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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제천 문화재야행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개최
    제천시에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가지정 문화재(명승)인 의림지와 국가등록 문화재인 엽연초하우스 일원에서‘2023 제천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 중 하나인 제천 문화재 야행은“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역사 해설,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야간 역사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의림지에 내린 달빛 조명과 다양한 거리 조명을 통해 표현된 의림지의 야경과 조선시대를 저잣거리를 재현한 의림지 장터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의림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의림지 그리기 대회를 지난 2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기간 중 자유롭게 의림지를 찾아 그림을 그린 후, 31일까지 제천시청 문화예술과로 접수 하면 된다.   제천시에서는 문화재 야행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엽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야행 기간 중에 엽연초하우스에 사전 예약하여 숙박을 하거나 제천시 일원의 숙박업소 영수증을 지참하고, 엽전 투어를 완료한 참여자 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행사기간 동안 많은 시민과 관광객분들께서 의림지의 아름다움을 통해 따스한 마음의 위로를 받고 문화의 풍요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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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8-29
  • 제천시 ‘더 베스트’우수업소 8개소 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5일 업종별 상위 10% 지역 공중위생 우수업소 8개소를‘더 베스트’업소로 지정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자율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업종별로 2년에 한번씩 실시한다.    작년에는 평가대상 숙박업 147개소, 목욕장업 23개소, 세탁업 85개소 중 ▲숙박업(드림모텔, 엽연초하우스, 목화랑, 서울관광호텔), ▲목욕장업(청풍리조트사우나), ▲세탁업(무궁화세탁소, 향기 나는 세탁소, 물방울세탁소) 등이 ‘더 베스트’업소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는 이용업 64개소, 미용업 548개소 중 ‘더 베스트’ 업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앞으로 매년 우수업소를 선정해 인증패 수여 및 별도 공문서 시행 등 전국적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더 베스트 업소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건강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머무는 문화관광을 위해 청결과 친절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4-05
  • 제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성지가 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의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올해도 각 지자체의 방문 및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3월에는 울산시 남구, 지난 5일에는 청주시에서 방문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연기된 지자체도 조만간 벤치마킹을 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성공사례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작년부터 각 지자체, 기관, 지방의회 등의 견학이 끊임없이 지속되며, 도시재생사업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견학은 게스트하우스(엽연초하우스, 목화여관&다방, 칙칙폭폭999), 달빛정원, 주민복합가게(남현동 소재), 식도락카페(중앙시장 2층) 등을 하였으며, 특히 게스트하우스와 달빛정원 도심수로에 감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게스트하우스는 체류형 관광객 증가,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지난해 4~5월 개관 이후 3개의 게스트하우스 숙박객수는 9,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달빛정원은 도심 속에 물과 화초가 어우러진 녹색공간을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달빛정원은 제천만의 특화된 경관을 연출하여 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들리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 방문객의 방문후기를 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제천시에 대한 호감도도 같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행중인 도시재생사업도 사업지역의 여건에 맞게 특화되고 준공된 사업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내용으로 추진 중에 있어 제천 도심기능 회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04-09
  • 제천 엽연초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선정
    ▲ 제천 엽연초하우스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 엽연초하우스(대표 천명주)가 202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에 이름을 올렸다. 엽연초하우스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제천시 명동에 위치한 구) 엽연초조합사무실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은 서비스 품질 기준에 따라 엄격한 평가와 인증 절차를 거쳐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관광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로, 숙박, 쇼핑 등 관광접점 대상 품질기준을 마련하여 국가적으로 단일화된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엽연초하우스는 주민협의체가 이사진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천사랑세계여행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경제소득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복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5%를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용하고, 구도심 이미지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선순환적인 도시재생의 성공모델 확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01-19
  •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제천시가 결혼, 출산, 주택 문제의 상쾌한 해결을 위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3쾌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등 출산 장려 시책 홍보를 위하여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7월 두번째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26일 목화여관&다방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아이를 출생하고 주택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가정이 참여하였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자원봉사센터(회장 김성진)와 교동, 청전동 직능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참석 대상 가정의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한다”며, “저출산의 구조적 원인인 청년층의 주거, 일자리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화여관&다방을 비롯한 제천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4개소(휴家, 칙칙폭폭999, 엽연초하우스)는 대중적인 가격과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주말 대부분 객실이 만실되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7-27
  • 제천시,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카페 개관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30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마지막을 장식할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박성원, 전원표 충북도의원, 시 관계자 및 주요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국회 회의 관계로 축하메시지로 대신했다. 게스트하우스 휴家는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인포메이션이 마련됐으며, 2층과 3층에는 총 11실 53명의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실이 갖춰져 있고 객실은 2인실, 3인실, 4인실(도미토리), 6인실, 8인실(도미토리), 12인실 총 6가지로 구분돼 있다.   게스트하우스 휴家의 특징으로는 1층 입구부터 옥상정원까지 자연을 빼곡히 담아 제천시 자연치유도시 컨셉에 맞게 숲에 둘러쌓인 듯한 조경으로 ‘휴가’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 하였다. 편의시설로는 3층 야외바비큐장을 설치하고 화장실, 샤워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져 있어 방문객의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의림지와 시내 달빛정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안쪽의 거리에 있어 시내와 관광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대학생들의 실증 체험과 청년고용으로 제천시 청년층의 일자리 마련과 더불어 도심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천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는 4곳의 게스트하우스가 휴家를 끝으로 모두 운영이 시작 되었고, 이전 3곳의 게스트 하우스 또한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천의 여러 관광지를 즐기고 돌아와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등 도심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를 지난 3월 엽연초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목화장 게스트하우스 3곳을 개관한 바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30
  • 제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인기 이유 따로 있네!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4월 개관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가 입소문을 타고 외지 관광객이 꾸준하게 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천의 게스트하우스는 공통적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그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게스트하우스는 위치나 시설 분위기에 따라 이용 타깃층을 설정하여 홍보 마켓팅과 컨셉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영천동에 위치한 칙칙폭폭999는 미니열차 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유아가 있는 가족단위가 주요 고객이며, 엽연초하우스는 도심 속 근대문화재가 접목되어 40대 이상 가족단위 및 중년 여행객이, 목화여관&다방은 나홀로 또는 배낭 여행객 등 20~30대 젊은 층들이 이용하고 있다. 3곳 게스트하우스는 가족 여행객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남, 여 혼숙을 금지하고 있으며, 객실 내 주류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가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3곳 모두 차별성을 강조한 홍보 마케팅과 방문 감사문자 발송 등 이용객 만족을 위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어 다양한 숙박객의 욕구를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이 꾸준히 연구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단기적인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랜 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애용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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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1-06-07
  • 제천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대박행진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엽연초하우스    제천시가 도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개관한 게스트하우스가 대박행진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시범운영중인 목화여관을 제외하고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엽연초하우스와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는 개장한 이래 주말에는 대부분 만실이며, 주중 평일에도 객실 이용률이 50%를 웃돌고 있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5월 예약현황도 주말에는 대다수의 객실이 예약이 완료되어, 제천주민이나 인근 주민들은 타지 관광객을 위하여 주말 이용 자제를 당부하는 등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코로나19 시대에 이례적인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이유로 게스트하우스 3곳이 각각 저마다의 특색과 취향이 있어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에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어 다양한 숙박객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함 없다고 시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체류형 관광의 구심점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1-05-05
  • 제천시 게스트하우스 3곳 4월 중 개관
    제천시의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3곳이 4월중 문을 연다. 4월 6일 개관하는 ‘엽연초하우스’는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로 1층에 지역주민 및 숙박이용객들을 위한 카페 등을 갖추고, 지상 2층에는 8실(28인)의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하였다. 아울러 놀이시설 그네와 거울미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도심속 작은 정원과 야간에도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같은 공간에 있는 근대문화재와 어우러져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4월 8일 개관하는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는 기차를 테마로 한 기차마을공원과 연계하여 1층에는 카페 및 소매점을 운영하고,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인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3층에는 6실(32인)의 숙소를 운영한다. 또한, 교동 소재에 있는 과거 목화장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4월 15일(목)개관을 앞두고 있는 ‘목화 여관&다방’은 지하와 1,2층 옥상은 소극장, 북카페, 무인셀프세탁시설 등을 조성하고, 3,4층은 13실(36인)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제천형 게스트하우스는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에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는 것이 장점으로, 숙박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이 없다”며, “3곳이 개관함에 따라 도심 속 자연형 수로인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별빛문화마을, 교동민화마을, 기차마을공원 등과 연계한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편안히 머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04-0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제천시가 결혼, 출산, 주택 문제의 상쾌한 해결을 위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3쾌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등 출산 장려 시책 홍보를 위하여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7월 두번째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26일 목화여관&다방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아이를 출생하고 주택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가정이 참여하였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자원봉사센터(회장 김성진)와 교동, 청전동 직능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참석 대상 가정의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한다”며, “저출산의 구조적 원인인 청년층의 주거, 일자리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화여관&다방을 비롯한 제천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4개소(휴家, 칙칙폭폭999, 엽연초하우스)는 대중적인 가격과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주말 대부분 객실이 만실되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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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7-27
  • 제천시,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카페 개관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30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마지막을 장식할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박성원, 전원표 충북도의원, 시 관계자 및 주요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국회 회의 관계로 축하메시지로 대신했다. 게스트하우스 휴家는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인포메이션이 마련됐으며, 2층과 3층에는 총 11실 53명의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실이 갖춰져 있고 객실은 2인실, 3인실, 4인실(도미토리), 6인실, 8인실(도미토리), 12인실 총 6가지로 구분돼 있다.   게스트하우스 휴家의 특징으로는 1층 입구부터 옥상정원까지 자연을 빼곡히 담아 제천시 자연치유도시 컨셉에 맞게 숲에 둘러쌓인 듯한 조경으로 ‘휴가’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 하였다. 편의시설로는 3층 야외바비큐장을 설치하고 화장실, 샤워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져 있어 방문객의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의림지와 시내 달빛정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안쪽의 거리에 있어 시내와 관광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대학생들의 실증 체험과 청년고용으로 제천시 청년층의 일자리 마련과 더불어 도심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천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는 4곳의 게스트하우스가 휴家를 끝으로 모두 운영이 시작 되었고, 이전 3곳의 게스트 하우스 또한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천의 여러 관광지를 즐기고 돌아와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등 도심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를 지난 3월 엽연초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목화장 게스트하우스 3곳을 개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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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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