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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06 09:04   조회수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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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의 초록길 탐방로에서 운영되었던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는, 올해 총 13,862명(성인 7,798명, 청소년 1,019명, 어린이 5,045명)이 찾아, 전년도(2020.6~11월, 총 7,166명)대비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자전거 타기에 대한 관심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 처음 시작한 어린이 및 여성 자전거교실이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자전거교실에는 총 389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안전교육 및 주행교육을 받았으며, 수료 후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증(모형)을 수여함으로써 자전거 타기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또한, 여성 자전거교실은 관내 성인여성 52명이 참여하였으며 BMX전문지도사 자격 강사를 통한 안전교육과 주행교육을 통해 자전거 안전운행법 및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한편 체험센터는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내년 3월에 재개할 예정으로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체육회(☎043-641-75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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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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