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8.26 08:39   조회수 : 45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청량리동 기탁식(1).jpg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지인 송학면에 수해복구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송학면은 지난 24일 자매결연지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봉순)가 집중호우 수해복구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복구 작업에 필요한 삽, 장화, 우비 등으로 각 마을로 배부해 수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라영흠 송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송학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량리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에 구봉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송학면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 고 화답했다. 한편, 송학면과 청량리동은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및 초청·만남의 행사를 진행해오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8478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자매결연지 동대문구 청량리동, 송학면에 수해복구 물품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