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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124주년 제천의병제」개최
    오는 11일(금)과 12일(토) 여름광장(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는「창의124주년 제천의병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을미의병 창의 124주년을 맞은 제천의병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랑스러운 제천의병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여 숭고한 의병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월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제천의병제에 제천의병의 역사를 그린 “다시, 팔도에 고하노라!”라는 개막창작뮤지컬을 선보였으며, 의병제의 새지평을 열었다는 시민들을 비롯한 여론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제천시는 올해도 다시 한 번 “다시, 팔도에 고하노라!”의 후속작인 “의병, 불길처럼 일어나 전설이 되다!”라는 개막 창작뮤지컬을 오는 11일 저녁 7시에 여름광장(동명초 옛터)에서 야심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은 후기 의병을 주도했던 운강 이강년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배우 강신일씨의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지역출신 연극배우들의 열연과 유명 퍼포먼스팀(미르메)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예정으로, 의병제의 의미와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는 역대급 의병제행사가 될 것으로 사람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뮤지컬에 이어 7080을 이끈 한국 포크음악의 거목 정태춘&박은옥의 40주년 기념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제천의병제 기간에는 의병제를 알리는 고유제와 순국의병위령묘제의 의식행사가 진행되고,            12일(토)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에서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열린음악회가 열려 이번 제천의병제를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 의병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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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9
  •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폐막식 ‘한방바이오, 제천이 이끌고 인류가 누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대거 몰려 역대급 관람객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두며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첫날인 2일 개막식에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비가 쏟아진 가운데도 수천 명의 시민들을 비롯한 관람객이 입장하기 시작하여 대박 조짐을 보였으며, 시 측은 개막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총 27만 2천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폐막 전날 6일에는 볼빨간사춘기와 장윤정 등 미쓰트롯 출신 가수들 공연이 각각 한방엑스포공원 주무대과 시내행사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공연장과 행사장 곳곳에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주차장은 일찌감치 만차가 되었고 오후 2시경 예비주차장까지 만차가 되기에 이르러 예비주차장에서 행사장으로 왕복하는 긴급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했다.                  기존에 분리되어 운영되어오던 산업관과 한방힐링체험관을 한방바이오융복합관으로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고 관람객의 만족도를 배가시켰다.                  또한, 색깔정원, 프리마켓존과 한방생명과학관 사이에 수상무대를 신설하여 자연스럽게 관람객의 발걸음을 제천약령시와 하늘뜨레존 판매장으로 유도하여 성공적인 행사에 큰 몫을 하였다.                  개막일 코요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범수, 홍지민, 민경훈, 볼빨간사춘기, 장윤정과 미쓰트롯 공연 등 인기가수 공연을 매일 적시적소에 분산 개최하고 수상무대 및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시간대별로 배치하여 관람객의 발길을 이어지게 하였다.                  100만 유튜버와 함께 하는 ‘창현 거리노래방’, 즉석 한방건강자랑 경연존인 ‘힘자랑 건강자랑’ 이벤트,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했던 ‘열기구 체험’과 약채락 페스티벌, 관현악 플래시몹, 코스프레 퍼포먼스, 약초향 가득한 ‘소망터널’ 등 다채롭고 새로운 이벤트와 체험이 곳곳에서 흥행을 이끌었다.                  과학콘서트 ‘사이언스 매직쇼’, 한방조형물을 얼음으로 조각해보는 ‘한방 아이스카빙’, 가상현실체험 ‘VR테마파크’, 트렘플린, 3D체험과 한방생명과학관 입구에서 상시 펼쳐졌던 마술쇼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에도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하였다.                  그 밖에 관람객 급증으로 예비주차장을 신속한 마련하여 대처하는 등 행사기간 내내 전년도보다 많은 관람객이 내방했음에도 별다른 불편민원이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7일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주 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제천의병무예단의 공연이 있었으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유영화 이사장이 폐막을 선언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역대급 흥행에 성공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국내 유일무이한 박람회로 도약하였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제천의 한방·천연물산업 브랜드 가치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유영화 이사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행사장을 찾아와서 즐겨주신 모든 관람객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박람회가 풍성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년에 비해 시내행사장인 여름광장(구 동명초)에서의 공연 및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도심을 활기로 가득 채우며 민선 7기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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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제천시, 미용헤어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 8회 미용헤어페스티벌(헤어쇼) 페스티벌 모습   지난 2일 제천시 여름광장 행사장 주무대에서 펼쳐진 제8회 미용헤어페스티벌(헤어쇼)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대한미용사회 충청북도지회 제천시지부(지부장 임상원)에서 주관한 이번 미용헤어페스티벌(헤어쇼)은 우중에도 미용관계자 및 시민 등 약 500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아름다운 나라, 행복한 제천,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천 미용인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아름다운 대한민국과 우리고장 제천의 상징물을 헤어스타일로 표현하였으며, 헤어전문모델 20명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헤어쇼를 관람한 한 시민은 “정말 멋진 무대였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활성화 되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헤어쇼가 제천시 미용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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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하늘을 날다
        ▲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관람객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3일차인 지난 4일에는 하루하루 높아지는 박람회의 인기처럼 제천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에 열기구가 높이 날아올랐다. 시는 2일차 관람객 운집 여파로 3일차에 들어서도 낮 12시경 메인 주차장이 만석이 되자 주말 더 많은 관객이 올 것을 대비하여 자동차부품클러스터(제천시 왕암동 1337)에 예비주차장 500면을 마련했었다.      이날 엑스포공원 메인 무대에서는 팝페라 카이로의 분위기 있는 공연과 안산시에서 지원한 안산시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중장년층 관람객의 심금을 울리게 하였고, 이어 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 출신 5인방의 재미있고 활기찬 무대로 관중석이 들썩였다.            연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명대와 대원대학교의 한방의료체험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는 한방바이오융복합관에서는 대형바이어와 한방기업의 제품 상담이 줄이어 전년 대비 높은 매출을 올렸다..            또한, 자작나무숲과 한방생명과학관 앞에서는 춤추는 색소폰 공연, 어린이 마술공연 등 버스킹 공연이 계속 이어졌고, 한방마을 옆에서는 한방팔씨름대회가 펼쳐져 이를 구경하는 많은 관람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시내행사장인 여름광장에서는 낭랑한 목소리의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에 이어 민경훈 미니콘서트가 펼쳐져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5천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즐겼으며, 행사 당일에는 약 1만 4천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시내행사장을 찾았다.            시 관계자는 “많은 외지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프로그램이 풍부해 즐길 것이 많고 약채락을 비롯한 제천 한방음식이 맛있다는 호평을 주셨다.”며, “박람회 기간의 하이라이트인 주말에는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박람회를 즐기다 가시도록 온 힘을 다해 손님맞이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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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한방이 재미없다고? 한방이 제일 재미있다!
        ▲ 체험 프로그램 모습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젊은 층에 한방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년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선보여 왔다. 올해 행사 역시 어린이층을 위한,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여러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전년 행사 때 앉을 자리가 없어 복도에서라도 앉아서 즐겼던 ‘과학콘서트-사이언스쇼’가 오는 5일(토)과 6일(일) 이틀 간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교과서 속의 과학이론을 재미있는 실험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시 다목적강당을 가득 매울 예정이다.   한편, ‘하늘에서 바라보는 한방 세상’이라는 주제로 주 행사장인 한방엑스포공원과 시내행사장인 여름광장에는 각 1기씩 초대형 열기구 체험을 마련하여 박람회장과 제천 시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 주었던 어린이 놀이터에는 VR테마파크와 에어바운스, 그리고 트램펄린 존까지 갖춘 미니 놀이동산도 마련된다.   행사관계자는 “한방엑스포공원 내 어린이 약초동산, VR체험관이 운영되고 3D상영관에서는 재미있는 어린이 영화가 쉴 틈 없이 상영될 예정이다.”라며,   “행사장 어디를 가든 어린이들이 한방바이오박람회와 친해질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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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제천시, 우리사과 신품종 아리수 시식회 개최
    ▲ 우리사과 아리수 모습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19 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 중 우리사과 아리수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품종 아리수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외국산 품종과의 경쟁을 위해 육성된 품종 중 하나이다. 이번 시식회는 아리수와 홍로의 비교 시식회로 진행되며 한방바이오박람회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상순에 수확하는 ‘아리수’ 품종은 제천처럼 해발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서도 탄저병에 강하고 색깔도 잘나 기존 ‘홍로’ 품종보다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국내 생산량 증가와 외국 과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품종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판단하여 ‘아리수’ 품종과 함께 ‘썸머킹’, 미니사과 ‘루비 에스’ 등 우수한 신품종 사과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먹기 편하고 맛있는 신품종을 적극 보급해 과수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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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포토뉴스]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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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2019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성황리 개막
         ▲ 2019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시내 행사장인 여름광장(옛 동명초 부지)에서 개최되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2일 화려한 막을 열고 6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은 이상천 제천시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관람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천의병무예시범단과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개막식은 개막선언 및 개회사 등과 개막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이상천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시는 한방산업을 지역발전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한방특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두 번의 엑스포 성공개최의 자신감과 한방산업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천연물 산업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대인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한방을 재해석한 산업박람회인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식행사 후에는 3인조 국민그룹 코요태의 미니 콘서트가 펼쳐지며 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박람회는 2017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계기로 국내‧외에 각인되어 가고 있는 한방힐링도시 제천,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확고히 할 뿐 아니라 국외에 이르기까지 산업적 브랜드 가치를 넓혀나가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한의약에 바탕을 두고 있는 한방산업의 가치가 현대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일상(日常) 생활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오감(五感)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가 더욱 강화된 시내행사장(여름광장)서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각종 한방체험 및 한방제품 판매장이 선보이고 매일 밤마다 뮤지컬 갈라쇼, 품바공연, 미니콘서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부 체험프로그램 참가비 등을 제외한 이번 박람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박람회 기간 중에는 개당 2천원 가치의 한방통보를 6개에 만원에 판매(모아화폐로 구입 가능)하여, 박람회장 내에서 각종 체험프로그램 및 물품 및 먹거리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한방통보는 박람회장 중앙 안내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박람회장과 옛 동명초등학교 사이의 직통 왕복 무료 셔틀버스 및 다양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hanbangbiofair.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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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제천에서는 지금 영화 촬영 중!
    ▲ 영화 촬영 모습 제천문화재단 청풍영상위원회는 2019년 영화·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 작품인 영화 ‘1947보스톤’이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 일대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8월 중순부터 봉양읍 공전자연학교 내에 세트장 건설 공사를 진행하여 9월 17일 촬영을 시작, 10월1일까지 공전자연학교와 백운면 일대에서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제천시는 대규모 촬영팀이 장기간 제천에 머무름에 따라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실제로 세트장 건설과 촬영 시 필요한 공사업체와 숙박업체 등을 제천에서 이용 중에 있다.강제규 감독이 연출하는 ‘1947 보스톤’은 1947년 보스톤 마라톤에 출전하기 위한 선수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하정우와 배성우, 임시완이 출연하여 2020년 중반기 개봉을 위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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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건강을... 밤에는 여름광장에서 감성을...
    오는 10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6일 동안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 양쪽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의 소중한 시간 배분을 염두하여 낮과 밤 시간을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전시, 체험, 유통, 이벤트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램은 제천한방산업의 랜드마크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되고, 그간 밤 늦게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던 매일 밤 힐링콘서트는 늦어도 19시에는 종료가 된다.    그 이후 저녁시간에는 제천 시내 한가운데서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공연들이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매일 밤 7시 30분부터 시작되어,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재미와 건강 그리고 한방산업을 몸소 체험하고 밤에는 시내로 다시 모여 가을밤의 감성 힐링콘서트를 만난다.   먼저, 주행사장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오후 시간대 힐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2일(수) 오후 3시 개막식 후 김종민, 신지, 빽가로 구성된 국민그룹 코요태가 개막을 축하해주고, 개천절인 3일(목) 오후 5시에는 ‘보고싶다’등 가창력으로 대표되는 목소리 미남가수 김범수가 가을 감성을 적셔준다.   또한, 4일(금)에는 행사장을 더욱 흥겹게 해주기 위해 개콘출신 김성호, 김원효, 김재욱 등이 공연하는 쇼그맨 개그콘서트가 오후 3시에 열리며,   폐막 전날인 6일(일) 오후 3시에는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감성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의 공연으로 화려한 주행사장 가을힐링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이렇게 낮 동안 주행사장에서 한방바이오를 온몸으로 체험하였다면, 제천의 원도심,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는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도심을 흔들어줄 감성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개막일 2일(수)에는 뮤지컬의 섹시디바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개천절인 3일(목)은 향수를 불러주는 양재기의 품바콘서트, 4일(금)에는 ‘아는형님’에 출연 중인 매력적인 보컬 민경훈이,   5일(토)에는 ‘혼자가 아닌 나’ 등 호소력 짙고 감성 충만한 여가수 서영은, 마지막으로 장윤정, 김나희, 정미애, 설하윤의 ‘미스트롯 in 제천’이 시내행사장의 마지막 날인 6일(일) 저녁 7시에 대미를 장식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해 보다 주행사장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제천한방의 낮과 밤을 연결하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이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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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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