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코로나 19 극복 마음 담은 청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선물

- 저소득 가구 3곳에 지원물품 전달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3.21 00:33   조회수 : 35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청전동 주민자치위원 물품지원.jpg

▲ 단체 모습

 

청전동 주민자치위원장(이건희)과 부위원장(추경진, 김홍민)은 지난 19일 청전동 관내 저소득 가구 3곳에 지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물품은 책상세트 및 문구류와 가전제품 등으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저소득 한부모가정 두 가구와 독거노인 한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건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사회가 모두 어려운 때 조금이나마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보자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책상을 선물 받은 학부모는 “얼른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아이가 즐겁게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 답했다. 앞서, 청전동에서는 이금옥(1948년생)어르신이 코로나 19 진료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대구지역 의료진들을 돕고자 성금 1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통장들은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인력이 부족한 약국을 자발적으로 돕고 있어 어려운 시기에도 청전동은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408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코로나 19 극복 마음 담은 청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선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