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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3 16:31   조회수 : 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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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협의회 사진3.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당은 9월 23일(금) 10:30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당에서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우원식 예결위원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에서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등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하였다. 제천단양에서는 이경용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철도와 도로 등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사업과 노인 일자리, 쌀 값 폭락 대책 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정책협의회 사진4.jpg

 

이재명 당대표는 단체장 없는 예산정책협의회가 어색하기는 하지만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생 예산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지역균형발전 없이는 우리의 미래가 없다며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은 반드시 챙기겠다고 하였으며, 우원식 예결위원장은 오늘 충청권에서 건의한 예산사업을 예결위에서 특별히 챙기겠다고 약속하였다.


정책협의회 사진2.jpg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그 동안 제천시·단양군과 협의하여 2023년도에 중점 확보해야 할 예산사업으로 의림동 도시재생사업, 제천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송학면 초장 농어촌 마을하수도 증설사업 등 제천시 6개 사업,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사업, 단양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등 단양군 3개 사업을 선정하여 중앙당에 보고하였다고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2023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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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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