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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윤희숙 전 의원 제천·단양 총력 지원유세 성황

선거일 하루 앞두고 충북 제천·단양서 지원사격,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및 상임선대위원장 3인 모두 제천·단양 찾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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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31 18:47   조회수 : 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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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펼쳐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제천·단양 지원유세가 성황리에 끝났다.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는 선거일 하루 전 단양 하나로약국 앞, 제천 내토전통시장과 신화당약국 앞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와 윤희숙 전 의원이 함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등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마지막 총력 지원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대선승리를 이끈 선봉장이자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로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3인 전원이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충북 북부권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성동 의원은, "수레바퀴도 바퀴가 다 똑같아야 잘 굴러가듯 새 정부, 국회의원, 충북도지사, 지자체장까지 국민의힘으로 똑같아야 더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고 도약할 수 있다"며,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원내대표로서 제천과 단양 발전을 위해 예산 폭탄을 내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의원은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제천의 공공의료 확충을 새 정부가 제외했다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히고, "민주당 현 시장때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을 하기 위해 제천에 의사를 물어봤지만 의견이 없다고 답해 이것이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만들어 이것을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의원은, "국민의힘은 분명히 달라졌다"고 강조하고, "공직자 출신으로서 후보자의 공약이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좋은 공약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꼭 뽑아주시고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태영 의원은, “중앙당의 지도부를 대표하는 선대위원장 3인이 모두 제천과 단양의 지원유세에 나서주신 것은 중앙에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전방위에 걸쳐 지원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지역발전의 동반자가 되어줄 우리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함께 집권여당으로서 그 어느때보다 지역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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