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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21 13:58   조회수 : 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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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모형(애니)를 활용한 심장압박중인 김 군수.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1일 충북 단양군청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김문근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배우고 있다단양군은 오는 24일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앞서 직원 640여 명이 교육을 마쳤고, 단양군 이장연합회주민자치협의회 등 16개 민간단체 600여 명이 이달말까지 교육을 마칠 예정이다.

 

이날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40명의 공무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제세동기 사용법 인체 모형(애니)을 활용한 심장압박 인공호흡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시뮬레이션도 진행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제세동기 사용후 심폐소생술 하는 김 군수.jpg

 

군 관계자는 최근 관내 거주하던 중 심정지가 온 주민이 함께있던 자녀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살린 사례가 있다, “급성 심정지는 예측이 어렵고 주로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전 군민 심폐소생술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앞으로도 군은 전 군민이 재난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각 마을경로당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현장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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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하나둘셋넷’ 심폐소생술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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