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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13 09:31   조회수 : 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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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0613_제천시의회 우박 피해 현장 방문(2).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2일 금성면과 청풍면, 봉양읍 일대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지난 11일 오후 제천지역 곳곳에 강한 소나기와 함께 지름 1~2cm 우박이 쏟아져 수확을 앞둔 오이를 비롯해 사과‧담배‧옥수수‧고추 등 농작물에 피해를 입혔다.

 

사본 -0613_제천시의회 우박 피해 현장 방문(1).jpg

 

 

이정임 의장은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농가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해 너무 안타깝다.”며 “우박 피해 농가에 대해 피해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정밀 조사를 통해 신속한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21일까지 우박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상황을 접수한 후 이달 말까지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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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우박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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