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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의림지뜰에 노란 물결 유채꽃 가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일원에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마음에 즐거움을 더할 유채꽃길을 조성했다. 6월초까지 유지 될 예정인 싱그러움 가득한 유채꽃길은 솔방죽 생태공원 인근 농로 양쪽에 500m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의림지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으며 산책명소로도 유명하다. 시 관계자는 “유채꽃은 이번 주말부터 개화 절정을 이루어 봄의 끝자락을 더욱 아름답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좋은사람들과 함께 멋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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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한국호텔관광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수제청 재능기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5월 20일에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 간의 상생과 성장으로 학교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이 단양 북하리 일대에서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코로나 예방에 좋은 수제청 30병을 직접 만들었다.    휴림 노인 요양공동생활 가정에 나눔을 하는 자리로, 3학년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과 류경민 교사, 연수지 교사가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류경민 교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많아 기획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역량을 길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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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5-21
  • 세명대학교 제 9회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국제교육원(원장 정기신)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유학생의 날’ 행사를 5월 19일 학술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유학생의 날 행사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팀의 유학생들은 K-POP과 자국의 개성있는 노래와 춤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50여명의 외국인유학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하여 축제분위기를 이끌었다.       권동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라며, 세명대학교에서 유학하는 동안 각자 목표하는 바를 성취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기자랑에서는 말레이시아 교환학생팀이 선보인 전통춤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 트로트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명대학교에는 현재 15개국 250 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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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5-21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모집
    ‘당신의 여름은 어디에 있습니까?’ ㅣ활동비 지급, 영화제 기념품, 봉사시간 부여 등 다양한 혜택 제공 ㅣ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로 200% 즐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5월 23일(월)부터 6월 12일(일)까지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를 모집한다. 짐프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의 약자인 ‘JIMFF’와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Free’를 더한 자원활동가 명칭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모든 공식 일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공식초청팀 ▲공연이벤트팀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프로그램팀 ▲홍보미디어팀 ▲행사운영팀 ▲OST마켓팀 등 총 10개 팀으로 25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으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자,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자, 사전 교육 및 영화제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자, 영화제 기간 제천시에서 활동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한 유니폼과 배지, 영화제 기념품이 지급되며, 제천 지역 외 거주자는 숙박이 지원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 인증서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발행하는 자원봉사 확인서가 발급된다. 자원활동가 짐프리 모집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인터뷰 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짐프리는 사전 교육과 발대식을 거쳐 영화제 기간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담당 스태프(070-4177-8123, volunteer@jimff.org)와 행사운영팀(02-925-2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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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명성신협 -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명성신용협동조합(백창현 이사장)과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이선자 센터장)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지역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금융교육을 포함한 멘토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네크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명성신협 이사장과 직원들은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2022년 신협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경제교육 1차시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간 경제교육의 멘토기관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백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하여 아동.청소년의 경제교육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였다."며, “3년간 이어진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와의 지속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의 성장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어서 멘토링사업에 지원한 보람을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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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제천문화재단, 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공연 재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기존비대면으로 진행됐던‘2022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의 야외 공연 재개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상 속 공연 문화 활기를 되찾기 위한‘2022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는버스킹 환경 조성 및 소규모 문화공연을 선물하고 지역 공연자·신규 공연자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클래식부터 어쿠스틱,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 야외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의림지 솔밭공원 내 무대에서 진행되며, 제천문화재단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연자 정보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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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제천시, 부패취약분야 교육 통해 청렴의식 제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5월 20일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김효광 청렴인권경영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 공사 및 용역 관리․감독, 보조금 지원업무 등 부패 취약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시 감사법무담당관에서 부패유발행위의 사전적 예방과 청렴의식 제고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특히 5월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내용과 사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법 시행 취지와 함께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부동산 보유 및 매수 신고 ▲물품 사적사용 금지 ▲직무상 비밀 이용 금지 등 유의사항을 확인했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이익 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무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법률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천시는 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시 감사법무담당관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하는 등 시 특성에 맞는 이해충돌방지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용미 감사법무담당관은 “법을 숙지하지 못해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으로, 법 시행을 계기로 제천시 공직사회에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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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다문화 학생들의 우리 마을 깨끗이 봉사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의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학교장 조상훈, 이하 다솜고)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20일(금) 두 시간 동안 다솜고 다문화 청소년들과 교사들은 제천 강제동 마을도로 및 장평천 일대 정화 활동을 시행하였다. 2012년에 개교한 다솜고는 개교 이후부터 10년이 넘게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임해왔다. 코로나19의 확산 이전까지는 제천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부터 노인요양시설 방문 봉사 등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전국중고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한 실적도 있다.    다솜고의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코로나19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학교 활동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에서 다문화 학교가 어떻게 이바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귀감이 되었다. 당일 일정으로 오후에 전교생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학년별로 정해진 코스를 따라 교사들의 지도 하에 봉사활동 장소로 이동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귀교하였다.      이날 1, 3학년은 학교를 출발하여 학교 인근 강제동 일대의 도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을 펼치며, 2학년은 마을회관 청소와 골목 정화활동을 펼쳤다. 다솜고는 베트남, 중국, 태국, 필리핀 등 13개 국가를 배경으로 하는 다문화 청소년 130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중도입국자녀가 약 60퍼센트에 달한다. 베트남에서 중도입국한 민초우 학생회장(3학년 Computer기계과)은 “우리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교 안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닌 학교 밖에서의 봉사를 통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그래서 더 의미가 있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중도입국한 허준영 학생(3학년 Smart전기과)도 “우리들의 봉사활동이 다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 학교가 있는 지역이 조금이라도 깨끗해지는 것을 보면서 한국 사회에의 적응에도 자신감을 갖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상훈 다솜고 교장은 “한국태생 및 중도입국한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큰 바탕이 되는 것이 봉사정신이다”라며 “우리 학교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이외에도 학생 및 교직원 봉사동아리 등이 운영되어 봉사정신을 키워나가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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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 솔붓꽃, 충북지역 자생지 확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수목산야초연구센터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된 솔붓꽃(Iris ruthenica KerGawl.) 자생지를 충북 청주의 야산(장소 비공개)에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솔붓꽃은 금년도 연구사업으로 추진하는 도내 희귀식물 분포 조사를 진행하던 가운데 솔붓꽃 50여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솔붓꽃은 대구, 충남, 경기, 전남 해안 지역에서 일부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충북지역에서도 새로운 자생지가 발견됐다. 솔붓꽃은 중국, 몽고, 러시아, 동유럽까지 분포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개발로 인해 자생지 파괴가 심각해 2012년부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실정이다. 붓꽃속 식물들은 전 세계적으로 300여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이중 12종 5변종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 붓꽃속(Iris) : 꽃봉오리의 모양이 붓을 닮아 이름 붙여졌으며, 그리스어 ‘이리스(Iris)’에서 유래된 말로 무지개 여신을 뜻한다.붓꽃속 식물은 4∼5월 보라색으로 개화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관상가치가 높아 현재까지 불법채취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민가의 가까운 습지나 낮은 산지에 분포하여 산업화로 인한 자생지 파괴에 직면해왔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충북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분포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체계적인 보전 대책 마련과 현지외 보전을 위한 번식방법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붓꽃속(Iris) 식물은 우리주변에서 친밀하게 관찰할 수 있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점점 희귀해져 가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며“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희귀식물들을 보호해주어야만 멸종에 직면해 있는 식물들이 우리 후대에 전달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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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노인대학(원) 입학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40기 노인대학과 제 7기 노인대학원 입학식이 5월 18, 19일 이틀에 걸쳐 제천시노인회관 강당에서 총 81명의 입학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천시 노인대학은 올해로 40기를 맞이하며 어르신들에게 일반교양, 건강관리, 레크리에이션,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작년까지 2,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다.    노인대학원은 노인대학을 졸업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올해 7기 입학생을 맞이하였다.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2년간 프로그램을 축소 운영하였지만 최근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는 정상적으로 대면프로그램, 현장학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기양 노인대학장은 “코로나로 많은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입학식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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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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