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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2022.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 개최

-학생들의 도전하는 자기성장으로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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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8 20:13   조회수 : 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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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단양교육지원청) 2022.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 개최.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김진수)은 11월 28일(월)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부터 15세 이하의 청소년이 운영기관에 등록하여 동장 기준으로 16주 동안의 활동을 수행하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성취했을 경우 포상하는 제도를 말한다. 단양교육지원청 행복교육팀에서는 별방지역아동센터, 작은보금자리를 통해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초등학생 3명, 중학생 5명이 참가하였다.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년간 진행한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학생들에게 주도적 자기성장의 길을 열었고, 도전과 성취를 넘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기 유능감 향상으로 단계별 도전과 탐험을 통한 전인적 성장의 촉진적 역할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성장시킨다는 그 목적도 달성하였다. 

 

개개인이 도전 과제를 수립하고 계획한 장기간 동안 꾸준하게 실천해야만 부분적 성공을 거두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격려하는 포상담당관과 활동코치의 동행 활동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고비를 넘기며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포상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성장시키는 도전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스스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진취적인 삶의 의미와 기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 수준 높은 도전 과제에 도전하여 한계를 이겨가고 싶다는 포부를 표현하였다. 또한, 성취포상제 포상담당관은 학생들이 원한다면 힘겨움이 온다고 하여도 함께 대열에 합류하여 지원함을 약속하였다. 

 

이는 충북 교육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과 맞물리는 취지라고 할 수 있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포상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청소년들의 진정한 성장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미래 교육에 걸맞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취포상제 활동의 확대에 역점을 두겠다.”며 자기도전과 자아성장의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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