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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극지(極地) 보도사진전 개최

-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10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에서 - ,「도전하는 한국인, 그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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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16 11:28   조회수 :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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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地 보도사진전.jpg
▲ 극지(極地) 보도사진전 포스터(사진=(사진=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이 강원문화재단의 전문예술단체 지원으로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보도사진가협회, 아시아기자협회 등과 함께 20211220일부터 2022110일까지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에베레스트! 여기는 북극 남극!>이라는 제목의 극지 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 최초이자 세계에서 8번째 국가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등정한 <77한국에베레스트원정대>의 등정 사진들(1977)과 대한민국 탐험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갔던 <한국극지탐험대>의 북극(1978) 남극(1980)의 사진들을 전시한다이번 사진전은 사진기자로 활동했던 고명진 관장과 동료 사진기자들이 모여 김운영, 김택현(작고) 두 선배 기자의 기념비적인 極地(극지) 보도사진을 한곳에 모아 전시해 보자는데 함께 뜻을 모아 기획되었다.

 

사본 -極地 보도사진전 에베레스트정상_고상돈.jpg
▲극지(極地) 보도사진전 에베레스트정상_고상돈(사진=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제공)
 
사본 -極地 보도사진전 북극점_김택현기자.jpg
▲ 극지(極地) 보도사진전 북극점_김택현기자 촬영(사진=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제공)

 

김운영 기자는 당시 한국일보 기자로서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올라가 고상돈(작고) 대원의 역사적인 등정 장면을 촬영하였다. 또한 김택현 기자는 당시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남극과 북극을 현장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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