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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2050 탄소중립사회 제천시 만들기 앞장서

- EM흙공을 만들어 하소천에 투척, 악취제거 및 수질개선 도움, 제천 바하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에 찾아 생필품과 마스크를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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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31 09:16   조회수 :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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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EM흙공을 만들어 하소천에 투척을 하였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회장 신동윤)는 30일 2050 탄소중립사회 제천시 만들기로 EM흙공을 만들어 하소천에 투척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문고지도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으로 하천정화와 악취제거로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EM흙공은 수십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으며, 환경에 유익한 균을 이용하여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 물질을 분해와 악취제거 및 수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날 EM흙공 투척에 참석한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은 2050 탄소중립 도시 제천으로 가기 위한 지구를 살리는 플로킹 챌린지도 진행하였다. 이어 제천 바하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센터장 유은주)를 찾아 발달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마스크를 전달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신동윤 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가 2050 탄소중립도시 제천시 실현에 앞장서서 에너지절약, 분리수거, 플라스틱줄이기, 나무심기, 전기수소차 이용하기, 자원재활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탄소중립도시 만들기에 일조하고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윤 회장은 앞으로 문고지도자들과 함께 5차례에 걸쳐 흙공 1,000여개를 만들어 의림지와 장평천 등 관내하천에 투척하여 수질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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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지도자들이 놀이별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하소천에 흙공을 투척하기 앞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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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지도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을

하천정화와 악취제거를 위해 하소천에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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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지도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을

하천정화와 악취제거를 위해 하소천에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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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지도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을

하천정화와 악취제거를 위해 하소천에 투척 후,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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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는 제천 바하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찾아 

발달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마스크를 전달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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