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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23 22:23   조회수 : 7,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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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충북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김꽃임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제천1) 의원은 23일 제40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북도는 우박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충북의 우박피해는 6월 19일 기준 2,844농가, 1,204ha로 이는 축구장 1,688개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피해”라며, “김영환 지사는 우박피해 지원을 조속히 하겠다고 했음에도 정부의 농업 재해 복구비에만 의존한 채 오늘까지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계획 조차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충북과는 상반되게 경북도에서는 긴급지원 특별지시로 예비비 50억원 편성 및 농어촌진흥기금 100억원 확보를 통해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예비비, 농어촌개발기금 등 신속지원이 가능한 재원을 활용한 충북도 차원의 지원대책 수립”과 함께 “기후변화로 향후 농업재해 상황이 빈번히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농업 재난·재해 대책 및 보상체계 구축 등 충북만의 로드맵을 세울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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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우박피해 농가 지원대책 수립 촉구 충북도의회 김꽃임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제천1) 의원은 23일 제40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북도는 우박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충북의 우박피해는 6월 19일 기준 2,844농가, 1,204ha로 이는 축구장 1,688개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피해”라며, “김영환 지사는 우박피해 지원을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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