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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본격화!
    ▲안성영 전 단양고 코치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으로 임명했다.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했으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   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우수지도자상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육상국가대표 후보전문지도자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감독은 “선수발굴과 영입을 착실히 준비해 내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학교 체육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감독 채용으로 단양군은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 육상팀(중·장거리)이 창단되면 단양 지역 출신의 우수한 육상 인재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양군의 육상 저변 확대 및 전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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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우리동네 문화장날
    ▲증평 장뜰시장에서 공연하는 '보체비바'   충북 단양 구경시장에 눈과 귀가 즐거운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이 펼쳐진다. 단양의 첫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4시 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성악 전문 연주단체인 ‘보체비바’가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체비바’는 이탈리아어로 ‘생생한 목소리’라는 뜻으로 관객들에게 항상 생생하고 활기찬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결성된 그룹이다.   이날 클래식을 중심으로 대중음악,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보체비바’만의 특별한 스타일이 구경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우리동네 문화장날’ 사업으로 충북도내 전통시장에 국악·타악·대중음악·월드뮤직·팝페라 공연을 열어 생활인구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단양 구경시장   단양은 5월 4일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1일, 6월 1·8일, 9월 14·21일, 10월 5·19일, 11월 11일에 열리며 시간 맞춰 시장을 방문하면 신나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구경시장은 단양팔경과 함께 구경이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유명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방문하셔서 공연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구경시장은 지난 2023년 ‘K-관광 마켓’ 10선에 선정되며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등을 입증받았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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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2의 지도자 인생은 지금부터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가 안성영(육상) 체육지도자의 퇴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퇴임식은 30일 단양고등학교 교육공동체실에서 이정도 교장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지도자의 퇴임식을 가졌다.   안성영 체육지도자는 단양초, 매포초, 단양고 등 단양에서만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육상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도하여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우승 2회, 평창대관령전국고교10KM대회 우승 2회, 예천도효자배전국고교10KM대회 우승 1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대회 등에서 100회 이상 입상 선수를 지도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단양 지역에서만 20년이 넘는 기간 육상부를 지도하면서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함께 지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기량 발달을 고려한 체계적인 훈련과 학생 선수 관리 능력을 통해 육상 중·장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지도자로 인정 받아왔다.   또한 몇년전부터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몸 활동 활성화를 위해 0교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몸 활동의 즐거움을 학생들이 느끼고 꾸준히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안성영 체육지도자는 퇴임 이후 단양군청 직장운동부 육상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지도자의 길을 이어간다. “단양 육상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양고 이정도 교장은 “단양 육상의 명맥을 이어온 안성영 체육지도자의 학교 체육 발전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2의 지도자의 길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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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김문근 단양군수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 만들겠다”
    ▲김문근 단양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 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기재부·산업은행 주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공모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이 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총사업비 1,133억 원의 이 사업으로 단양역 주변과 역부터 심곡터널 1.68km 구간에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출자 조례 제정, 군관리계획 심의를 목표로 추진해 오는 11월쯤 착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단양 달맞이길 자연재해위험 지역 도로높임 개선 사업’도 내놓았다. 여름철 홍수기나 겨울 장마 때마다 노동, 장현, 마조리 3개 마을 사람이 달맞이길이 잠겨 10km가량의 험한 산길을 우회하고 있어 길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운영 관리로 군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사업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단양군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아 ‘세계 속 단양’ 고유 브랜드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양이 문화·관광·고고·생태·경관 등을 결합한 국제적 관광지로 가는 첫 단추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단양은 13억 년 이상의 시간 차이가 있는 암석이 존재하고 다양한 시기의 암종이 고루 분포되는 등 구조지질학의 보물창고”라고 부각했다. 김 군수는 “오늘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현장평가가 실시되고 9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평가가 있다”며 “2025년 5월 단양이 세계지질공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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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단양군, 충북도 주관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
                                        ▲지난해 충북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 1위에 선정된 단양 황금마늘주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비와 도비가 7:3의 비율로 매칭되는 4,5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충북 내 기초지자체 중 단 3개 지역만을 선정해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의 대표적인 색감을 활용한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단양을 활공하던 패러글라이더 원단을 재활용하며 녹색쉼표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 단양의 특색을 관광상품에 담아냈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재활용을 주제로 한 우산, 에코백 등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고안해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과 환경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기념품 개발로 ‘관광 단양’은 물론 ‘에코(ECO) 단양’의 이미지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돼 4,000만 원가량의 관광 홍보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로써 군은 올해 들어서만 관광 홍보 예산을 8,000만 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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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문근 단양군수,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에게 지역 현안 건의
      김문근 단양군수는 25일 농촌협약식 이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별도로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역 농민들의 숙원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단양사무소 신설과 농작물재해보험에 단양지역 노지수박도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충북에서는 증평군을 제외하면 제천·단양지역만 농관원 통합사무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양군에는 미등록 분소가 운영 중이다. 군은 다른 지역보다도 넓은 면적을 갖고 있으며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농업인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근거리에서 농업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농민단체의 지속적인 의견이자 숙원이었다.   김 군수는 이러한 농민단체의 숙원을 송 장관에게 전하며 농관원 단양사무소 신설은 농정업무의 현실과 괴리되지 않고, 국가기관 지방 이전의 효과도 있어 지방소멸 위험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또 지난해 어상천면은 자연재해로 큰 피해가 있었지만, 노지수박이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이 아니어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은 바 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건의를 받아들여 노지수박을 보험 대상에 포함했으나 단양군은 대상 지역에서 제외돼 대상지로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송 장관은 “단양군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았다”며 “건의해 주신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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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느릿느릿 마음 따라 걸어보자
      단양군이 느릿느릿 봄을 만끽하기 좋은 도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봄 따라 강 따라’를 주제로 선정한 4월 추천 여행지에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이 포함됐다.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 느림보유람길의 1구간으로 선암계곡을 따라 걷는 14.8km의 산책코스다. 남한강의 지류인 단양천을 따라 화강암과 사암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단양팔경으로 꼽히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차례로 펼쳐진다.   신선이 이 세 곳 암반 지대의 절경에 취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다. 이 길은 특히 봄에 새색시의 발그레한 뺨처럼 아름다운 진달래와 철쭉을 만나볼 수 있다. 단성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우회교를 지나 소선암오토캠핑장에서 숲길을 따라 걸으면 코스 내내 흙길, 아스팔트, 임도길 등 다양하게 길이 나타난다.   길을 걷다 보면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임하면서 ‘속세를 떠난 듯한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고 극찬하던 하선암을 만날 수 있다. 이어 중선암에서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와 탁 트인 계곡을 만나고 월악산국립공원 단양분소를 지나면 삼선구곡의 마지막 경승지인 상선암에 다다를 수 있다.   옛 선인들은 상선암을 두고 학처럼 맑고 깨끗한 사람이 유람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노래하기도 했다. 상선암을 지나면 수직으로 벽을 이룬 기암절벽인 특선암을 만날 수 있고 2구간인 방곡고개넘어길로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느림보유람길은 1구간뿐만 아니라 2구간 방곡고개넘어길, 3구간 사인암숲소리길, 4구간 대강농촌풍경길 등 각각의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있다”며 “단양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천천히 둘러보며 느릿느릿 마음이 편안한 여행을 하시러 오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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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단양군, 폐교가 기업연수원으로 탈바꿈!
      단양군 어상천면 폐교 부지에 삼구아이앤씨(대표 김형규, 김화성) 종합연수시설인 ‘삼구인화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 개최된 개원식에는 구자관 책임대표사원과 김형규 총괄대표를 비롯해 김영환 충북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등 지역 관계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삼구인화원 자리는 63년 동안 어상천면의 인재 육성 요람이었던 단산중학교가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로, 무한한 성장과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갈 ‘화합’과 ‘공유’의 공간이 조성됐다.   ‘사람이 화합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삼구인화원은 구성원과 협력사 직원의 역량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21년 9월 단양군과 연수원 추진사업 협약을 맺고 2023년 1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다. 삼구인화원은 대지면적 19.727㎡, 전체 연면적 5,390㎡ 규모로 강의실, 식당 객실, 실습센터로 구성된 본관(연수동)과 별관(체육관동)으로 나뉘어 있는 대규모 종합연수시설이다.   특히 단양군과 함께 관광기념품 및 농특산물 홍보관을 별도 설치하고 일자리 창출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문근 군수는 “삼구인화원 개원은 단양군과 삼구아이앤씨가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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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도담삼봉 황포돛배 운항 재개
    ▲단양관광공사 황포돛배가 도담삼봉 유원지와 도담마을을 4월 19일부터 운항을 제개한다.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에서 운영하는 황포돛배가 오는 4월 1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도담삼봉 유원지와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는 그간 잦은 비로 단양강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금 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뒤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첫 운행에 들어간 단양강 황포돛배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목선으로 단양강을 따라 도담삼봉과 석문을 조망한 뒤 건너편 도담 정원이 위치한 도담마을을 왕복 운항한다.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황포돛배를 이용하여 단양군이 4만㎡의 부지에 아름답게 꾸민 도담 정원을 방문하여 꽃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황포돛배는 평일 기준 1일 10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12회 운영 중이며 이용 요금은 3,000원으로 도담삼봉 유원지 내 삼봉스토리관에서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충북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도담삼봉 유원지 일원을 단양강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둘러볼 수 있는 황포돛배를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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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충북 북부지역 국도터널 등 청소 실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이재연)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지역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터널 청소를 4월 17일(수)부터 4월 26일(금)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국도3호선 소조령터널, 국도38호선 박달재터널 등 관내 터널 25개소 및 지하차도 4개소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10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청소가 진행되며, 교통통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1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입간판과 라바콘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터널 및 다릿재터널은 차량 운전자 안전을 위하여 신호수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연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터널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 및 서행운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참고     청소대상 및 일정 노선 터널(지하차도)명 연 장(m) 일 시 위 치 계 29개소 20,122 10일간         ◎ 터널 : 25개소 19,506         3 수안보온천1터널(상) 335 2024. 4. 25.(목) 9:00 ∼ 18:00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3 수안보온천1터널(하) 320 3 수안보온천2터널(상) 321 3 수안보온천2터널(하) 310 3 소조령터널(상) 1,234 2024. 4. 23.(화) 9:00 ∼ 18:00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3 소조령터널(하) 1,234 3 용관터널(상) 435 2024. 4. 22.(월) 9:00 ∼ 18:00 충북 충주시 용관동 3 용관터널(하) 520 19 느릅재터널(대면) 1,018 충북 괴산군 감물면 백양리 19 소태재터널(상) 453 2024. 4. 17(수) 9:00 ∼ 18:00 충북 충주시 소태면 구룡리 19 소태재터널(하) 448 34 유평1터널(상) 425 2024. 4. 25.(목) 9:00 ∼ 18:00 충북 괴산군 문광면 유평리 34 유평1터널(하) 440 34 유평2터널(상) 645 34 유평2터널(하) 695 34 적석1터널(상) 1,205 2024. 4. 24.(수) 9:00 ∼ 18:00 충북 괴산군 연풍면 적석리 34 적석1터널(하) 1,223 34 적석2터널(상) 310 34 적석2터널(하) 300 38 다릿재터널(상) 1,500 2024. 4. 18.(목) 9:00 ∼ 18:00 충북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 38 다릿재터널(하) 1,500 2024. 4. 19.(금) 9:00 ∼ 18:00 38 느릅재터널(상) 440 2024. 4. 22.(월) 9:00 ∼ 18:00 충북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38 느릅재터널(하) 470 38 박달재터널(상) 1,960 2024. 4. 24(수) ∼ 25(목) 9:00 ∼ 18:00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38 박달재터널(하) 1,765 2024. 4. 26.(금) 9:00 ∼ 18:00     ◎ 지하차도 : 4개소 616         5 단양지하차도(상) 140 2024. 4. 23.(화) 9:00 ∼ 18:00 충북 단양군 매포읍 고양리 5 단양지하차도(하) 140 38 고명지하차도(상) 168 충북 제천시 고명동 38 고명지하차도(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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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본격화!
    ▲안성영 전 단양고 코치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으로 임명했다.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했으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   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우수지도자상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육상국가대표 후보전문지도자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감독은 “선수발굴과 영입을 착실히 준비해 내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학교 체육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감독 채용으로 단양군은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 육상팀(중·장거리)이 창단되면 단양 지역 출신의 우수한 육상 인재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양군의 육상 저변 확대 및 전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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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2의 지도자 인생은 지금부터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가 안성영(육상) 체육지도자의 퇴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퇴임식은 30일 단양고등학교 교육공동체실에서 이정도 교장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지도자의 퇴임식을 가졌다.   안성영 체육지도자는 단양초, 매포초, 단양고 등 단양에서만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육상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도하여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우승 2회, 평창대관령전국고교10KM대회 우승 2회, 예천도효자배전국고교10KM대회 우승 1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대회 등에서 100회 이상 입상 선수를 지도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단양 지역에서만 20년이 넘는 기간 육상부를 지도하면서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함께 지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기량 발달을 고려한 체계적인 훈련과 학생 선수 관리 능력을 통해 육상 중·장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지도자로 인정 받아왔다.   또한 몇년전부터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몸 활동 활성화를 위해 0교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몸 활동의 즐거움을 학생들이 느끼고 꾸준히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안성영 체육지도자는 퇴임 이후 단양군청 직장운동부 육상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지도자의 길을 이어간다. “단양 육상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양고 이정도 교장은 “단양 육상의 명맥을 이어온 안성영 체육지도자의 학교 체육 발전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2의 지도자의 길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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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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