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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직영 청소년시설 명예관장 위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시설 2개소(장락청소년문화의집, 제천시청소년센터)에 대한 명예관장을 위촉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 명예관장에는 안태영 (前)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장락청소년문화의집 명예관장은 김영수 (前)동중학교장이 직을 맡게 되며, 이번 위촉은 관장을 임명할 수 없는 직영시설 한계에 대한 대안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각 시설의 명예관장은 향후 시설운영을 위한 타 시설과의 업무협약, 홍보, 정책제안, 지역의견수렴, 지역사회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는 2022년 6월 18일(토) 오후5시 개관식을 연다.   2020년 5월 착공한 본 시설은, 2년여의 공사 끝에 지난 5월 준공하였다. 제천시 의병대로 198(동현동)에 위치해 지하1층, 지상4층(연면적 2,221㎡)규모로, 포켓볼실, 휴카페, 방과후아카데미, 연습실(댄스, 노래, 밴드), 코딩목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특성화프로그램(코딩목공, 미디어, 스카우트), 자치기구활동,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천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시설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소년센터(☎ 642-83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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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지난 9일 의림지 제천 족구장에서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줍깅’을 통한 환경캠페인 및 두학풍물보존회와 해오름전통예술단, 가수 이영복의 공연이 있었으며, 본식인 2부에서는 총동문회 운영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봉사자에게 제천시장,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의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서 이기란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이 창립 1주년 축하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 3부 워크숍에서는 자원봉사 대학 총동문회 1~12개의 기수가 장기자랑을 펼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회원들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이루어진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 역량을 키웠으며, 환경정화활동·소외계층 건강지원·생산적 일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성진 센터장은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의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전문 교육을 통해 기른 훌륭한 자원봉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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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 충북 단양군수직 인수위 본격 가동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당선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단양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와 안성희 단양부군수,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개소식이 진행됐다. 김 당선자는 “민선 8기 단양호를 견인할 새로운 항로를 정하고 주요 지점마다 정확한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 인수위의 역할”이라며, “3만 군민에게 약속한 5대 핵심 공약에 더 큰 가치와 비전이 담길 수 있도록 밑그림을 완성하고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인수위는 단양국민체육센터 1층에 둥지를 틀었으며, 김 당선자는 인수위원들과 현판식을 가진 뒤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수위원은 김 당선자의 가치철학을 뒷받침하고 군정 목표를 함께 설정할 각계각층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은 전 충청북도의원을 지낸 이완영 씨(69)가, 부위원장은 단양군의회 김광표 의원(48)이 임명됐다.    자문위원단은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정삼철 충북발전연구원 박사, 이관표 세명대 교수, 홍진태 전 충북대 약대학장 등 9명으로 구성돼 인수위원들의 업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활동하는 인수위원들은 13일부터 진행되는 단양군청 국·과·소별 주요 업무보고 이후 민선 8기 군정 방향 설정, 충북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체계 구축, 군민소통 창구 운영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완영 인수위원장은 “인수위는 김문근 당선자가 공백없이 단양 군정을 이끌어 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공약 사항을 세심하게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당선자는 단양을 변화시킬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단양군 3만 인구 회복 ▲단양읍 내 주차난 해소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단양군보건의료원 응급기능 보강 및 종합건강검진센터 설립 ▲단양 목골·애곡지구 종합 개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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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1
  • 제천시장 인수위원회 출범식
    ▲충북 제천시장 김창규 당선인이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김창규 당선인의 인수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영상미디어 센터에서 민선 8기 김창규 당선인과 인수 위원들은 현판식을 진행 후 인수 위원 위촉식, 당선인의 출범사와 운종섭 인수 위원장의 인사말로 출범식을 진행하였다.    김창규 당선인은 출범사에서 "첫째, 인수위가 갈라진 우리 사회를 통합시키길 바란다. 둘째, 인수위가 일의 성과를 통해 시민들께 봉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인수위가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시민의 이익을 창출하는 생산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수위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인수 방향에 있어 권위주위적이거나 일방 우위적이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인수인계를 해달라는 부탁의 말을 남겼다.    특히 민선 7기의 대표적인 업무에 관하여 가능한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되도록 과거의 업무를 긍정적으로 취급하고, 당선자의 공약이라도 무조건 강제하지 말고 존중은 하되 가급적 객관적인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해달라는 말로 출범사를 전했다. 윤종섭 인수 위원장도 당선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임하고 제천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인수위를 운영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제천시 민선8기 인수위원회 출범식은 다소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빠른 인수위 업무를 통해 제천시가 안정이 되고 제천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다음은 김창규 당선인 출범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윤종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인수 위원 여러분, 시청 간부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드디어 민선 8기 제천시장 인수위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제가 인수위를 구성하면서 가지고 있던 기대와 업무 인수 방향에 관한 저의 생각을 몇 가지 말씀 드리면서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인수 위원회>를 출범시키고자 합니다.   인수위를 구성하는 데 있어 저에겐 몇 가지 바람이 있었습니다. 첫째, 인수위가 갈라진 우리 사회를 통합시키는데 기여하기를 바랬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철저히 업무 위주로 위원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갈라진 지역 민심을 하나로 아우르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합시다. 둘째, 인수위가 일의 성과를 통하여 시민들께 봉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랬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인수위는 자리 나누기가 아니라 과업 수행능력을 기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수위가 시민들께 성과로서 보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과의 열쇠는 현장에 있습니다.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들이 아파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파악하시고 그 해결책도 현장에서 찾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셋째, 인수위가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이 되어 시민의 이익을 창출하는 생산적 공간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우리 인수위의 인수인계하는 방식은 권위주의적 또 일방우위적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최대한 자세를 낮추어 상대방과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인수위의 주요 과제는 말 그대로 과거의 업무를 잘 인수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작업입니다. 과거와 미래를 잘 이으려면 좋은 판단 기준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기준은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입니다. 시민들께 실질적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인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어떤 일은 그대로도 좋을 것이고 어떤 일은 보완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일은 중단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가능한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되도록 과거의 업무를 긍정적으로 취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공약에 대하여는 당선자의 공약이라고 무조건 강제하지 마시고 존중은 하시되 가급적 객관적인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 주십시요. 또 공약에 대한 검토는 개략적 수준의 이행 방안을 마련 데까지 추진해 주십시오. 시장이 7.1 업무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시고 업무를 추진해 주십시오.    우선 업무 현황을 깊이 있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주요 업무별로 추진 방안에 대한 기본적인 구도를 준비해 주십시오. 이만큼만 준비해 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시청에 들어가서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수위 출범을 함께 축하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회가 시민들을 위해 희망을 발전하는 희망 발전소가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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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1
  • 다솜고, 독도「찾아가는 전시관」특별기획 사진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하는「찾아가는 전시관」‘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아침을 맞이하는 섬’ 독도 사진전이「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교장 조상훈, 이하 다솜고)강당에서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다솜고 다문화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독도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증거’, ‘독도가 우리 땅임은 일본도 알고 있었다’, ‘일본이 불법으로 독도를 빼앗다’, 독도를 되찾다’, ‘독도를지키기 위한 노력’ 순으로 전시되어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맞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인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준비된 사진전은 다솜고 Computer기계과, Smart전기과, Plant설비과 3개학년 9개 학급이 순차적으로 관람하고 느낀 점을 공유했다. 독도에자생하는 섬기린초,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 쇠가마우지 등 다양한 동식물과 아름다운 사계절, 그리고 역사적 자료 등을 담은 사진을 둘러보고 각자 느낀 점을 작성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JIA ZHIXUN(김지훈)학생은 “독도를 평소에 자세히 찾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한국 국민에게 소중한 곳임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고, SHEN HANZHONG(신한중) 학생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근거를 다시금확인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갖춘 독도를 지켜나가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수민 다솜고 한국사교사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이해와 가치관 정립을 위해 독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솜고 13개 국가 중도입국 학생들과 함께 독도를 탐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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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1
  •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 건탑 1천주년 기념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6월 10일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위치한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보물 제94호)의 건탑 1천주년을 기념하는 탑돌이 행사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문화유산 사진 전시회, 현장 탑돌이, 학술대회의 3개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전시회는 지난 3일부터 제천시민회관 1층에서 진행하했다.    또한 6월 10일 오전에는 한수면 송계리에서 태평안민을 기원하는 탑돌이를, 오후에는 제천시민회관에서 “천년의 석탑, 호국의 성지 제천”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탑돌이 행사는 보리수합창단의 육법공양으로 시작하여 장준식 국원문화재연구원장이 탑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 후, 제천불교사암연합회장 해명스님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가 함께 탑 주변을 회전한 뒤 폐했다.      이어서 오후에 행해진 학술대회에서는 장준식 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여, 정성권 단국대학교 교수, 홍대한 문학박사, 정재규 문화재청 전문위원 등이 사자빈신사지 및 인근 지역의 불교문화유산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최명환 세명대학교 교수, 장석찬 내제문화연구회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건탑 1천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유산과 전통문화의 보존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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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1
  • (사)아이코리아,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아이코리아 단양지회(지회장 정상례)는 지난 7일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를 방문하여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아이코리아는 단양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에게 해마다 2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3학년 지수은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1981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적합한 고등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선발된 장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 및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아이코리아 회원들이 곁에서 격려하며 정서적인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아이코리아 단양지회 정상례 회장은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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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6-10
  • 의림여중, 학교 공간의 변화! 조회대가 힐링 스페이스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6월 10일 (금) 점심시간에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 2학년 학생들이 힐링 스페이스로 변모한 아름다운 조회대에서 바이올린 연주 공연을 하였다. 힐링스페이스는 교육복지부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도 하고 꽃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학교 조회대를 꽃화분과 벤치로 꾸민 힐링공간의 이름이다.  특별하게 야외에 쉼터가 없었던 학교 공간이었는데 힐링스페이스 덕분에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꽃을 보고 이야기를 하며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조직되었던 자유학년제 현악기 동아리 학생들이 2학년이 되어서도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로 그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는 의미에서 힐링스페이스에서 첫 번째 깜짝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점심시간에 학교에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 선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힐링스페이스를 기획한 박영옥 선생님(의림여중 교육복지부장)은 예전에는 학교 조회대가 일제식 조회가 이루어지는 위엄을 상징하는 공간이었다면 의림여중의 조회대는 학생들에게 쉼과 문화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창조되었으며 오늘처럼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바이올린 연주 공연을 하면서 이 공간을 이용하니 공간을 바꾼 보람이 더 느껴지고, 앞으로 두 번째 세 번째 학생들의 자발적 공연활동이 이어가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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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환경
    • 농어업
    2022-06-10
  • 서주선 교육장, 식중독 취약시기 운반급식학교 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최근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9일(목) 영춘초별방분교장을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서주선 교육장은 운반 차량 청결상태, 급식품 취급 및 온도 유지 상태, 조리종사자의 위생·안전 수칙 준수 여부, 보존식 관리 상태 등 운반급식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본 후,“때이른 무더위 지속으로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높은 만큼 개인위생과 조리음식의 위생적인 운반·배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비조리교 급식관계자에게 학교급식 위생·안전 확보 및 급식의 질 향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더욱 안전하고 책임있는 학교급식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학교급식 위생관리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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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6-10
  • 민선8기「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제천시 인수위원회」 출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은 9일 민선8기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제천시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인수위원회 구성안을 발표하면서 오는 11일 오전 10시 인수위를 출범,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할 인수위는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사회단체 대표 등 민간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영상미디어센터 건물 3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위원장에는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한방바이오 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윤종섭 現제천시문화원장이 위촉되었다. 또한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유병하 前한국은행 통화정책자문역(국장)을 위촉하였으며 행정지원, 문화복지, 경제산업, 안전건설, 도시성장추진 등 5개 분과로 인수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김창규 당선인은 시민의 대변자인 시의회와 1,200여 공직자들과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시민중심의 성과주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하면서 윤종섭위원장이 중도적인 실무형 인사로서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다시 화합시켜 줄 것을 기대했다. 또한 당선인은 인수위원들도 권위적이거나 민선7기의 잘못된 부분만 부각 시키지 말고 오직 제천시민의 이익을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어 인수 및 공약사항 점검 업무를 생산적으로 수행하여 주기를 희망했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인수위원회 명단 구 분 성 명 경 력 위원장 윤종섭 (현)제천문화원장 부위원장 유병하 (전)한국은행 통화정책자문역(국장) 위원 한영해 (현)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이사 “ 원미란 (현)극동대 지역상생센터장 “ 송우경 (현)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 김응수 (현)용인대 교수(정치학박사) “ 장병호 (현)제천시 복지재단 이사장 “ 류인숙 (현)YWCA 사무총장 “ 김종만 (현)김창규당선인캠프 사무국장 “ 고광호 (전)제천시 국장 “ 신현삼 (전)농협 지점장 “ 신건민 (전)제천시 국장 “ 김동삼 (전)제천시 과장 “ 임현숙 (현)세명대 교수 “ 박헌영 (현)세명대 교수 ※ 간사 : 김종만, 대변인 : 박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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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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