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11.05 08:51   조회수 : 8,45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물주소판 현장사진.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관내 184개 도로명주소 안내판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시민생활 편의를 제공에 나섰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사물(안전 및 편의시설물) 위치를 설정하는 것으로, 지진옥외대피소, 비상급수시설, 인명구조함 등 제천 관내 6종 시설에 총 184개 주소판을 설치해 비상·긴급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주소판 내에 신고 가능한 QR코드를 새겨, 긴급하거나 요구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통지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응급할 경우 전화, QR코드로 신고할 수 있도록 방법을 다양화했다.”라며, “향후 사물주소판의 설치를 연차적으로 늘려 신속한 신고 및 안전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물주소판 QR코드 신고화면.jpg

 

 

태그

전체댓글 0

  • 8563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천시 『사물주소판』설치로 시민편의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