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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신청사 건립 공사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 황영호 의장, 개발공사 및 시공사와 함께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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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09 05:17   조회수 : 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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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20230308- 해빙기 안전점검(신청사 공사현장) (1).jpg

▲ 해빙기 안전점검(신청사 공사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8일 해빙기를 맞이하여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건립 공사현장에서 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황 의장은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시공사인 ㈜태왕이엔씨김수경 사장 및 책임감리・기계・전기 등의 공사 관계사 대표들과 함께 공사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설문 등을 점검했다. 점검 후에는 각 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졌다.


 

황 의장은 “해빙기에는 동결되었던 지반이 녹아 균열, 붕괴, 침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작업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인근 주민의 통행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항상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공사는 도청 인근 舊 중앙초부지에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사업비926억, 2024년 12월 준공예정)로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을 건립하는 공사로 현재는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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