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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독립운동가가 되어보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지 역사박물관은 103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삼일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나라의 독립에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 되는 금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먼저 ‘독립을 위한 맹세’는 수결을 통해 맹세를 다짐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체험자가 태극기에 수결하며 소원을 적는 행사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특명 암호를 찾아라’는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암호를 찾아 암호문을 완성하는 것으로, 독립운동가들이 일본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사용한 암호를 체험하는 행사다. 시 관계자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어린이 체험실, 어린이 주말 박물관 교실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이 풍부하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은 시설로, 금번 박물관 문화행사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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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인문사회과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인문사회과학연구』가 2021년 학술지 평가 결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인문사회과학 전반 및 융복합에 관한 학술 이론의 연구, 사회현상의 분석,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정책의 연구개발을 도모함으로써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학문과 교육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1994년부터 매년 인문사회과학분야 종합학술지『인문사회과학연구』를 발간해 온 가운데 지난 2019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승격됐고, 2021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됐다.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 최해수 교수(호텔경영학과)는 “앞으로 등재지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특히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학술지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문사회과학연구』 편집위원장 나형종 교수(회계세무학과)는 “인문·사회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타전공과의 융복합 연구를 한 논문의 투고를 권장한다.”며 학술지가 지향하는 비전을 설명했다.   『인문사회과학연구』는 인문분야와 사회과학 분야 범위에 해당하는 논문들을 매년 4회(2월, 5월, 8월, 12월) 발간하며, 논문 투고는 발간하는 월의 전달 1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홈페이지에 있는 편집규정에 따라 논문을 투고해야 논문접수를 할 수 있다.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홈페이지에는 연구자들의 논문투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편집양식 파일을 업로드 해놓았으며, 『인문사회과학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JAMS 시스템을 통해 논문의 투고 및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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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제천시, 종량제봉투 최대용량 75리터로 하향 조정
    ▲종량제봉투 용량변경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종량제봉투 최대용량을 100리터에서 75리터로 하향 조정한다. 정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이 2022년1월 10일자로 개정됨에 따라 시는 현재 제작 된 100리터 종량제봉투를 소진시까지만 판매·사용하고 이후 75리터를 신규를 제작하여 공급 할 계획이다. 단, 시민들이 이미 구매한 100리터 봉투는 기간 제한 없이 사용은 가능하다.   75리터 봉투는 기존 100리터가 소진되는 시점으로 예상되는 3월부터 1,050원의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관내 마트․편의점 등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의 최대용량의 변경으로 환경미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함께 근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적어진 용량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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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제천시립도서관, 2022년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 제천시립도서관 문화교실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이 2022년 제천시립도서관 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시립도서관에서는 ‘한문서예’, ‘봄날의 독서’ 등 외국어, 독서와 관련된 6개의 성인강좌와 ‘책 읽는 코더’, ‘다독다독 독서토론’ 등 5개의 어린이·청소년 강좌를, 여성도서관에서는 ‘프랑스자수’, ‘생활소품공예’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이며, 어린이·청소년 강좌는 3월부터 6월 까지 운영 후 하반기에 별도 모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초 영어 등 3개 어학강좌는 3월 한 달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3월 2일부터 강좌별로 개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043-641-3745) 또는 제천여성도서관 (☎043-641-3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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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제천시립도서관, 제천문화재단과‘산책도서관’업무 협약 체결
    ▲제천시립도서관, 제천문화재단과‘산책도서관’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천시제공)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18일 제천문화재단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내달 25일 개관 예정인 산책도서관은 하소생활문화센터 3~4층에 위치하여 운영은 제천문화재단이 맡는다.    자리에 참석한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 관장과 이영희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교류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하고, 독서문화 뿐만 아니라 영상미디어 콘텐츠 개발, 공동 행사의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상천 관장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 개관 전까지 도서 및 물품 등의 지원을 비롯해, 운영 중인 지역 내 공공 도서관 네트워크를 산책도서관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 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043-641-37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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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9
  •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 선생 도서 및 기념품 판매
    ▲ 박경리문학공원 기념품(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은 문학의 집 1층에판매장을 마련, 박경리 선생의 장편대하소설 「토지」를 비롯하여 대표작인 「김약국의 딸들」등의 도서와 함께 박경리 선생의 필체와 작품 속 특징들을 담아낸 기념품 판매를 시작했다. 기념품은 박경리 선생이 생전에 애정을 갖고 키우던 고양이와 거위를 수놓은 에코백과 선생의 필체가 담긴 안경닦이(2개入), 책갈피(5개 1set) 그리고 머그컵(2개 1set) 등 4종이고, 도서는 총 17종이다.       박명옥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박경리문학공원은 도심 가까이에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문학공원에서 인생의 수많은 어려움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박경리 선생의 혼이 담긴 작품들과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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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세명대 김기태 교수, 초판본·창간호 전문서점 ‘처음책방’ 설립
    ▲세명대 김기태 교수가 초판본·창간호 전문서점인 ‘처음책방’을 설립했다.(사진=세명대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김기태 교수가 20년 이상 수집한 단행본 초판본과 정기간행물 창간호를 한군데 모아 놓은 국내 유일의 전문 서점 ‘처음책방’의 문을 열었다. ‘처음책방’의 뜻은 이 세상에 처음 나온 책들을 모아놓은 서점이란 뜻이다.    김기태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출판평론가, 출판학 및 저작권 연구자로 활발한 비평 및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틈틈이 수집한 수만 권의 책을 분산하여 보관하다가 이번에 한데 모아 공개하게 되었다.     이 책방은 향후 1주일 동안 미디어 주간을 거쳐, 다가오는 3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 미디어 주간 : 2022년 2월 22일(화)~2월 28일(월)까지 1주일 - 책방 주소 : 충북 제천시 세명로 8길 23 - 김기태 교수 손전화 : 010-8885-3133 - 미리 연락을 주시면 취재에 적극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 전시 예정 자료 현황   ♣ 단행본 - 최인훈 <광장> 초판본(1961년 정향사 발행)을 비롯한 김승옥, 박완서, 이문구, 이문열, 이외수, 전상국, 조정래, 한수산, 한승원, 황석영 등 대표작가의 작품집을 포함한 소설책 초판 1쇄본 수천 권   - 김기림 <바다와 나비> 초판본(1946년 신문화연구소 발행)을 비롯하여 구상 시인의 첫 시집 <시집 구상>, 박목월 시인의 첫 시집 <산도화> 및 김영랑의 <영랑시선>, 노천명의 <사슴의 노래>, 신경림의 <농무>,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 등 우리나라 대표시인의 시집을 포함한 ‘창비시선’, ‘문지시선’ 기타 시집 초판 1쇄본 수천 권   - 조지훈 <지조론>(1962년 삼중당 발행)을 비롯한 피천득, 김형석, 안병욱, 이어령, 김병익, 신달자 등 대표작가의 산문집 초판 1쇄본 수천 권 - 기타 평론집, 교양도서, 전문도서 등의 초판본 수천 권   ♣ 정기간행물 - 월간 <현대문학> 창간호(1955년 1월호)부터 125호(1965년 5월호)까지 전권을 비롯한 각종 문예지 창간호 수백 종 - 월간 <뿌리 깊은 나무> 창간호(1976년 3월호)부터 종간호(1980년 8월호)까지 53권 전체 및 <샘이 깊은 물> 창간호, <샘터>‧<한국인> 등 교양잡지 창간호 수백 종   -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평화신문>,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민주일보>, <팔도일보>, <한양일보> 등 일간지 창간호를 비롯하여 <일요신문>, <토요신문>, <일요시사> 등 주간신문 및 각종 정당(政黨) 신문 창간호, 기타 신문류 창간호 및 호외 수백 종   - <보물섬>, <소년경향>, <만화광장> 등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만화잡지 수십 종을 비롯하여 <주간만화> 등 성인용 만화잡지 창간호 수백 종 - <레이디경향>, <가정조선>, <우먼센스>, <행복이 가득한 집> 등 여성잡지 및 남성잡지 창간호 수백 종   - 각종 시사잡지 및 스포츠 전문지, 대중지 등 상업잡지 창간호 수천 종 - 의료, 기술, 직업 등을 다룬 전문잡지 창간호 수천 종 - 각종 학회 발행 학술지 수백 종   ♣ 기타       - 각종 사전류, 문고본, 시리즈물, 전집류 등 수백 종                  ▲사진=처음책방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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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2-17
  • 2022년 민방위 교육 사이버교육으로 실시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년 민방위 교육을 스마트교육(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밠혔다. 행정안전부 민방위업무지침에 의해 민방위 대원 1~2년차는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는 집합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 교육을 스마트교육(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민방위대원은 1시간 과정의 교육 영상을 1회만 시청하면 되며, 교육 기간 및 방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교육 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었고, 사이버교육 실시로 편의성을 제공하는 만큼 모든 대원이 교육을 이수하여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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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단양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시책 추진
    ▲ 소방훈련중인 단양소방서 대원들(사진=단양소방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 시책’을 추진한다. ‘골든타임 확보 시책’은 소방서에서 재난 현장까지의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화재가 큰 규모로 확대되기 전 진압 활동을 시작함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이나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훈련과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출동하는 소방차에 탑승시키는 체험활동 실시 ▶소방용수시설 인근과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된 불법차량 단속 및 금지 홍보 ▶출동 소방차량 진로 방해 단속 등이며 차후엔 불법주정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을 홍보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훈련과 단속 등에 불편함이 있으실지 모른다.”며 “화재 현장 관계자의 애타는 마음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취지를 양지하시어 많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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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제천시, 210억투입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올해 예산 210억을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에 나섰다.  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구매수요에 부응해 전기자동차 770대, 수소자동차 222대 모두 992대의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당 지원액은 전기승용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 최대 2,200만원, 수소자동차는 3,3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사업은 상·하반기 연2회로 나눠 접수하며, 오는 17일부터 상반기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2개월 이상 제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단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판매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하여 제작·판매대리점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는 유류비 절감 혜택이 많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대기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밝혔다.   신청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자연환경과(☎641-6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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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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