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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07 08:01   조회수 :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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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관장 석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고지원사업인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에 선정되었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2022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50대 이상 70대 이하 실버세대가 봉사단으로 참여, 문화취약계층에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사회와의 소통과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균등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20명의 문화봉사단 활동가를 선발할 예정으로, 대상의 이해를 위한 기본교육 및 대상별・활동도서별 시연 활동이 포함된 실전교육을 수료후 수혜기관(아동・노인・장애인시설) 20곳을 찾아가 책 읽어주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석진 관장은 “책을 매개로 한 봉사활동을 통해 단원들이 문화복지 수혜자에서 재능 기부자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환경 조성 및 신중년(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의 독서문화 영역의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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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아동복지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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