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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전국최초 생태습지형 완충저류시설 건립 확정
    ▲제천시 제1산단 완충저류시설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전국 최초의 생태습지형 완충저류시설의 제천시 건립이 환경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 됐다고 밝혔다. 제천시 제1산업단지(왕암동 282번지) 내 24,090㎡ 부지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가 173억 원으로 이중 158억 원이 정부 예산으로 지원된다. 일반적으로 산업단지에 설치되는 완충저류시설은 공장 등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발생하는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로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지만 평상시 활용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저류시설에 생태습지를 도입해 비상시 오염수 유출을 방지하고 평상시는 생태적 수질정화비오톱 공법을 활용해 인근 소새천 수질을 개선하는 복합완충저류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환경부 실시설계 최종 승인이 확정됨에 따라 시는 상반기 내 착공해 올해 안으로 토목공사와 관로공사 등 1차분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제1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은 사고예방은 물론 삭막한 산업단지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연 친수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스마트 그린도시 제천’ 건설을 위한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제천의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담당부서의 빈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제1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에 이어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도 2024년 사업 개시를 목표로 국비 확보 및 사전 행정절차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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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역대 박달가요제 수상자들이 집으로 찾아간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흥겨운 트로트가 집으로 찾아간다.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역대 박달가요제 수상자들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비대면 소규모 콘서트“박달가요제 흥해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자로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자 김유리, 금상 수상자 장예주, 은상 수상자 김훈석씨와 제21회 제천박달가요제 금상 수상자 이찬성씨가 함께 하며 이중 장예주씨와 이찬성씨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 프로젝트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번 “박달가요제 흥해라 콘서트”는 3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또한 제천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박달가요제를 단기 가요제 행사가 아닌 박달가요제를 전국에 알리고 트로트 가수의 등용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수상자 및 본선진출자들에게 제천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재)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했지만 이제는 공존을도모해야 할 때라고 전국민이 생각한다” 라며 “공존에 걸맞게 우리 문화재단에서 각종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찾아가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 프로젝트에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1-4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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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22-03-15
  • 충주시, 지난해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충주시가 지난해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접수을 운영한다.(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손실보상금 접수 현장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동안 집합금지, 영업 시간제한, 시설 내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정 부분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 신청은 지난 3일부터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를 통해 진행 중이며, 충주시는 10일부터 시청 7층 및 대상업체 담당 부서에서 손실보상제도 전담 창구를 마련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도울 계획이다. 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해 맞춤형으로 산정되고 분기별 보상금은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이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손실보상 지급이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기간 내 꼭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및 충주시 손실보상 전담창구(☏850-606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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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제천시, 미취업 청년 재난지원금 지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재난지원금(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3억5000만원(도·시비 각 50%)의 예산을 확보해 미취업 청년 1인당 1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만 18~39세 미취업 청년 350명이다.   신청기간은 3월 14일(월)부터 3월 23일(수)까지이며, 주민등록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및 제출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신청마감 후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등에 따라 정량평가를 진행하여 350명의 대상자를 선정 후 청년명의의 개인계좌로 일괄지급 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재난지원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기획예산과(☎043-641-5057)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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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03-12
  • 제천시 대학생 주소이전 사업 순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타 지역에 주소를 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주소이전 사업이 한 달여간 829명이 제천으로 주소를 옮기는 성과를 보이며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주소이전사업을 위해 학생 대상 개별 문자안내와 함께 대학홈페이지 게재,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주소이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7일 세명대, 대원대에 학생들이 편리하게 주소이전을 할 수 있는 현장전입신고창구를 설치하였고 18일까지 운영한다. 작년까지는 전입일로부터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여야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금년도는 제천시로 전입신고 이후 신청을 하면 장학금 100만원을 학생에게 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장학금 지급 기준을 대폭 개편하였다.   단, 장학금 수혜 학생은 전입일로부터 9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여야 하며 9개월 전 전출시 대학교에서 장학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늘리기 시책 일환으로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지방 대학 신입생 감소에 따른 지방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인구 증가를 도모하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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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3-10
  • 제천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 특별관리에 총력
    ▲제천시청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의 운영 및 ‘소아키트’ 제공을 7일부터 시작, 백신 미접종 등의 사유로 감염에 취약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특별관리에 나선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체계상 ‘집중관리군’은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일반관리군’은 필요할 경우 진료가능 병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확진자도 성인과 동일하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확진자의 경우 스스로 건강관리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관계로 가족 전체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더하여 특별관리 시행방침을 정하게 되었다. 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는 보건소 의료인으로 구성된 상담원이 1일 1회 소아확진자 또는 보호자에게 연락해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시는 제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어린이에게 소아키트를 제공한다. PCR검사 후 결과 통보 전까지 검사자는 물론, 가족전체가 심리적으로 가장 불안한 상태이므로, 확진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문, 해열패치, 소독제, 확진자 쓰레기 처리 봉투 등의 필수물품을 담은 키트를 자체 제작해 귀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과 의료체계안에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조치를 통해 아이와 재택치료중인 보호자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가정 내 2차 확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전체 확진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양성통보 시 보건소 의료인의 1:1 건강상담 및 재택치료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 재택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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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2022년 장학생 선발 모집
    ▲ 2022년도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생선발 계획공고(사진=인터넷캡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3월 18일까지 2022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대학 410명, 만학도 81명, 유학 25명, 일반 80명, 우수 21명, 특별 20명, 꿈나무 40명, 다문화특별(대) 10명, 다문화특별(고) 60명, 지정기탁 23명 등 총 10개 분야 769명이 선발된다.  이 중 직접 신청해야하는 장학금은 지역대학, 만학도, 일반장학생 3개 분야로, 재단 홈페이지(http://www.jcbrain.kr)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지역대학장학생은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로 세명대학교 및 대원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재수생 등, 제천 출신 검정고시생 포함)이 대상이며, 만학도장학생은 제천시 거주 3년 이상, 40세 이상(1983년 이전 출생자) 학생이 관내 대학에 신·편입 할 경우 지급하게 된다. 일반 장학생은 제천 출신으로서 전국에 소재한 대학의 재학생에 대한 등록금 지원 성격으로 운영되며, 성적 70%와 소득 30%을 합산한 점수를 책정해 순위가 높은 순으로 80명을 선발한다.   그 외 장학금 수혜자는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되며, 특히 올해는 꿈나무 장학생 선발기준을 ‘정부기관, 지자체,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 3위 이내 입상자’로 완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미래 인재로 육성코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신설된 다문화특별(대)장학생은 다문화 가정 대학입학 신입생 중에서 부모의 전년도 건강보험료 월평균 납부액이 적은 학생을 10명 이내로 선발하며 장학금은 생활비지원으로 지급된다.    재단 관계자는 “신청일자가 정해져 있는 만큼 대상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학생 선발에 관한 지원자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http://www.jcbrain.kr) 또는 전화(☎043-653-96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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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실무 교육 아카데미 개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매년 8월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를 펼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23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영화제 개최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실제 현장의 영화제 스태프에게 영화제 개최 과정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이번 실무 교육 프로그램은 총 6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업으로서의 영화제, 지역 문화 연계 프로그램 개발, 영화 선정, 초청, 홍보, 마케팅, 운영, 영화음악아카데미 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세 이상의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료는 4만 원이며, 총 6회 수강자에게는 전액 환급해준다.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18일 (금)까지. 자세한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043-646-2242)으로 하면 된다. 또한, 이번 실무 교육에서 모든 커리큘럼 수강 시 수강료 전액 환급,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스태프 채용 시 우대를 한다.     한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22년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원스>, <서칭포슈가맨>, <다방의 푸른 꿈> 등 지금까지 국내에 다양한 음악영화를 소개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자리 잡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다양한 축제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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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70여년 만에 군사목적 용도 폐지, 제천비행장“시민의 품으로”청신호
    ▲제천비행장 70여년 만에 군사목적 용도 폐쇄 확정(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위원장 송만배)는 3월 2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비행장의 군사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제천비행장이 헬기예비작전기지에서 제외됨에 따라 비행장 용도가 폐지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범시민추진위에서 국민권익위로 고충민원 제기에 따른 민원 조정결과, 관리기관인 37사단에서 다른 군사목적의 비행장 부지 활용계획이 없다고 회신함에 따라 군사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비행안전구역 적용으로 지역개발과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 왔던 비행장주변 주민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과거에는 국방부에서 비행장 이전 및 폐쇄 기본요건을 대체비행장을 조성해주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을 고수함에 따라 이전 및 폐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이번 국방부의 결정은 국방개혁 2.0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군사시설 조성 추진계획 등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 대해 우호적인 정부정책에 따라 대체비행장 조성없이 비행장 용도를 폐쇄함으로써 부지 반환의 가장 큰 걸림돌이 사라졌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범시민추진위는 용도 폐쇄 서명운동, 릴레이 챌린지 등 활발한 대시민 홍보와 61,000여명이 넘는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청와대와 국방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전달한 바가 있어 이번 헬기예비작전기지 제외 소식에 반색했다. 송만배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국방부의 이번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70여년 간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시민의 권리를 제한했던 제천비행장의 군사목적 용도 폐쇄 요구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이는 지난 30여년간 지역 정치인, 시민사회단체, 특히 지난해 출범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등 누구 한 명이 아닌 제천시민 전체가 끈질기게 노력해 이루어낸 귀중한 성과”라며, “제천비행장 반환을 위한 난제들이 모두 해결됨에 따라 국유재산 이관 및 처분을 위한 일반적인 행정절차만이 남은 상황에서, 물리적‧시간적 여건상 활용방안 마련과 반환 마무리는 민선 8기의 몫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비행장의 군사적 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수없이 민원이 빗발쳤던 비행장 내 홍광초등학교 횡단 통행로 확장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구조물 재정비 등 보다 안전하게 시민들이 비행장 부지를 이용할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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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제천시,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신청 접수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2021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 환급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제천시를 납세지로 하는 특별징수 의무자는 2021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확정 후 국세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제천시에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환급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또는 입금통장 사본) 등을 첨부해 제천시청 세정과로 팩스,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국세환급금 수령 전 신청하는 경우 제출서류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는 생략이 가능하나, 추후 통보되는 국세청 소득세 환급 내역에 따라 추가납부금액이 발생할 수도 있다.   지방소득세 환급 관련 정보는 제천시 홈페이지[소식‧알림-공지사항‘연말정산’(또는 번호 5077)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세정과(☎043-641-56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으로 국세청에서 근로소득세 환급을 받아도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구비서류를 갖춰 환급 신청해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는 원천징수의무자가 국세인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하면서 그 세액의 10%를 다음 달 10일까지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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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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