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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신년 해맞이 행사 28일 선착순 400명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청풍호반케이블카 전망대에서 ‘2023년 새해맞이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 신청자를 오는 28일 선착순 400명 모집한다. 접수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천시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팝업창에서 가능하며, 조기마감 시 접수가 종료된다.    결과는 29일 개별적으로 안내하며, 행사 당일 제천시민을 증명하는 신분증 등을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 외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홈페이지 및 시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희망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현악 3중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북타고, 희망기원 구호제창, 난타공연 등 새해를 맞이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파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선착순 접수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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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민선8기 제2회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지사의 출산육아 정책 등 현금성 복지공약에 대한 도내 11개 시군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북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와 황영호 도의회 의장, 11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2회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 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현금성 복지공약 공동협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났으며, 새로운변화 속에 민선 8기가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었던 것은 시장·군수님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 덕분”이라며 “중부내륙지원 특별법과 3대 현금성 복지공약 시행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장·군수님들이 뜻을 한데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다” 말했다.   특히 “출산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경쟁력이다”라며 국가적 위기인 낮은 출산율의 심각성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에 시장·군수도 공감을 표하였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현금성 복지공약과 관련한 시군 부담을 덜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김 지사는 “출산육아수당과 관련해 시군에서, 특히 도내 출생률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청주시가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역지사지로 지자체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군에서 출산육아수당과 관련해 예산을 분담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예산을 출생률 증가 정책과 관련한 예산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출산육아수당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펼쳐오던 청주시도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의 결정이 나면 도의 정책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출산육아정책과 관련한 현금성 복지공약 사항은 보건복지부의 승인이 떨어지면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장·군수들은 현금성 복지공약 외에도 주요 안건으로 발의된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등 충북도정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시·군정 추진에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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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바다’없는 충북에 ‘바다’가 왔다!
    ▲충청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김영환 충북지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12월 20일(화),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바다’(본명 최성희)를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바다는 1997년 1세대 아이돌 그룹 ‘S.E.S.’로 데뷔해 가수로 최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뮤지컬 과 ‘아티스탁 게임’, ‘보이스킹’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앞서, 가수 바다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모처 카페에서 김영환 지사를 직접 만나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한 바 있다. 한편, 가수 바다는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 축제 홍보대사’, ‘천주교 생명위원회 홍보대사’,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등으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김영환 지사는 “ 바다 없는 충북이 드디어 바다를 품게 됐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도민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문화의 이불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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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충북도, 지역사랑상품권 경제적 파급효과 1조 513억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지역사랑상품권이 충북 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순환제 구축의 도구로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정책과에서 충북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7,560억, 사용액은 6,224억으로 현재 충북도민 164만명 중 가입자수가 76만명으로 46%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한 경제효과는 도내 1조 513억원의 생산유발과 4,768억원의 부가가치유발, 13,923명 취업유발 효과가 각각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산 756억원을 투입해 충북 내 1조가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다 준 셈이다. 충북은 제조업 중심의 전형적인 ‘소득역외유출’이 심한 지역으로 상품권을 통해 지역소득의 역외유출(대형 유통업체 및 온라인 이용수요)을 방지할 수 있어 소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국비지원과 관계없이 지역사랑상품권 1,000억원(할인율 6%)을 발행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 국비는 현재 국회(예결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으로 내년 1회 추경에나 발행이 가능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년에 보다 어려워질 경제상황을 대비하여 소상공인들과 도민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방비 우선으로라도 상품권을 발행할 것”이라며 “도내 경제적 파급효과가 입증된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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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적 방문객‘10만명’돌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개관 이후 약 9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일상 속 생활문화와 지역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난 3월 25일 문을 연 ‘산책’은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토요일에 산책가자!’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달 15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는 10만 1천여명으로 개관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한 이후 하루 평균 42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센터 내 동아리실 대관 570여건, 도서 신규 회원증 발급 970여개, 2만1천200여권의 도서 대출이 이뤄졌다.     주 이용객은 관내 생활문화 동호회 단체,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단체 입장객, 영유아·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 청소년과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연령대, 계층이라고 추정된다. 한편 지하 1층~지상 4층, 2천570㎡ 규모의‘산책’은 1층 산책광장·다함께 돌봄센터, 2층 동아리실(5실), 3층 어린이열람실·그림책방, 4층 일반열람실,건물 옥상은‘산책정원’등으로 운영 중이며, 시민 밀착형 문화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최근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민간단체 등에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 대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새해에는 모범적인 생활문화센터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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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3년에도 금빛질주 예고
    ▲제천시직장운동경기부 신규(여서정) 영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23년에도 금빛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0월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어 2023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다수 대회에서 메달을 사냥할 예정이다.   특히 제천시는 2020 도쿄올림픽 도마부문 동메달리스트 여서정 선수를 영입하여 여자체조팀 전력을 극대화하였으며, 이로써 제천시청 체조팀은 신재환(남자체조팀), 여서정(여자체조팀) 2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소속되어 국내 최고의 체조팀으로 금빛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육상팀에서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동메달리스트 최경선 선수가 금빛질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경선 선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부문 2연패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92회 동아마라톤 국내부 1위를 달성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어, 한국 마라톤계가 주목하고 있다.   탁구팀에서는 2022 한국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 개인단식 부문 1위 윤주현 선수가 지난대회에서의 설욕전을 준비 중이다. 지난 대회에서 정규시즌 우승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많은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년도에는 탁구전용구장을 준공하였고 2023년에는 체조전용 훈련장을 조성하여 선수들의 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직장운동경기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선수들이 다치지 말고 즐겁게 운동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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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유아교육ㆍ보육 통합 모형 개발 토론회’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도의회 7층 회의실에서 ‘유아교육ㆍ보육 통합 모형 개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는 2025년부터 유보통합(교육부ㆍ복지부로 나뉜 유아교육ㆍ보육 관리체계 일원화)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발제에 나선 고재욱 가톨릭관동대 교수(한국유아교육보육복지학회 회장)는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관련쟁점의 검토’라는 주제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서는 ① 법제 및 관리부처가 이원화된 유아교육과 보육, ② 관리부처 통합 방식과 재정의 문제, ③ 종사자의 양성과정과 처우 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병래 중부대 교수(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회장)는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행정조직 통합과 역할’ 이라는 주제로 “유보통합을 위한 행정조직 통합은 단계별로 추진되어야 하며, 영유아교육의 방향 재정립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성공적인 유보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제에서 이미정 여주대 교수(한국보육학회 회장)는 ‘유보통합 모형에서의 교사체계 모색’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모든 영유아는 기관 선택의 결과에 관계없이 국가가 인증하는 전문가에게 교육 보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를 위해 교원양성 과정의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정일(청주3)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발제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윤비룡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은 “유보통합 추진과 동시에 지역간 유아교육ㆍ보육격차 해소가 필요하고, 유아 및 보육 교사에 대한 지원 및 처우 불균형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광섭 충청대 교수는 “무엇보다도 유보통합체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유아교육법’과 ‘영유아보육법’뿐만 아니라 ‘사립학교법’의 법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도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경미 서원대 교수(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는 “성공적이고 실질적인 유보통합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 자격 기준과 양성체계의 재정립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책 업무를 수행할 교육부의 역할도 중요하고, 시도교육청의 역할 분담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일 도의원은 “유보통합은 유아교육과 보육에 종사하는 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통과제다.”라며, “오늘 토론회가 유아교육·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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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 트렌드 반영한 먹거리 개발 완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19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육성 사업’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문화재단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의림지 피크닉을 컨셉트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도시락(먹거리) 및 음료 개발 실적 등을 보고하고,이를 시식해보며 품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개발 품목으로 ▲천년미소, 황기, 사과 등 제천 식재료를 활용한 ‘의림지 한방도시락’, ▲농경문화를 담아 양채, 브로콜리 등으로 만든 ‘농경주먹밥’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방, 지역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요거트, 오미자 음료 등도 선보였다.      사업단은 보고 직후 품평회를 통해 시식‧시음을 거쳤으며,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개발을 완료하고, 추후 기술이전 등을 거쳐 민간에 전파해 과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는 지역(로컬), 이야기(스토리), 맛집 등이 이끌어가고 있다”며 “이번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위 3요소를 모두 살린 관광자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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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봉양읍 삼거1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19일 봉양읍 삼거리 7-1번지 일원에서 ‘봉양읍 삼거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식전행사, 행사안내,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삼거1리는 지난 2021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삼거1리, 삼거2리로 나눠진 후 마을회관이 존재하지 않아 마을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2억 5천만원을 지원해 건축면적 101.78㎡ 규모의 마을회관을 신축하여 제비랑·두무실마을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현숙 삼거1리 이장은 “그 간 마을회관이 없어 마을 운영이 어려웠는데, 준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을회관 준공에 많은 도움을 주신 제천시장님과 시의원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이번 준공으로 봉양읍 삼거1리 마을회관이 주민 복지증진과 화합도모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마을회관이 삼거1리를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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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대제학원 2022년 사학기관 경영평가 우수법인 1위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학교법인 대제학원은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22년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법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사립 학교법인 23곳을 대상으로 법인운영 3개 평가항목, 학교운영 4개 평가항목 영역에서 경영평가를 실시하였다. 기존 학교단위 평가에서 학교법인 평가로 변경하여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제학원은 법정부담금 부담 적정성, 수익용 기본재산관리 적정성, 법인 운영사항의 적정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법인 1위(4회 연속 통합 1위)로 선정되었다.    대제학원은 매년 법정부담금 총소요액을 법인에서 100%를 부담하고 있으며, 법인 운영의 투명성 확보뿐만 아니라 학교 운영에 있어서 학교회계 운영의 적정성, 교직원 직무연수 실적,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이행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제학원 김은정이사장은 이번 평가 1위에게 지원되는 800만원의 포상금을 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수 학습활동, 교직원과 학생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대제중학교에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 청전동에 위치한 대제중학교는 1957년 개교 이래 만 사천여 명의 인재를 배출하였 다. 지역 사회의 명문 중학교로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은 학 교로 ‘인간식수’의 건학이념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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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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