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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9 17:46   조회수 : 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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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봉양박달콩축제 (2).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3회 봉양 박달콩축제(추진위원장 원정옥)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어 4천여명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작년에 이어 1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사전 안전점검과 현장 안전관리지침을 철저히 이행한 가운데,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농가에 희망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최 측 추산 첫날 2,200여명, 이튿날 1,600여명이 방문해 총 3,800여명이 다녀갔고, 서리태(청자5호) 등 2억 1천여만원 농산물 판매 실적을 거두며 봉양읍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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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봉양박달콩축제 (1).jpg

 

행사장 무대는 인기 개그맨 심형래가 진행하는 축하공연부터 지역가수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특별 공연으로 채워졌고, 행사장 한켠에는 ▲체험행사(심폐소생술, 프리마켓, 떡메치기), ▲농산물 판매장(박달콩, 두부, 청국장 등), ▲먹거리장터(군고구마, 감자, 가래떡구이, 순두부 등)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원정옥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인파 속에서도 즐겁게 마무리 되어 기쁘다. 내년에도 성공적인 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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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봉양 박달콩축제’3,800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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