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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미용헤어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 8회 미용헤어페스티벌(헤어쇼) 페스티벌 모습   지난 2일 제천시 여름광장 행사장 주무대에서 펼쳐진 제8회 미용헤어페스티벌(헤어쇼)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대한미용사회 충청북도지회 제천시지부(지부장 임상원)에서 주관한 이번 미용헤어페스티벌(헤어쇼)은 우중에도 미용관계자 및 시민 등 약 500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아름다운 나라, 행복한 제천,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천 미용인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아름다운 대한민국과 우리고장 제천의 상징물을 헤어스타일로 표현하였으며, 헤어전문모델 20명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헤어쇼를 관람한 한 시민은 “정말 멋진 무대였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활성화 되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헤어쇼가 제천시 미용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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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하늘을 날다
        ▲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관람객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3일차인 지난 4일에는 하루하루 높아지는 박람회의 인기처럼 제천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에 열기구가 높이 날아올랐다. 시는 2일차 관람객 운집 여파로 3일차에 들어서도 낮 12시경 메인 주차장이 만석이 되자 주말 더 많은 관객이 올 것을 대비하여 자동차부품클러스터(제천시 왕암동 1337)에 예비주차장 500면을 마련했었다.      이날 엑스포공원 메인 무대에서는 팝페라 카이로의 분위기 있는 공연과 안산시에서 지원한 안산시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중장년층 관람객의 심금을 울리게 하였고, 이어 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 출신 5인방의 재미있고 활기찬 무대로 관중석이 들썩였다.            연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명대와 대원대학교의 한방의료체험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는 한방바이오융복합관에서는 대형바이어와 한방기업의 제품 상담이 줄이어 전년 대비 높은 매출을 올렸다..            또한, 자작나무숲과 한방생명과학관 앞에서는 춤추는 색소폰 공연, 어린이 마술공연 등 버스킹 공연이 계속 이어졌고, 한방마을 옆에서는 한방팔씨름대회가 펼쳐져 이를 구경하는 많은 관람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시내행사장인 여름광장에서는 낭랑한 목소리의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에 이어 민경훈 미니콘서트가 펼쳐져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5천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즐겼으며, 행사 당일에는 약 1만 4천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시내행사장을 찾았다.            시 관계자는 “많은 외지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프로그램이 풍부해 즐길 것이 많고 약채락을 비롯한 제천 한방음식이 맛있다는 호평을 주셨다.”며, “박람회 기간의 하이라이트인 주말에는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박람회를 즐기다 가시도록 온 힘을 다해 손님맞이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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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한방이 재미없다고? 한방이 제일 재미있다!
        ▲ 체험 프로그램 모습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젊은 층에 한방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년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선보여 왔다. 올해 행사 역시 어린이층을 위한,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여러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전년 행사 때 앉을 자리가 없어 복도에서라도 앉아서 즐겼던 ‘과학콘서트-사이언스쇼’가 오는 5일(토)과 6일(일) 이틀 간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교과서 속의 과학이론을 재미있는 실험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시 다목적강당을 가득 매울 예정이다.   한편, ‘하늘에서 바라보는 한방 세상’이라는 주제로 주 행사장인 한방엑스포공원과 시내행사장인 여름광장에는 각 1기씩 초대형 열기구 체험을 마련하여 박람회장과 제천 시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 주었던 어린이 놀이터에는 VR테마파크와 에어바운스, 그리고 트램펄린 존까지 갖춘 미니 놀이동산도 마련된다.   행사관계자는 “한방엑스포공원 내 어린이 약초동산, VR체험관이 운영되고 3D상영관에서는 재미있는 어린이 영화가 쉴 틈 없이 상영될 예정이다.”라며,   “행사장 어디를 가든 어린이들이 한방바이오박람회와 친해질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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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제천시, 우리사과 신품종 아리수 시식회 개최
    ▲ 우리사과 아리수 모습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19 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 중 우리사과 아리수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품종 아리수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외국산 품종과의 경쟁을 위해 육성된 품종 중 하나이다. 이번 시식회는 아리수와 홍로의 비교 시식회로 진행되며 한방바이오박람회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상순에 수확하는 ‘아리수’ 품종은 제천처럼 해발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서도 탄저병에 강하고 색깔도 잘나 기존 ‘홍로’ 품종보다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국내 생산량 증가와 외국 과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품종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판단하여 ‘아리수’ 품종과 함께 ‘썸머킹’, 미니사과 ‘루비 에스’ 등 우수한 신품종 사과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먹기 편하고 맛있는 신품종을 적극 보급해 과수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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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포토뉴스]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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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2019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성황리 개막
         ▲ 2019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시내 행사장인 여름광장(옛 동명초 부지)에서 개최되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2일 화려한 막을 열고 6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은 이상천 제천시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관람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천의병무예시범단과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개막식은 개막선언 및 개회사 등과 개막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이상천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시는 한방산업을 지역발전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한방특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두 번의 엑스포 성공개최의 자신감과 한방산업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천연물 산업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대인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한방을 재해석한 산업박람회인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식행사 후에는 3인조 국민그룹 코요태의 미니 콘서트가 펼쳐지며 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박람회는 2017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계기로 국내‧외에 각인되어 가고 있는 한방힐링도시 제천,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확고히 할 뿐 아니라 국외에 이르기까지 산업적 브랜드 가치를 넓혀나가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한의약에 바탕을 두고 있는 한방산업의 가치가 현대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일상(日常) 생활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오감(五感)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가 더욱 강화된 시내행사장(여름광장)서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각종 한방체험 및 한방제품 판매장이 선보이고 매일 밤마다 뮤지컬 갈라쇼, 품바공연, 미니콘서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부 체험프로그램 참가비 등을 제외한 이번 박람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박람회 기간 중에는 개당 2천원 가치의 한방통보를 6개에 만원에 판매(모아화폐로 구입 가능)하여, 박람회장 내에서 각종 체험프로그램 및 물품 및 먹거리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한방통보는 박람회장 중앙 안내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박람회장과 옛 동명초등학교 사이의 직통 왕복 무료 셔틀버스 및 다양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hanbangbiofair.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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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제천에서는 지금 영화 촬영 중!
    ▲ 영화 촬영 모습 제천문화재단 청풍영상위원회는 2019년 영화·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 작품인 영화 ‘1947보스톤’이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 일대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8월 중순부터 봉양읍 공전자연학교 내에 세트장 건설 공사를 진행하여 9월 17일 촬영을 시작, 10월1일까지 공전자연학교와 백운면 일대에서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제천시는 대규모 촬영팀이 장기간 제천에 머무름에 따라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실제로 세트장 건설과 촬영 시 필요한 공사업체와 숙박업체 등을 제천에서 이용 중에 있다.강제규 감독이 연출하는 ‘1947 보스톤’은 1947년 보스톤 마라톤에 출전하기 위한 선수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하정우와 배성우, 임시완이 출연하여 2020년 중반기 개봉을 위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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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건강을... 밤에는 여름광장에서 감성을...
    오는 10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6일 동안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 양쪽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의 소중한 시간 배분을 염두하여 낮과 밤 시간을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전시, 체험, 유통, 이벤트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램은 제천한방산업의 랜드마크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되고, 그간 밤 늦게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던 매일 밤 힐링콘서트는 늦어도 19시에는 종료가 된다.    그 이후 저녁시간에는 제천 시내 한가운데서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공연들이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매일 밤 7시 30분부터 시작되어,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재미와 건강 그리고 한방산업을 몸소 체험하고 밤에는 시내로 다시 모여 가을밤의 감성 힐링콘서트를 만난다.   먼저, 주행사장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오후 시간대 힐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2일(수) 오후 3시 개막식 후 김종민, 신지, 빽가로 구성된 국민그룹 코요태가 개막을 축하해주고, 개천절인 3일(목) 오후 5시에는 ‘보고싶다’등 가창력으로 대표되는 목소리 미남가수 김범수가 가을 감성을 적셔준다.   또한, 4일(금)에는 행사장을 더욱 흥겹게 해주기 위해 개콘출신 김성호, 김원효, 김재욱 등이 공연하는 쇼그맨 개그콘서트가 오후 3시에 열리며,   폐막 전날인 6일(일) 오후 3시에는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감성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의 공연으로 화려한 주행사장 가을힐링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이렇게 낮 동안 주행사장에서 한방바이오를 온몸으로 체험하였다면, 제천의 원도심,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는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도심을 흔들어줄 감성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개막일 2일(수)에는 뮤지컬의 섹시디바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개천절인 3일(목)은 향수를 불러주는 양재기의 품바콘서트, 4일(금)에는 ‘아는형님’에 출연 중인 매력적인 보컬 민경훈이,   5일(토)에는 ‘혼자가 아닌 나’ 등 호소력 짙고 감성 충만한 여가수 서영은, 마지막으로 장윤정, 김나희, 정미애, 설하윤의 ‘미스트롯 in 제천’이 시내행사장의 마지막 날인 6일(일) 저녁 7시에 대미를 장식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해 보다 주행사장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제천한방의 낮과 밤을 연결하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이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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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오색의 가을을 색깔정원에서 누리라
          ▲ 제천한방엑스포공원내에 있는 정원 모습     자연은 한 가지 모습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선물처럼 우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자연은 그 각각의 계절이 가지는 독특한 자신만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사람과 어우러지며 교감하고 서로 소통하며 살아간다.   생명의 탄생인 봄을 시작으로 녹음의 절정인 여름의 활동과 열정기를 지나 가을 결실의 원숙미를 거쳐 겨울의 고요한 멈춤과 휴를 자연은 사계절을 통해 솔직하고 담담히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순환해 나간다.   이러한 순환적 의미를 담은 자연 속 사계절을 정원이라는 원형 공간에 풀어낸 ‘음양오행 힐링 색깔정원’이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리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맞춰 새 단장을 끝내고 행사 시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음양오행 색깔정원은 2016년 처음 조성을 시작으로 해마다 조금씩 변화하며 치유정원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치유 공간으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색깔정원에 새로운 식물 수종들과 다양한 포토존을 추가하였으며 방문객들에게 맞추어 휴식할 수 있는 시설물, 소품들이 확대되었고, 정원주변에 프리마켓과 정원의 중심에서 소공연도 펼치며 “휴식형 정원놀이터”로 자리매김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기간 내 색깔정원을 방문하여 자연이 주는 무한한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음악 공연을 보며 이 가을을 누리시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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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포토뉴스]백운중학교 동문회원, 청소년 쉼터 운영 위한 현금 기탁
     ▲ 기탁금 전달 모습   백운중학교 동문회원 정주용, 정부용 씨와 카페 커피단월은 지난 27일 청소년 쉼터인 흰구름 마을 공동체(대표 김연혜)의 운영 지원을 위하여 200만원의 현금을 지정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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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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