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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재해위험 해소 위해 국·도비 등 총 310억 예산 투입

- 팔흥교 재가설(196억)등 10개지구 - 국비155억, 지방비155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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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4 04:24   조회수 :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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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영월군청 전경1.jpg
▲ 영월군청전경(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금년도 재해위험정비사업으로 10개 지구, 국비155, 지방비155억 등 총31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위험지역 개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해소, 산사태피해 예방 등 재해위험 요소를 해소해 나간다고 밝혔다.

 

침수피해 우려지역 해소를 위한 재해위험지역 개선사업은 팔흥교 재가설(196)과 벌말소하천 정비사업(23) 2개 지구로 국비 102억원을 포함, 219억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중 인허가사항 완료 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해소사업은 청령포지구를 포함한 총 5개 지구에 대하여 국비41, 지방비 41억 등 총 82억 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업으로 법흥리외 2개 지구 주택지 인근사면에 대하여 변위계, 제어기, 방송시스템 등 설치하기 위하여 구역별 3억원씩 총 9억원을 확보, 금년 상반기내 설치완료 할 계획이다. 김재구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중앙정부로부터 국·도비 사업비 확보에 매진하여 인명피해 제로화 등 영월군민들이 재해로부터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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