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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7 16:19   조회수 : 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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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수안보상록호텔MOU.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수안보상록호텔(대표 정현우)는 ‘22. 4.27.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와 전국의 아토피 환우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수안보상록호텔과 대한아토피협회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국의 아토피 환우 및 가족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수안보 온천수를 이용한 피부질환 개선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역사적으로 왕의 온천으로 불리는 수안보온천은 공인 연구기관의 임상실험에서 아토피의 의료적 효능이 입증된 바 있으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각종 환경오염, 미세먼지 등 피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의 피부질환 개선 및 자연 치료방법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수안보상록호텔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복지휴양시설로서 101개의 객실과 대온천탕, 마트,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보유한 충주권 유일의 3성급 호텔로서 매년 치료를 목적으로 온천 관광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시설이다. 수안보상록호텔 정현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안보온천이 중부권 최고의 보양 온천수로서 전국의 아토피 환우 치료의 메카로 널리 알려져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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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 & (사)대한아토피협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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