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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영월군’선정

- 전국 총 9곳 선정, 강원도는 영월군이 유일 - 관광두레 PD에 영월군‘김태호’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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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9 14:42   조회수 : 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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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관광두레PD 김태호씨(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 사업영월군, 관광두레 PD로는 김태호씨가 선정되었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2013년 시작한 사업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광두레 PD는 이 관광두레 사업으로 성장가능성 있는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관광분야 주민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 성장단계까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밀착 지원하며 관광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영월군에서는 관광두레 PD김태호씨가 최종 선발되었다. 김태호씨는 청년활동가로 활동하며 청년소식지 쑥덕쑥덕’, 코로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힘내라, 소상공인등 청년문화를 기획하였고, SNS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관광두레 PD에 선발되기에 충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태호씨는 지원에 앞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행복한 곳으로 영월이 변화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된 도시는 전국적으로 총 9곳으로 강원도에서 영월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에 영월군은 관광두레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영월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주민사업체가 탄생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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