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단양군, 제4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개최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경기 사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대한카누연맹과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단양강 일대에서 ‘제4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군과 대한카누연맹은 올해 단양강 일대의 현장 실사를 통해 전국카누대회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을 확인 후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대한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며 단양군이 후원하는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8개 부로 치러지며 스프린트 99개(시범종목 포함), 슬라럼 16개의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본 대회에서는 중·고등부 200여 명, 일반부 및 대학부 100여 명 등 선수 300여 명과 임원 및 관계자 50여 명 등 총 45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며 메달 석권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 ‘제40회 전국 카누선수권대회’를 군에서 처음 개최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카누선수권대회가 단양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만큼 이전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에 차질 없이 준비하여 앞으로 단양이 카누와 수상레저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재작년 단양강 일원에 계류장을 준공하고 익스트림 레저기구인 플라이보드로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교육과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9일 오전에는 2023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 선발전도 개최된다. 500m 코스에서 쟁쟁한 77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선발전에서는 카누(남) 6명, 카약(남) 12명, 카약(여) 선수 8명을 합하여 총 26명의 청소년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6-09
  • 제천비행장‘부지 활용방안 밑그림’준비 착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8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비행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국과장 및 시의원, 용역수행자인 ㈜옥토기술단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제천비행장 용도폐지에 따라 지역경제 및 도시브랜드 향상에 기여해 시민기대를 충족하고 공익목적 활용방안을 수립하고자 개최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현황 및 여건분석, △소유권 이전 방안 검토와 타 지자체 유사사례 분석,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세부 시설계획 및 연차별 개발계획, △시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공청회 개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용역사와 용역 연구방향, 수행계획, 절차 및 일정을 공유하고 제천비행장 부지 활용방안 조성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전했다.   특히 시에서는 사계절 복합문화공간, 행정문화복합공간, 힐링생태공간 등 크게 3개 개별공간을 핵심 콘셉트로 기본구상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에 중간보고회, 9월 시민공청회를 각각 개최하고,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비행장의 제천시 소유권 이전은 오래된 제천시민의 숙원사업이다”며 “오늘 수렴된 의견을 사업에 잘 반영해 제천비행장이 창의적인 도시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6-08
  • 제18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단양군선수단 출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체육회는 오는 9일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한다. 9일 오전 10시 충주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단양군선수단은 게이트볼 등 8종목에 109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한다.    지난 해 종합 1위를 차지한 그라운드골프 외에 생활체조, 소프트테니스 등의 강세 종목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은 “백세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6-08
  • ‘상상 가득 꿈의 책 버스’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7일 오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상 가득 꿈의 책버스’를 운영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높인 계기가 되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충북 북부지역 학생들의 독서 및 체험활동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책과 학생을 이어주는 책 버스를 통해 즐거운 독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독서문화 격차 해소 및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활동이다.     이날 독서교육 인향애 전문 강사와 함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종대왕 가라사대’를 주제로 ‘간장 공장 공장장’ 도서 제목으로 절대 음감 게임하기, 우리나라 장 만드는 방법 알아보기, 도전! 나도 아나운서, 전통 문양 컵 받침 만들기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버스가 책으로 꾸며진 작은 도서관인 점이 무척 인상적이며, 버스 안에서 재미있는 독서 활동도 많이 하며, 책과 더 친해진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봉양초는 학생들이 꾸준히 책을 가까이하고, 따뜻한 감성과 바른 인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
    • 교육
    • 종교/학술
    2023-06-08
  • 한국호텔관광고, 제 13회 충북상업경진대회 테이블세팅, 조주부문 금상, 은상, 동상 입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가 2023년 제 13회 충북상업경진대회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Ⅰ(테이블세팅),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Ⅱ(조주) 부문에 출전하였으며, 테이블세팅부문에서는 은상 1명(2학년 성태은), 동상 2명(2학년 방은경, 3학년 이신지)이며, 조주부문에서는 금상 1명(3학년 고한준), 은상 1명(2학년 이수영)이다. 테이블세팅, 조주부문에서 총 5명이 입상하였다. 이번에 열린 대회는 관광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신장시킬뿐 아니라 각 부문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대회로 이번 입상자들에게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방은경(2) 학생은 눈물을 흘리며, “이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한 의미있는 대회이며 테이블세팅에 대해 깊이 배웠으며, 이 분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건영 지도 선생님은 “매년마다 대회가 열리지만 매년마다 받는 감동은 다른 것 같다. 이번 대회를 지도하면서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그 순간에 항상 결과위주의 지도를 하지 않으려고 했고 준비하는 과정 과정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결과에 만족하며 이 모든 대회 준비를 총괄해주신 배은숙부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내년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06-08
  • ㈜ 휴온스,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억 쾌척…연간 1억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휴온스(대표이사 송수영)는 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휴온스는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2020년부터 매년 1억 원씩을 4년째 기탁했고, 내년에도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 5개년 총 5억을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한 셈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제천복지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는 등 2억원 이상을 별도로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취약 계층, 긴급 재해 위기가구 등에 적극 손을 내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 영향력이 선한 일로 이어지듯 휴온스 제천공장은 2009년 6월 수도권에서 제천으로 이전 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약 450명이 근무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경영성과를 지역사회와 꾸준히 나누면서 동반성장하고 있다   송수영 대표이사는“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 온 휴온스는 제천 미래 인재들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겠다. 아울러 지역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휴온스가 제천의 지역인재 양성에 애정을 갖고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신약과 바이오 의약품을 연구 개발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동반 성장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6-08
  •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제44회 제천문화페스티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초여름 밤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44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첫 무대는 SKY 캐슬 드라마 OST 중 We All Lie를 부른 몽환적 보컬 하진이 꾸민다. 또한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인기를 얻어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 은가은과 보릿고개 및 안동역에서 등 다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무대에 올라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 할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준비하였으니 가족들과 편안하게 방문하시어 신나는 무대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페스티벌은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시민과 지역 대학생 간 열린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현재까지 15년째 이어오며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6-08
  • 세명대 항공서비스학과 박혜선교수 최우수 논문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회장 강명수)에서 개최한 “2023 한국항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곽원준 숭실대학교 교수와 박혜선 세명대학교 교수가 '항공사승무원 인상관리동기의 결정요인과 결과요인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한국항공경영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19일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항공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Reconnect: 과거에서 미래로, 항공산업의 재연결'을 주제로 covid19로부터 탈출, 비행 데이터 및 AI 기술의 활용 등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항공 산업의 새로운 연결을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해 여러 세션 및 워크숍이 진행됐다.   곽원준·박혜선 교수는 19일 진행된 학술대회 항공승무원 교육 및 인사관리 세션에서 논문 발표를 맡아 항공사승무원의 인상관리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인상관리동기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조직 내 바람직한 행동이 결국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적 관계를 조명했다.   두 교수는 과거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던 인상관리행동의 긍정적인 면을 실증하였으며, 항공사라는 인상관리행동이 중요한 업무 환경 내에서 기존에 부족했던 상사와 동료 집단의 인상관리행동을 목격한 서비스 직원의 인상관리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 인상관리 연구의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논문은 서비스 산업 분야 내 인상관리행동의 중요성, 이와 관련한 인적자원관리 및 직무성과를 높일 수 있는 필수적인 방향성, 시사점 등을 제시하는 탁월한 연구 성과로 평가 받았다. 한편, 한국항공경영학회는 2003년에 출범하여 우리나라의 항공 산업 뿐 만 아니라 항공 관련 연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지난 20년 동안 항공경영 관련 연구 및 항공 산업 관련 정책과 실무의 장을 마련하여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06-07
  • 단양강 잔도, 6월 호수길 여행지로 선정
    ▲트레킹 명소인 단양강 잔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트레킹 명소인 단양강 잔도가 걷기 좋은 길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대표 관광지인 단양강 잔도가 ‘충북도의 수(水) 많은 매력이 펼쳐지는 호수길 여행지 9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길로 단양강 위에서 감상하는 자연이 아름다워 ‘신선이 사는 살기 좋은 고을’이라 불린 단양에 왔음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지난해 23만여 명이 찾은 단양강 잔도는 2017년 개통된 이래로 단양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기암절벽을 따라 조성돼 마치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물빛 길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 여기에 호반을 따라 조성된 ‘단양느림보길’과도 연결돼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단양강 잔도가 걷기 좋은 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운 단양 경관을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 필수로 걸어야 하는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됐다. 단양강 줄기를 둘러싸고 이어지는 느림보강물길은 느린 걸음을 옮기는 트래킹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느림보강물길 5코스인 수양개역사문화길은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까지 3.6km 구간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걸음을 옮길 수 있다.    단양강 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이끼터널, 수양개 빛 터널 등 단양의 대표 관광 명소들을 모두 아우르는 인기 코스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쌓인 피로감을 푸른 강물이 아름다운 단양강 잔도에서 풀며 때 이른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강바람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3-06-06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벌써 누적방문객 ‘1만5천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누적방문객이 지난 3일 1만 5천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방문객들은 한국철도 전북본부에서 전북권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한 기차-러브투어 연계 여행상품으로 총 450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제천역에 도착해 제천 관광 명소인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일대를 방문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역전한마음시장에 들러 오일장 장보기, 식사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시는 지난 3일 제천역 앞 광장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만오천번째 방문객 환영식도 진행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1만 5천번째 관광객에게 소정의 지역특산품을 선물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러브투어 방문객이 작년 실적(13,524명)을 훌쩍 넘겼다. 올해 역대 최고치 달성을 목표로 적극 모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거주지에서 관광버스를 임대해서 올 경우 임차보전료 35만원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청풍호 유람선 및 청풍 문화재단지 탑승(입장)료 50%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지원 등 추가 혜택이 있다. 100% 사전예약제이며,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043-641-4805 또는 ☎010-8486-7211)로 하면 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3-06-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