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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봉양-원주 신림 국도 5호선 확장 등 제천‧단양 3개 도로 설계비 반영 확정

- 엄태영 의원, “사업 완공까지 막힘없이 추진되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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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08 05:23   조회수 : 1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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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엄태영 의원의 공약이 실현되고 있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지난해 고시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국도 5호선 제천 봉양-원주 신림 4차로 확장(10.67km, 총사업비 1,798억원), ▲국지도 82호선 제천 수산-청풍 2차로 개량(9.8km, 총사업비 942억원), ▲국도36호선 단양 단성-제천 수산 2차로 개량(6km, 1,270억원)의 3개 도로에 각 2원씩 총 6억원의 신규착수 설계비 반영이 확정되어 각 지방국토관리청에 내시 되었다고 밝혔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의 신규착수 설계비 반영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매년 선정되는 것으로 올해 첫 선정 도로사업에 제천‧단양 지역 3개 도로가 포함됐다. 해당 도로사업들은 기본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도로교통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제천 봉양-원주 신림 4차로 확장은 제천3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제천 수산-청풍 2차로 개량 및 ▲단양 단성-제천 수산 2차로 개량은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엄태영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부처에 사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왔다”며, “작년 건설계획 포함에 이어 올해 신규착수 설계비도 확정된 만큼 사업이 막힘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1. 국도5호선 제천봉양-원주신림.png

▲국도5호선 제천봉양-원주신림 구간 위치도

 

2. 국지도82호선 제천수산-청풍.png

▲국지도82호선 제천수산-청풍 구간 위치도

 

3. 국도36호선 제천수산-단양단성.png

▲국도36호선 제천수산-단양단성 구간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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