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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객 300만명 다녀가

- 2020년 6월 200만 달성이후 1년 6개월 만에 - 매출은 1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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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1 07:08   조회수 : 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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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설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10일 충북 단양관광공사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20177월 개장 이후 지난달 말까지 3108506명이 다녀가며,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6200만 이용객 달성 이후 약 16개월 만이다. 

 

시설별로는 만학천봉 전망대 257163, 알파인코스터 249488, 짚와이어 174535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첫 운영을 시작한 만천하 모노레일은 개장 7개월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한강 수면 위 100m 높이의 아찔한 유리 다리가 포인트인 만학천봉 전망대와 980m의 외줄을 타고 활강하는 짚와이어,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 등 한국관광 1002019년과 20212회 선정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청권 최초로 ‘2019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며, 도담삼봉과 함께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안심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비롯한 관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단양관광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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