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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명장, 대한민국 명장에 한걸음 다가가다

- 충북의 명장 25명, 청남대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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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20 17:52   조회수 : 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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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명장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1.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20일 청남대에서 충청북도 명장의 현장경험과 실무기술을 미래세대에 전수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소통의 기회를 마련을 위해‘2022년 충청북도 명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황흥선 대한민국 명장의‘논 한마지기 영농기술로 배우는 기술문화 경영’ 주제 강연, 서원대 하헌용 교수의‘건강증진을 위한 약용식물 활용법’교양 강의, 충청북도 명장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패션분야 명장 윤붕구 회장은“아름다운 청남대에서 충북의 명장들이 모여 교류와 배움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전통기술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데 더욱 매진해 대한민국 명장이 충북에서도 탄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 명장의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기대하며, 숙련기술인들의 열정과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숙련기술인들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을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5인 이내의 명장을 선정해 현재까지 25명을 선정했고, 올해에도 11월에 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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