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강저 롯데캐슬프리미어 입주자대표회의, 코로나19 성금 기부
    ▲강제동 롯데캐슬프리미어 입주자대표회의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강제동 롯데캐슬프리미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윤주경)는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가구의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100만원을 제천시에 기부하였다. 지난 4일 윤주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주위의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자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에 회의·행사개최 및 이동자제 등을 협조 요청하였으며, 관내 아파트에서도 입주자대표회의 서면회의 개최,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1-05
  • 제천시, 초등학교 보행 안전을 위한 "스마트 IoT 보행로" 설치
    ▲제천시가 아이들 보행안전을 위하여 설치한 스마트 IoT 보행로 모습이다.     제천시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등·하굣길 보행안전을 위하여 “스마트 IoT 보행로”를 설치하였다. “스마트 IoT 보행로”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LED전광판 및 스피커, 바닥 경광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차량접근을 알려주고, 차량운전자에게는 어린이의 보행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 스마트서비스 분야에 선정되어 지원된 특별교부세 8,000만원으로 신호등이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위치한 초등학교로 선정하였으며, 사전 현장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어린이 통학로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설치되었다. 현재 “스마트 IoT 보행로“는 용두초등학교 및 중앙초등학교에 설치되었으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사회
    2021-01-05
  •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건립, 본격 궤도에 올라
      제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는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산으로 정부예산 16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설계비 국비 10억 원을 우선 투입하여 본격적인 사업추진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도비 30억 원이 함께 투입되어 총 사업비 242억 원 규모로 건립되는 다층(多層)형 복합건축물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내에 연면적 12,000㎡(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40여 실의 임대형 기업 입주공간뿐 아니라 각종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충북도와 함께 천연물의 산업화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오고 있는 제천시에서는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181억 원)’과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150억 원)’ 등 원료(소재) 생산․확보와 천연물 추출․농축단계에서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지원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고, 현재 중소기업의 제제(製劑) 개발과 시제품 제작지원을 위한 ‘천연물제제 시(試)생산시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에 있어, 원료생산부터 제품개발, 사업화로 이어지는 천연물산업의 전주기 one-stop 클러스터 구축성과와 연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 사업효과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입지애로를 겪거나 산업인프라가 연계된 창업보육공간과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창업․중소벤처기업에 좋은 성장기회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천연물 관련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기업유치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유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천연물 신소재개발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정부공모사업 선정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천연물산업 종합단지로서의 기능과 역할이 제천시가 천연물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경제
    2021-01-05
  • 辛丑年 새해 첫 천년고찰 정방사 탐방
      ▲辛丑年 새해 첫 천년고찰 정방사를 탐방했다. ⓒ 김동환 제천시sns시민기자   충북 제천시 금수산에 위치한 찬년고찰 정방사를 금일( 4일)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찾았다. 금수산 정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 말사이며, 1954년에 지은 「정방사창건연혁기」현판에 662년(문무왕 2)에 의상(義湘)이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하나, 의상은 661년에 중국으로 유학하였므로 연대상 맞지 않은 부분이 있는 듯하다. 전설에 의하면 의상이 강원도 원주에서 공부하다가 신통력을 얻은 뒤 조용히 공부할 절을 창건하고자 석장을 공중에 던졌는데, 그 석장이 날아서 현 절터에 떨어졌으므로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처마끝에 달린 풍경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1970년대 후반에 조성한 범종이 세워져 있다. ⓒ 김동환 제천시 sns시민기자   1825년(순조 25) 중건하여 1825년(순조 25)과 1838년(헌종 4)에 중수하였다. 1950년대에 혜봉(惠鳳)이 일주문을 세우고 1970년대 후반에 범종을 조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1825년에 건립한 원통보전과 칠성각, 산신각, 종각, 일주문(一柱門), 요사채 등이 있다. 원통보전 안에는 1689년(숙종 15)에 만들어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6호 목조관음보살좌상을 비롯하여 후불탱화, 신중탱화, 칠성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다.       ▲웅장한 암벽아래 자리잡은 법당을 깍아놓은듯한 절벽과 파란 하늘이 에워싸고 있으며, 절에서 바라다 보이는 안개낀 청풍호의 비경은 황홀함을 자아낸다.ⓒ김동환 제천시 sns 기자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중부저널 #제천시 #금수산 #정방사  
    • 뉴스
    • 맛집.명소.탐방
    2021-01-05
  • [포토뉴스]지리산 천왕봉 새해 일출
      ▲사진 /김종관 작가   지리산은 해발 1,915m 로 대한민국 명산이다.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지리산을 매일 오르내리는 김종관 작가는 지리산 사진만 36여 년째 담고 있으며, “사진은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것이며 사진의 정석은 사실을 예술로 표현해 내는것이다.” 라고 했다.       # 작품을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 전재복사를 금하며 저작권 침해를 받습니다.  
    • 뉴스
    2021-01-04
  • 제천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 5일째 제로
        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일 자가격리자 해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된 이후 5일째 신규확진자가 없으며, 이에 시는 정부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로 2021년 1월 4일(월) ~ 2021년 1월 17일(일) 까지 식당 5인 이상 모임 전면금지, 스키장 등 레저시설 집합 금지 등 행정명령 연장을 하였다.   제천시 코로나 19 ‘유증상자’ 무료 검사 안내 - 제천시 보건소 : 전액무료, 매일(휴일포함) 09:00 ~ 17:00 - 종합병원선별소 : 검사비만 무료(본인부담금 발생가능) -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도 검사를 받으시기를 바라며 검사 후 바로 귀가 및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자가격리하셔야 합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1-04
  • 새콤달콤 '황금빛 제천 천혜향' 주렁주렁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열대 작물의 재배지가 점차 북상함에 따라 제천에서도 농업기술센터 자동하우스에 천혜향이 주렁주렁 달렸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 자동화하우스에서 황금색 ‘천혜향’이 주렁주렁 열려 화재를 모으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열대 작물의 재배지가 점차 북상함에 따라 지역농업 또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천혜향을 2018년에 처음 식재하여 현재 3년차에 이르렀다. 천혜향은 2001년에 제주도에 처음 도입한 품종으로 외관이 아름답고 깊은 맛을 내 소비자들에게 인기이다. 또한, 당도와 산도가 매우 풍부한 고급 감귤류로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 관내에는 현재 3농가가 시설하우스 0.5ha에서 만감류를 재배하여 이마트 로컬푸드 매장 등에 납품을 하고 있다. 제천시는 일조량이 풍부하여 제주도 보다 2주일에서 한 달 정도 빠른 시기에 출하가 가능하여 향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으로 예상되며, 관내 만감류 재배 농업인을 중심으로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수확체험행사 실시 등 관광농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기후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천혜향 뿐만 아니라 바나나 등 아열대 작물을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라며, “지역적응 실증을 거친 후 시범 사업화하는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기술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농업.환경
    2021-01-04
  • 제천시, 관광굿즈상품 '약채락 양념세트' 출시!
      제천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굿즈 상품으로 재작년에 개발된 황기막간장을 비롯하여 당귀약고추장, 뽕잎소금을 추가로 개발하여 “약채락 양념세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약채락 양념세트는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PI(제품이미지) 개발과 2019년 9월에 출시한 황기막간장과 함께 약채락 약념 시리즈로 판매될 예정이다.   당귀약고추장은 당귀추출액 6.5%, 당귀농축액 5.5%가 함유되어 있어 한방의 맛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약고추장을 활용해 볶음 요리를 하였을 때 재료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고 당귀의 유효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뽕잎약초소금은 깨끗한 천일염에 뽕잎가루 5%가 함유되어 각종 요리에 조미료로서 활용이 가능하며, 삼겹살, 소고기 등 구이요리에 소스로 곁들여 먹으면 뽕잎의 특유의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 9월 출시된 황기막간장이 1년 새 2만 여 병 팔리는 등,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자기면역과 직접 집에서 차려먹는 집밥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약채락 약념세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 “이번 상품이 제천의 대표음식 ‘약채락’ 브랜드를 부각시키고 ‘미식도시제천’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약채락 약념세트는 제천몰에서 설날 선물세트로 한정 판매되고 개별상품은 쿠팡과 티몬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 뉴스
    • 농업.환경
    2021-01-04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관련 41차 브리핑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어제 제천시는 원주 확진자의 접촉 가능자 51명을 포함하여 총 38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확진자는 없습니다.  최근 인근 지역에서의 교회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충청북도에서는 상주지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분들에 대한 명단 파악과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를 행정명령 하였습니다. 제천시에서는 지난 12월 12월부터 시작된 교회발 집단감염이 BTJ열방센터를 운영중인‘전문인국제선교단 인터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집중 조사와 검사를 이미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인터콥 관련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는 총 54명으로 그 중 양성판정 28명, 음성판정 26명이었고, 아직까지 6명이 격리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상주시로부터 인터콥과의 접촉이 우려되는 16명에 대한 미검사자 명단을 통보받았습니다. 미검사자는 접촉시기가 오래 지났고 유증상자가 없어 모두 음성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락을 받으시는 미검사자는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충청북도에서는 1월 4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제천시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연장기간에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 권고에서 의무적 금지로 강화되었고, 종교활동은 계속 비대면만 가능합니다. 식당은 테이블간 거리 1m, 좌석 한칸 띄우기, 테이블간 칸막이 설치 중 하나를 꼭 실천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시는 4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외부적 요인이 없다면 현 상황 유지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타 지역으로의 이동을 금지하고, 타 지역 가족과의 대면도 2주후로 미뤄 주시길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1-03
  • 제천시, 새해 '100대 사업' 선정·관리행정누수 제로”총력 추진
        제천시는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 공약사업, 대규모 사업 등 100대 사업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제천형 심사분석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 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계획이다. 시는 선정사업에 대해 매월 부서별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격월(짝수 달) 심사분석 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 정확한 분석으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각 사업의 분석과 총괄관리를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 및 시민 수요자 중심의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추진에 있어 명확한 임무 부여를 위해 정책실명제를 도입하여 책임행정 등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철저한 업무 누수 방지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100대 사업 선정은 부서별 협의를 통해 공약사업, 현안사업, 대규모사업, 복합민원사업 등 사업 성격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 단계부터 세밀히 검토하고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2021년 1월 말 최종 확정된다. 특히, 시는 확정된 사업을 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연말 설문 등 평가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형 심사분석 제도를 통해 창의적의고 능동적인 적극 행정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책임행정을 통해 누수가 없는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공감 받는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의 시정 주요 100대 사업에 대해서는 자체 심사분석, 심사위원 평가, 시민 설문을 통한 반응 평가를 통해 총괄 심사분석 결과가 발표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1-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