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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5 15:21   조회수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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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직원 20여명이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제천경찰서 전임 권수각 서장에 이어 19일 새로 부임한 안효풍 서장은 제천지역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제천경찰서는 13일부터 지원을 나서 14일, 18일, 25일 연이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은 아직 복구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코로나 19 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백운면 주민들을 찾아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해 현장을 찾은 제천경찰서 직원 20여명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마을 주변 토사 정리,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에 매진했다. 안효풍 제천경찰서장은 “권수각 前서장의 제천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헌신을 약속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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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직원 20여명이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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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수해지역 현장 지원활동 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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