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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2 23:26   조회수 : 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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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경ㆍ김꽃임 도의원, 윤건영 교육감과 정기인사와 제천 교육 현안에 대해  면담을 하였다.

 

<중주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 김호경ㆍ 김꽃임 의원은 도교육청 9월 정기인사와 제천 교육 현안에 대하여 지난 1일 윤건영 교육감과 도교육청에서 면담을 하였다. 이번 정기인사에 대한 지역 교육계의 우려와 반발 여론을 전하며, 특히 주요 보직에 지역 출신이 배제 된것에 대해 강하게 유감을 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계의 우려와 반발에 매우 안타깝고 특히나 주요 보직에 지역 출신으로 인사가 되지 않은 점은 세심히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인사에서는 꼭 반영하겠다 약속했으며, 퇴직 1년 앞둔 교육장 인사에 대해서는 소신과 역량이 충분한 분이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제천과의 인연에 대해 사모님이 제고에서 교편생활을 하였으며, 자녀들도 제천에서 초등학교를 다녀 특별한 애정과 교육현실에 대해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호경ㆍ 김꽃임 의원은 장락초 과밀학급 해소, 송학중학교 폐교, 제천고등학교 이전, 제천중학교 하키장 조성, 제천 교육지원청 폐쇄된 수영장 부지 활용방안, 제천교육관련 공약보완 등 교육 현안 문제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였고, 윤 교육감은 교육계 두 분의 도의원등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제천 교육발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하였으며, 빠른 시일에 제천을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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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김꽃임 도의원, 윤건영 교육감과 정기인사와 제천 교육 현안에 대해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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