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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경용후보 중앙당에서 몰빵유세단 화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의 몰빵 유세단 지원을 받아 선거 막바지 강행군을 시작했다. 민주당 ‘더몰빵13 유세단’은 이번 선거에 불출마했거나 아쉽게 낙천된 청년 중심 유세단으로 대형버스를 타고 격전지를 지원한다.   단양 구경시장과 매포 전통시장에서는 박용진 국회의원을 필두로 서난이(비대위원), 김규현(해병대 출신 변호사), 박영선(노회찬 의원 초대보좌관, KBS노조) 이인화(전 청와대 국토비서관실 행정관), 이지혜(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 최민석(제천출신 청년대변인)이 무대에 올랐다.     박용진 의원은 “정권심판은 시대정신이다. 이경용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날을 맞은 제천 역전시장과 중앙시장, 내토시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제천에서는 제천 출신의 이장섭 국회의원이 연단에 올라 “이경용 후배는 유능하고 능력있는 일꾼”이라며 “제천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천 출신의 최민석 청년 대변인이 마이크를 잡았다. 최민석 청년 대변인은 대선과정에서 민주당의원실 인턴을 하며 패배를 함께 겪고 학생 신분으로 당에 기여 할 수 있는 길을 찾다가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에 들어갔고 수석 대변인에 임명되기도 했고 이후 청년 대변인 선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지역 출신 인재다.   최민석 대변인은 “고향을 찾아 반갑지만 어릴 적 모습이 하나도 바뀌지 않은 고향의 모습이 일견 서글프다”고 운을 뗀 뒤 “지역을 바꿀 큰 힘으로 이경용을 반드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연단에 오른 이경용 후보는 “대파 값도 모르고 국민을 우롱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정권에게 더 기대할 것이 없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일꾼을 바꿔야 한다. 국가 행정 25년의 경험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연설한 뒤 세명대 총학생회와의 간담회 일정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는 몰빵 유세단 율동단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상인 등 200여 명이 유세를 지켜봤다. 한편 이경용 캠프는 오늘부터 무박 48시간 유세에 돌입해 마지막 투지를 불태우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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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제천 방문
    ▲지난 대선 선거운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제천을 찾는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충주 산척에서 선거유세 후 20여분 거리인 제천을 거치고 않고 다녀갔으나, 26일 오후 8시경 전격적으로 당대표 일정을 변경해 27일, 충북 일정에 제천을 포함했다. 이에 민주당은 최근 자체분석을 통해 제천을 전략지역으로 분류하고 당대표 동선에 제천을 포함해 제천과 단양의 표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오전 10:00에 충주 선대본 회의를 마치고 11시 50분, 제천 동문시장을 찾아 동문시장에서 내토시장까지 이경용 후보와 함께 이동하며 지지자들을 만나고 내토시장 경북순대에서 이경용 후보, 용혜인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시 청주로 이동해 청원과 상당, 성안길, 서원구에서 늦도록 충북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이경용 캠프에 민주당 중앙당 김영선 환경수석을 비롯해 현역 의원의 선임비서관 등 다수의 중앙정계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천을 열세에서 경합을 보이는 전략 지역으로 분류하고 선거캠페인을 강화하면 의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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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엄태영 의원의 입장문에 대한 반박 성명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금일 엄태영 의원의 입장문에 대해 구차한 변명으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반박 성명서를 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성 명 서   엄태영 후보는 구차한 변명으로 본질을 흐리지 말고 사과하라 금일 엄태영 후보의 해명으로 공약 이행률 55.4%가 허위라는 사실이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금일 배포된 엄태영 후보의 공약 이행률에 대한 해명으로 공약 이행률 55.4%는 실체가 없는 자의적 수치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혔을 뿐입니다. 시험을 보고 시험 점수가 나쁘다고 스스로 채점하여 점수를 올린 것입니다. 오늘 해명으로 확인된 사실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CJB에서 보도한 엄태영 후보의 공약 이행률 16.07%는 엄태영 의원이 스스로 제출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둘째, 엄태영 후보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월 31일이 기발표한 자료를 수정하거나 새로이 분석할 계획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요약하면, 엄태영 후보는 스스로 CJB에 제출한 공약 이행률 16.07%가 문제가 되자,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의사와 관계없이 스스로 공약 이행율을 55.4%로 임의로 수정하여 발표하면서 마치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정정하기로 약속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한 것입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문서로도 이는 확인됩니다. 엄태영 후보는 구구절절 알아듣기 힘든 구차한 변명으로 사태를 모면하려 하지 마십시오.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실체도 없는 자의적 공약 이행률 55.4%를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인정한 것처럼 꾸며 보도자료를 배포해 유권자의 눈과 귀를 속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5대 중대선거범죄 중 하나인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합니다. 이제라도 엄태영 후보는 해괴한 논리로 변명할 것이 아니라 제천시민, 단양군민에게 진솔하게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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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단양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24년 1월 6일 오후 3시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가짜뉴스와의 전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최 예비후보가 윤석열국민캠프, 대선캠프, 대통령법률비서관실에서 담당했던 중요사건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소회를 담았다.   최 예비후보는 “정치양극화를 가속화 시키는 가짜뉴스의 위험성과 그 실체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최지우의 정치비전과 정치철학을 공유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정우택 (현) 국회부의장,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병민 (전) 국민의 힘 최고위원, 김가람 (전) 국민의 힘 최고위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 10여명의 유력 정치 인사들이 영상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십 여명의 전현직 대통령실 행정관들과 정·재계 유력인사들이 참여한다. 화산초등학교(11회), 대제중학교(36회), 제천고등학교(47)회를 졸업한 최지우 예비후보는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유한) 진솔 변호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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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 엄태영 의원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엄태영 국회의원의 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 2부 당원교육특강(정치 및 현안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는 영상축사를 통해 “의회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제천⸱단양 당협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자 제천⸱단양의 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도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제천⸱단양 당원들과 2024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정하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은 현장축사에서 “평소 엄태영 의원님의 제천·단양을 위한 열정과 사랑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원연수 강연자로 초정된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거대 의석수만 믿고 거짓과 오만 그리고 무능으로 국민분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제천⸱단양 국민의힘 당원동지분들이 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튼튼하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특강 연사로 나선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을 맞았지만 거대야당의 몽니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일궈낼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1월10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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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 제22대총선 출마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 충북도의원을 지낸 전원표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을 했다. 전 위원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천단양은 위기다"라며, "이번 총선은 위기의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사람을 필요로 하며, 도의원 4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전원표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   전원표 제22대총선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 전원표입니다. 저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 도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단양의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기 위한 고뇌의 선택입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지금 제천단양은 위기입니다. 이번 총선은 위기의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지역민의 먹거리를 창출해 내야 할 사명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제가 감히 그 일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갑자기 나타난 낯선 이름들이 제천단양의 희망이라고 목청들을 높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 진솔한 고민의 흔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카르텔을 만들고자 제천단양을 선택했을 뿐, 정작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지는 못했습니다. 또다시 그들에게 기댈 수 없는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저는 도의원으로서 4년의 임기를 수행했습니다. 임기 동안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충북자치연수원 제천유치를 확정 지었고,   비포장으로 남아있던 532번 지방도의 확 포장 예산을 확보,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화산동 도시재생사업 등의 예산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제천에서 펼쳐지는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 중 도비가 지원되지 않는 5가지 종목들에 도비를 지원, 매칭시킴으로서 더욱 큰 규모로 행사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제천음악영화제 도비 증액, 덕산119센터 신설 확정, 청주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비청주권으로 균등하게 분배하는 쿼터제 도입 등, 제게 주어진 4년의 임기 동안 과거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습니다.   저는 저의 실적으로, 또 능력으로 이것을 입증했습니다. 도의원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제가 일하면서 스스로 놀랐습니다.   그 경험을 발판으로 저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고 훨씬 크기 때문에 제가 그 역할을 감당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치활동을 하면서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았고 두렵다고 피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끈질긴 설득으로 우리의 몫을 쟁취했고 때로는 맞서 싸워 관철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이제 하나하나 풀어놓고 강소도시 제천단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대한민국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수천억의 혈세를 낭비했고,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국민의 안전을 무시한 대가로 173명의 무고한 시민이 희생되었습니다.   미, 일에 편중된 외교로 말미암아 중, 러와의 관계는 과거 이데올로기 시대로 회귀했습니다. 9.19 합의를 파기 함으로써 남북관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되고 말았습니다.   민생은 실종됐고 경제는 도탄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혐의는 전혀 해소되지 않고 있고, 이것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인내심은 임계점을 넘어섰습니다.   방통위를 앞세운 언론탄압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고, 검찰 돌려막기 인사로 마침내 검찰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저는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정부를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맞서 싸워야 무능을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능을 멈추게 해야 민생도 살고 지역도 살아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정부의 검찰독재 언론탄압을 분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서민이 우대받고 모든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민주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제천과 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개발 여하에 따라 그 가치를 더 함은 물론, 지역민들의 효익을 극대화하는 시너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후죽순 난개발이 아닌, 장기적 플랜을 마련하고 관광객의 욕구에 따라 전략적 설계를 해야 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앞으로 제가 우선 적으로 추진해야 할 몇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서울 강남에서 원주, 청량리에서 원주로 이어지는 수도권 전철 노선을 제천역까지 확장하겠습니다. 둘째, 용도 폐기된 비행장을 국가정원급 녹색 공간으로 조성 하겠습니다.   셋째, 머물러 가는 휴양관광의 허브 공간(관광단지)을 청풍 일원에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청풍권을 찾는 관광객이 시내권으로 유입되려면 의림지가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예산확보로 의림지 가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풍호 남부와 북부를 이어주는 교량을 신설하여 성수기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순환 관광 루트를 개척하겠습니다.  여섯째, 제천에 국, 도립 공공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일곱째, 제천단양 5번 국도를 확 포장 하여 제천과 단양 간 체감 거리를 대폭 줄이겠습니다. 여덟째, 공해 유발업체에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입법화 하 여 지방 재정에 충당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꼭 실현해야 할 과제에 대하여 몇 가지를 우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후, 또 다른 공약들은 정리되는 대로 기자회견이나 보도 자료를 통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에 오랫동안 몸담고 지역 정치를 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는 정체성에 가치를 두었기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상대적 열세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겨내며 언제나 당당하게 임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 굳게 믿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이 추구하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누구보다 갈망하고 성원합니다.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캠프의 제천단양 본부장을 맡아 경선을 압도적 승리로 이끈 바 있습니다.   이재명의 기본사회전략으로의 대변혁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대동 세상이 바로 복지국가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그 길에 제가 주역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 저를 세워주십시오.   이재명과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견인하겠습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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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엄태영 의원, ‘육아 지원법’대표발의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앞으로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근로자들은 재택근무가 가능해지고, 야근 또한 면제될 전망이다.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육아 지원법’을 12일 대표발의 했다. 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서, 재택근무제 등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 형태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해당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근로자들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게 되어 경력단절 최소화뿐 아니라 육아시간의 보장으로 출산율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며 지난 3월 임신·육아기 근로자들의 경력단절 최소화를 위해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확대 방안을 지시함에 따라 정부 국정 운영에 더 큰 추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다양한 육아지원 제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0.78명을 기록할 정도로, 저출산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엄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2030 여성근로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에 대한 부담이 큰 2030 여성근로자 고용인원이 감소하거나 정체되는 등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근무방식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10년간(2013~2022년) 여성(20대,30대) 취업자 현황> 연도 20~29세 30~39세 2013 1,823 2,161 2014 1,855 2,150 2015 1,881 2,129 2016 1,904 2,142 2017 1,912 2,155 2018 1,929 2,160 2019 1,917 2,168 2020 1,847 2,091 2021 1,934 2,045 2022 1,995 2,107 실제로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장 먼저 확대해야 하는 출산 정책으로‘경력단절 부담 완화’를 꼽은 응답자 비율이 2015년 4.3%에서 2019년 10.3%로 크게 늘었다.   엄태영 의원은“저출생 문제는 국가 존폐가 달려있는 만큼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정책과 지원으로 해결해야 한다”며“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연한 근무방식을 도입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취업으로 인한 지방도시의 인구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지방 재택근무제’가 활성화된다면 젊은 세대의 지역 정착으로 지방소멸 문제 해결 등 국가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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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조직통! 엄태영 의원, 국민의힘 4.5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 및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 임명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4.5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이하 공관위)과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다. 국민의힘은 김석기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 엄태영 조직부총장으로 한 총 5명의 공관위 구성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관위는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울산, 경남, 경북 등 단체장 및 광역의원 선거 공천기준을 정하고 후보자 평가와 심사를 하는 위원회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경쟁력 있는 후보를 통해 승리를 견인해야 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지난해 엄태영 의원은 국민의힘 조직 실무를 총괄하고 공천심의위원회 등이 열리면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당내 핵심 요직인 조직부총장으로 임명된 바 있으며 이번 공천관리위원 임명 또한 폭넓은 활동으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의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 의원은“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공천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며,“무엇보다 민심에 귀 기울여 국민과 당을 위한 능력 있고 참신한 인재들이 마음껏 경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전략적․정책적 자문기구 설치를 목적으로 구성된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경제외교를 통한 국익증대 도모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는 국회의장 직속으로 정우택 부의장이 공동위원장을 한 경제‧의회 외교의 핵심 축으로 정립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5월까지다. 엄 의원은“윤석열 정부가‘팀 코리아’를 통한 세일즈 외교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 대한민국 미래성장 발전을 위해 다각적 대안 마련과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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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엄태영 국회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 성황리에 마쳐
    - 엄태영 의원 “오직 제천⸱단양의 발전 위해 앞으로도 당의 화합과 결속 강화할 자리가 마련되도록 부여된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   ▲엄태용 의원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당의 화합과 결속 강화 소회를 밝혔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5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 연수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나경원 前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송광호 前국회의원, 최명현 前제천시장, 시⸱도⸱군의원 등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 및 지지자 약 1,500여 명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국민분들의 심판을 통해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민주당은 169석의 거대 의석을 무기 삼아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발목잡기에 급급하다”며 "다수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 그 중심에 엄태영 의원처럼 식견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를 제천⸱단양 당원 여러분들께서 키워주셔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기현 前원내대표는“지난 대선 및 지선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 바로 제천·단양 당원 여러분인 만큼 당원 개개인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내후년 열리게 될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다시 한 번 국민분들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께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주문하였다.   안철수 국회의원은“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시절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엄태영 의원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다”며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낼 뚝심 있고 일 잘하는 적임자는 바로 엄태영 의원”이라고 강조하였다.   ▲특별강연에 나선 나경원 前원내대표   한편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나경원 前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몽니를 부리는 민주당의 조직적 움직임을 항상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슬로건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해 당원 여러분께서 노력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엄태영 의원은“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민생안정을 위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방향성에 대해 당원분들과 함께 진단하고 올바른 혁신안을 도출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오직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도록 부여된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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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윤희숙 전 의원 제천·단양 총력 지원유세 성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펼쳐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제천·단양 지원유세가 성황리에 끝났다.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는 선거일 하루 전 단양 하나로약국 앞, 제천 내토전통시장과 신화당약국 앞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와 윤희숙 전 의원이 함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등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마지막 총력 지원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대선승리를 이끈 선봉장이자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로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3인 전원이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충북 북부권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성동 의원은, "수레바퀴도 바퀴가 다 똑같아야 잘 굴러가듯 새 정부, 국회의원, 충북도지사, 지자체장까지 국민의힘으로 똑같아야 더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고 도약할 수 있다"며,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원내대표로서 제천과 단양 발전을 위해 예산 폭탄을 내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의원은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제천의 공공의료 확충을 새 정부가 제외했다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히고, "민주당 현 시장때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을 하기 위해 제천에 의사를 물어봤지만 의견이 없다고 답해 이것이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만들어 이것을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의원은, "국민의힘은 분명히 달라졌다"고 강조하고, "공직자 출신으로서 후보자의 공약이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좋은 공약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꼭 뽑아주시고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태영 의원은, “중앙당의 지도부를 대표하는 선대위원장 3인이 모두 제천과 단양의 지원유세에 나서주신 것은 중앙에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전방위에 걸쳐 지원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지역발전의 동반자가 되어줄 우리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함께 집권여당으로서 그 어느때보다 지역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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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취임사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이경용 전 금강환경청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이경용(전 금강환경청장)이 내정됐다. 지난달 21일 조강특위에 사퇴서를 제출한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이경용 전 청장을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전 총장은 왕미초와 제천중, 재천고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와 워싱턴 대학교에서 정책학석사를 받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육군병장으로 전역하고 92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환경부 법무담당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기구 사무국 팀장, 환경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다음은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의 취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2021년 12월 6일자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이경용입니다. 민주정당의 역사를 이어갈 대통령선거와 우리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용단을 내려주신 이후삼 전 위원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성과를 밑거름 삼아, 반드시 더 건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 건설과 민주당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해 임시정부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지닌 정당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사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저 이경용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국가와 우리 지역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는 많은 분의 뜻을 받들어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 견고하고 굳건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건설을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선, 실사구시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강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새로운 강줄기가 다가오면 합쳐져 더 큰 물줄기를 만들어 흐릅니다. 새로운 강물이 많아질수록 물은 맑아지고 흐르는 힘은 그만큼 더 커집니다. 우리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파당을 짓지 않겠습니다.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전에 어디에 서 있었는지 묻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 가치를 지향하는 모든 사람과 손을 잡고 더 낮게 민심의 바다를 향해 나가겠습니다.   민생 우선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제천‧단양 어디라도 가서 주민을 만나고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민주당에 불만족을 가졌던 분들께도 마음을 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따뜻한 민주당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세대와 호흡하는 플랫폼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오징어 게임’과 같은 무한경쟁의 적자생존에 내몰린 청년 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페미니즘, 에코 이슈 등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좀 더 집중하겠습니다.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MZ세대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주십시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9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3월 대통령선거는 강남 특권 보수세력을 대변하는 사람이냐, 약자와 평범한 대다수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재명 후보는 화전민촌의 아들로 소년공으로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법대에 들어가 사법 고시에 합격, 노동 인권변호사로 노동이 존중받은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분입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검증된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력한 실천력을 갖춘 지도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입니다.   대선 승리를 위한 제천‧단양 민주당 원팀에 동참해주십시오! 저부터 소통하고 실천하고 민생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그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2022년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를 승리하기 위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민주 시민들의 힘을 믿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더 유능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로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의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 지역이 잘사는 나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하나입니다. 제천‧단양 민주당 지역위원회도 하나입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이경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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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시선관위, 2022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에 실시하는 양대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정치관계법 안내 및 위반행위 예방·단속업무를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9명(장애인 1명 포함)이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접수는 소정의 지원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12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제천시선관위로 접수하면 된다. 제천시선관위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거쳐 합격자를 발표하며,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직무에 따라 내년 1월 3일 또는 1월 10일부터 일정기간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 서식, 근무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cb.nec.go.kr/cb/bbs/B0000265/list.do?menuNo=1200080)에 게시한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제천시선관위 지도계(☎651-1390)로 문의하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내년 양대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뜻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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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제천시, 추석전까지 78% 백신 1차 접종 완료
       제천시는 8월말 기준 46,853명(35.5%)에 대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84,619명(64.1%)에 대해서는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예방접종 평균(1차 접종 57.0%, 2차 접종 30.7%) 보다 5% 이상 높은 접종률이다. 제천시는 전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네자릿수 발생한지 50일이 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연장에 따른 자영업자들은 피해는 계속 커짐에 따라, 추석 전까지 제천시민의 78%를 1차 접종 완료하는 등 백신의 조기 접종을 완료하여 코로나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조기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백신접종에 대한 일부국가의 특정 사례를 왜곡·과장하여 백신의 부작용 및 위험성을 과장하거나 백신의 의한 유전자 변경을 의심하는 음로론에 가까운 가짜정보 유포로 인해 백신접종 사전예약율이 70%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히며, 가짜뉴스를 믿지 말고 추가예약기간인 9월 18일까지 추가 예약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제천시는 백신접종에 대한 가짜뉴스처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제천 시민의 피해를 방지하고 올바른 사실 전달을 위해 허위사실에 대하여는 적극적이고 단호히 대처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이상천 제천시장은 “내년도 대선 및 지방선거에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악의적인 가짜뉴스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지역 갈등과 지역 내 분열을 조장하거나,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는 관련법에 따라 더욱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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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제천 방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광복절인 15일 제천을 방문해 제천비행장 폐쇄 등 지역현안 문제와 관련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제천비행장에서 비행장 폐쇄 당위성에 대한 현안 설명을 듣고, 인근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기타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이상천 시장은 “1975년 재정비된 제천비행장은 지금까지 46년간 훈련목적의 항공기 이착륙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으로 시내 중심지와 의림지를 연결하는 길목에 있어 도심확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해 왔다”며, “인근 충주와 원주에 있는 공군비행장에서 비행장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만큼, 제천시민의 오랜 열망인 제천비행장의 용도 폐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세균 전 총리는 “전국 다수의 비행장들이 속속 폐쇄되고 있는데 아직도 도심에 이런 비행장이 있는 줄 몰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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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5
  • 선거 과정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최소화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재활용이 쉬운 재질의 선거운동 현수막 제작으로 친(親)환경 선거운동을 도모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던 2020년 발생한 폐현수막 중량은 총 1,739톤에 달했으나 재활용된 현수막은 약 408톤으로 23.5% 수준에 그쳤다.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높여야 된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실정이다. 또한 주로 폴리에스터 등 화학섬유 원단과 특수용액 등이 첨가되어 제작된 선거운동용 현수막은 재활용이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 개정안은 후보자가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제작하는 단계부터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제작해 현수막의 재활용을 촉진하도록 명시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4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엄태영 의원은 “선거 때마다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막대한 양의 폐현수막은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등 선거를 치르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며“당장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개정안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 선거 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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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토뉴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제천방문 유세현장
    <중부저널 강문구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오전 제천시를 방문하여 차없는거리에서 유세를 하였다. 현 정부의 코로나 방역실패를 거론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운동권의 586정치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기호2번 윤석열을 뽑아 달라고 호소하였다. 윤석열 후보는 엄태영 국회의원으로 부터 의병대장기를 전달 받았고 연설이 끝난후 특유의 어퍼컷 세레머니를 반복하여 보여주였다.     ▲환호를 받으며 연단으로 입장하는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 환호에 답하는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를 연호하는 지지자들   ▲연설하는 윤석열 후보 ▲연설하는 윤석열 후보   ▲엄태영 국회의원으로 부터 의병대장기를 전달받는 윤석열 후보   ▲아기를 안아주는 윤석열 후보   ▲기호2번을 상기 시키는 윤석열 후보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는 윤석열 후보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는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에게 악수하는 윤석열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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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 [포토뉴스]뜨거워지는 대선 유세현장 방역의 사각지대
    <중부저널 강문구 기자>대선을 15일 앞둔 후보들의 유세현장은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반면 방역은 제로이다. 발디딜 틈이 없도록 많은 사람들이 어깨를 맞대고 지지자를 위하여 목청껏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은 방역수칙과는 아주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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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충북 충주에서 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를 방문하였으며,  충주 젊음의 거리에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유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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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포토뉴스]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충북 제천서 대선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금일(23일) 오후 4시 제천을 방문했다. 이에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엄태영 국회의원은 제천중앙시장 앞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제천.단양 당원 등 200여 명이 함께 대선 유세를 펼쳤다. 나 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려면 윤석열을 선택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자리에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과 시민들로 거리를 가득메어 윤석열 후보를 외쳤다. 한편, 나 전 원내대표는 대선유세를 끝내고 내토시장과 동문시장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만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 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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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제천단양지역공약 동영상 제작·배포
    ▲사진=(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직대 이경용)는 지역위원회에서 제안한 민주당 제천·단양의 대선공약이 거의 원안대로 반영·확정되었다며, 이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천·단양시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대통령 선거의 지역공약은 도 단위 사업에 포함된 적은 있으나, 기초자치단체 맞춤형 공약이 발표되거나 홍보영상이 만들어져 배포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동영상에 포함된 충북 제천지역 대선공약은,   제천시는 ▲제천·단양권 k-웰니스(웰빙, 행복, 건강의합성어)관광허브 육성 ▲국립 중부내륙권 생물자원관 건립 ▲천연물 향(香)산업 클러스터 조성지원 ▲충북선 고속화사업 조기 완공을,   단양군은 ▲충북 북부권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단양군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중부내륙권역 연계도로망 구축 지원 ▲ 시멘트산업 지속가능 산업화 ▲제천~영월 고속도 어상천 무인IC 설치사업, ▲단양강 주차타워 설치 등이다.   민주당 이경용 상임선대본부장은 “ ‘소확행 공약’, ‘심쿵 공약’ 등 유권자를 파고드는 공약에 이어 현안과 비전을 담은 지역맞춤형 공약이 지역내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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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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