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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11 07:07   조회수 : 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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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온세컬쳐마켓 행사전경(의림지역사박물관).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 플리마켓, 먹거리부스, 문화예술체험존 등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지역문화 플랫폼‘2023 온세컬쳐마켓'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온세컬쳐마켓’은 문화·예술 산업을 결합한 마켓이다. 음악, 춤 공연 등 문화활동과 핸드메이드 제품, 농산품, 먹거리 부스 등 지역 내 생산품 소비의 장이 융합된 복합 문화플랫폼으로 작년에 처음 시작했다. 

 

올해도 4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차에 걸쳐 매달 마지막주 금, 토요일 2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의 경우 의림지, 역사박물관, 청전동 그네공원 등 시 유명 관광지에서 개최했다. 특히 4월 첫 행사는 청풍벚꽃축제와 연계해 시민 및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재단은 플리마켓 참여자를 24일까지 30팀 내외 모집한다. 개인과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가입이 가능한 판매자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수공예, 일반상품, 중고물품, 먹거리,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제천지역 업체가 우선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jccf.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43-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온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한다는 의미에 맞게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문화·예술·산업을 결합해 향후 지역 내 융복합 문화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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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 올해 온세컬쳐마켓 운영…참여 셀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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