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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본격화!
    ▲안성영 전 단양고 코치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으로 임명했다.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했으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   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우수지도자상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육상국가대표 후보전문지도자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감독은 “선수발굴과 영입을 착실히 준비해 내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학교 체육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감독 채용으로 단양군은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 육상팀(중·장거리)이 창단되면 단양 지역 출신의 우수한 육상 인재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양군의 육상 저변 확대 및 전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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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2의 지도자 인생은 지금부터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가 안성영(육상) 체육지도자의 퇴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퇴임식은 30일 단양고등학교 교육공동체실에서 이정도 교장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지도자의 퇴임식을 가졌다.   안성영 체육지도자는 단양초, 매포초, 단양고 등 단양에서만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육상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도하여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우승 2회, 평창대관령전국고교10KM대회 우승 2회, 예천도효자배전국고교10KM대회 우승 1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대회 등에서 100회 이상 입상 선수를 지도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단양 지역에서만 20년이 넘는 기간 육상부를 지도하면서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함께 지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기량 발달을 고려한 체계적인 훈련과 학생 선수 관리 능력을 통해 육상 중·장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지도자로 인정 받아왔다.   또한 몇년전부터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몸 활동 활성화를 위해 0교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몸 활동의 즐거움을 학생들이 느끼고 꾸준히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안성영 체육지도자는 퇴임 이후 단양군청 직장운동부 육상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지도자의 길을 이어간다. “단양 육상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양고 이정도 교장은 “단양 육상의 명맥을 이어온 안성영 체육지도자의 학교 체육 발전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2의 지도자의 길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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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협의회장에 김용기 위원장 선출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김용기 신임회장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22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4학년도 협의회 임원 선출, 2024학년도 사업계획안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 처리된 가운데, 2024학년도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으로 제천동중학교 김용기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부회장(유·초·중·고)에 정수홍(홍광유치원)·송근용(명지초)·강석수(의림여중)·김지태(제천산업고)가 선출되었고, 감사에 송종기(동명초), 김영진(제천제일고)이 각각 선출됐다.  강성권 교육장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김성태 전 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로 선출되신 김용기 협의회장님과 임원진을 중심으로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가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기 협의회장은 “각 학교 위원장님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여 2024년 협의회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천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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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권병기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 취임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 권병기 신임회장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지난 22일 청주시 충북연구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에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이자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권병기 회장이 선출됐다.   권병기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방시대 흐름에 맞는 이·통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업에 종사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전국 9만 5000여 명의 이·통장의 처우개선과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 이통장연합회 법제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는 지난 2004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지역사회 봉사와 이장·통장의 권익 보호 및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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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10대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 행복한 직장 조성 총력
    ▲이범우 위원장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이 4월 4일(목요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조합원과 함께라면, 될 때까지 하겠다!’란 주제로 제10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현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위원장, 이범우 충북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각 시도․시군 공무원노조 임원과 조합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범우 위원장은 제10대 출범까지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조합원과연대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표하고 ▲ 도청 청사 리모델링 등 청사 바로쓰기 ▲ 워라밸 문화 확산 및 정착 등 조합원 권익보호 ▲ 충청북도 공무원 수련원 건립 등 삶의 질 향상 ▲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결 등 변화와 해결 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08년 제1대 출범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1,630명의 조합원과 함께 도 소속 공무원의 권익과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출범한 이범우 위원장은 지난 2023년 12월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9대에 이어 10대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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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 발족 - 초대회장 지형일
                                           ▲대한민국 주민자치협의회 초대회장에 선출된 지형일 회장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최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최우선 안건으로 정관개정, 임원선출, 주민자치회 기본법 입법화 등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국내 주민자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주민자치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 되었지만, 지방자치 핵심인 주민주권을 강화하는‘주민자치회 근거 조항’은 삭제된 채로 개정되었다.   이에 협의회는 최우선 과제로 ‘주민자치회 기본법 관련 입법화’를 내걸고 정부, 여야 및 국회 등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초대회장으로는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지형일 회장(충북 제천, 55세)이‘대한민국 주민자치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선출되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사회는 이제 지방시대에 맞춰야 한다”며, “전국에서 주민자치 활동을 해왔던 분들이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제천 출신인 지형일 협의회장은 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을 시작으로,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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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단양군,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
                                     ▲단양군은 제5기 마을세무사로 안흥식, 김길영 세무사를 위촉했다.Ⓒ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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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2년 연임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김호성 상임이사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난 2023년 2월 취임 후‘문화로 활력있는 제천을 만드는 지역문화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예술인 창작 지원체계의 다양화와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정책 기능 강화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등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제천시를 문화로 활력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어 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중장기 정책목표 재설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재단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예술인 협력네트워크(포럼 및 원탁회의 등) 활성화를 통해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설화 등 지역의 문화원형을 발굴해 제천형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도전하고 체계적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임직원 소통강화와 직원 복지 증진 및 체계적 교육 추진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제천문화예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한편, 김호성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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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임명
    ▲유금식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배구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는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이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으로 지난 11일 임명됐다. 2007년 단양군 배구협회장에 취임한 유 협회장은 이후 충청북도 배구협회 부회장, 충청북도 생활체육협회 부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충청북도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청북도배구협회 감사, 한국중고배구연맹 자문위원 등 다수의 중책을 맡고 있을 만큼 그의 뛰어난 추진력과 꼼꼼한 업무 능력은 정평이 났다. 그의 열정은 충북 단양군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자치단체이자 배구의 메카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매년 청소년 대표팀, 실업팀, 국가대표팀 등 배구팀들이 단양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데에도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 열린 각종 전국 배구대회 상금 1억7천6백만 원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소를 제공했다.    올해에만 제1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2024 춘계전국 중고 배구대회 등 13개의 굵직한 배구대회를 유치했다. 내년 6월경에는 2024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유 협회장은 “시대에 맞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선수 처우개선 및 배구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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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희망찬 제천교육 100년을 향한 도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은 9월 1일(금) 제31대 강성권 교육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성권 교육장은 제천시 백운면 출신으로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청주교육대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세명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 의풍초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하여 진로 진학 교육에 열정을 쏟았으며 충주삼원초 교감, 장학사, 교장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에서 풍부한 전문역량을 쌓았고 이번 9월 1일자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하였다.     강성권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미래를 주도하는 따뜻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적 도전에 앞장서겠다며 △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학교 △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 △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지원 △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강조하였다. 특히 “교육은 우리의 희망이다.    희망찬 제천교육의 백 년을 바라보고 힘찬 도약을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성찰하고 정진해야 한다. 취임을 시작으로 교육가족 여러분의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서로가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하다.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고 배려하면서 하나 된 마음으로 제천교육 발전을 위한 힘차고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달라”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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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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