로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전 군민 심폐소생술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군은 전 군민이 재난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각 마을경로당,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현장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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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재)충북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공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3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공연문화에서 소외된 지역과 대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펼칠 95개의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 총 95개 팀을 공모로 선정해 문화 기반이 부족한 지역과 물리적 제약으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공연예술단체가 직접 방문해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지난 3년(2020~2022)간 총 300회가량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공연단체 지원분야는 음악, 전통예술, 연극, 무용, 다원예술 등 총 5개로 1개 단체가 1회의 공연을 추진하며, 단체당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공연 장소는 문화 다양성 관련 기관, 공익적 목적으로 이루어진 시설, 노인·장애인·취약계층 대상 시설, 어린이·청소년 대상 시설, 농촌·산간 오지마을 등이 주요 대상이다.    신청 접수는 2023년 2월 17일부터 다음달인 3월 17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의를 통해 충북도내 공연예술단체 95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문화향유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닌 누구나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일부이며, 이 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적 권리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www.cbfc.or.kr) 공모지원과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561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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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제천시,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 혁신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2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226)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 주민참여 활성화, 협업 추진성과, 조직문화 혁신 지표 등을 추진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사업 기획에 참여하는‘읍면동 특화사업 발굴’공모, 청소년이 제안하는 사업을 시책에 반영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등을 진행하고,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업해 성과를 낸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 도입’ , ‘송학중학교 폐교 방지’ 등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2-30대 공무원과의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제천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신속·효율·책임 행정을 위한‘보고·결재문화 개선’, ‘민선8기 취임 150일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 빛을 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시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혁신 행정을 추진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선정된 기관에 추후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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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단양군,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이 인구증가를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 모집에 나섰다. 군은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양군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공모는 2월 20일∼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뿐만 아니라 출퇴근, 관광, 의료, 등하교 등의 목적으로 단양을 찾는 생활인구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나에게 100억원이 있다면?”이라는 가정하에 △결혼․임신․출산지원 등 저출산 극복 방안 △자녀 양육 부담 경감 및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방안 △정주여건(주거․문화․인프라) 개선방안 △청년 유입 및 일자리 창출 방안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 △생활인구 확대 등 지역 인구 활력도 증진과 관련된 개선방안 △ 기타 예산의 규모 상관없이 인구 늘리기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단양군 인구증가 시책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단양군민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제안제목, 제안배경 및 필요성, 사업내용, 기대효과 순으로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서류는 이메일(dreamy00@korea.kr) 또는 우편(단양군 단양읍 중앙1로 10, 단양군청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지역인구정책팀)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고려해 4월 중 심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5월 경 시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각 50만 원), 장려상 5명(각각 20만 원)으로 총 30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단양군 인구 활력도 증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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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단양군, 분야별 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관광 파수꾼인 분야별 해설사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은 평생학습센터에서 분야별 문화관광, 수생태, 숲, 지질공원 해설사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발맞춰 전문지식 및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단양군 분야별 해설사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이멘토HRD 김윤아 강사가 몰입감을 높이는 해설전략과 행복을 이끄는 친절마인드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근 사용자와 고도화된 대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가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에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후로도 각 분야 전문가인 해설사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 최일선에서 방문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노력이 단양 관광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의 제안으로 실시된 이번 분야별 해설사 합동 교육은 해설기법 향상 및 친절마인드 함양을 모색하고 해설사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은 교육에 이어 단양군 문화관광해설사, 수생해설사, 숲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간 해설 시연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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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현장행보 눈길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청주 동부창고 현장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20일,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동부창고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 위원장(보은)과 이의영 의원(청주12)이 참석했으며, 도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에서“도내 폐산업단지 또는 폐공장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창업공간 또는 공유 오피스 등 지역경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창고로서 현재 7개동이 남아있고, 2014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시민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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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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